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타)에서는 경주시스키연합회(회장 최병진)와 함께 ‘경주시 장애인∙저소득층∙다문화가정 스키체험 교실’을 오는 2월 27일 양산 에덴벨리 스키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겨울 대중 스포츠임에도 평소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스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주시스키연합회의 후원으로 총 50여명을 초청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10여명의 경주시스키연합회(회장 최병진) 회원은 참가자에게 스키 기초강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스키연합회 최병진 회장은 다양한 장애유형 및 환경에 있는 참가자들과 체육활동을 하면서 대인관계 및 사회성 함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체적, 정신적 재활 의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안전 및 운영 면에서 부족함 없이 진행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복지관 관장 성타스님은 지역의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좋은 행사를 준비하여준 경주시스키연합회의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스포츠 단체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하였다. |
첫댓글 (1) 그옛날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25세 때 군 복무시절이았답니다 겅원도 설악산 진부령과 한계령이 있는 인제에는 겨울에 눈이 엄청나게 쏟아져 지금도 그렇지만 군인들은 겨우내 제설 작업에 이른새벽부터 캄캄한 밤에도 기상과 함께 취침시까지 눈치우기에 훈련과 모든 일과는 삽과 들것 그리고 빗자루 고모레 주가래를 들고 쓸고 밀어내고 또 들고 허리가 끊어져 나가는 고통속에 치우고 또치우고 겨울이시작되는 12월초부터 시작하여 이듬해 봄미오는4월까지 쉴새없이 눈을쓸고 치우고 들것에 들고 날라야 한답니다 그래서 산정상 고지에 오르내리다 미끄럼도 많이타고 팬티바람에 양팔을 들고 꼼짝못하고 서있다 눈물인지
(2 )눈녹은 물인지 모를 눈물도 흘리기도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봄부터 가을까지 상병호(개인초소)를 콘크리트로 다시 만드느라 산에 철조망 뭉치외 시멘트 포대를 지고오르내리고 소대원의 식수 밥과 국반찬을 기타를 지고 오르내리노라 눈물 기타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집으로 갈까 말까 하다가 마음다시 굳게먹고 근무하느라 ...고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