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인식
내 눈동자는 인감도장~!
홍채인식은 고유한 특성을 가진 안구의 홍채 정보를 이용해 사람을 인식하는 기술 또는 그러한 인증 체계를 일컫는데 지문보다 많은 고유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해도
지문 인식 기술의 원리
아이디테크의 지문인식을 이용한 근태관리용 컨트롤러
영화 ‘쉬리’ 에서 한석규와 송강호가 근무하던 그곳의 출입에 사용되던 시스템 기억하세요?
지문뿐만 아니라 혈관도 신분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시대!
사람의 정맥도 그 모양이나 길이 꺾인 각도 등의 고유한 패턴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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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구 없이
내 몸 하나로 나를 확인하는 편리한 세상!
예전에 ‘파리의 연인’의 명대사
‘ 내 안에 너 있다. ‘ 대신에
‘ 내 안에 열쇠 있다! ‘ 는 말을 사용해도 좋을 시대 이네요 ^^
이안에… 열쇠 있다!!!
RFID기술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
현재 학생증, 교통카드, 출입카드, 유통 업계 등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RFID카드에 대해서 많이 아시나요?
저는 처음 교통카드가 나왔을 때, 도대체 내부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많이 들었는데요.
도서관 출입/대출 카드, 교통카드, 회사에서 근태관리 및 회사 보안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직원출입카드 등은 RFID기술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RFID기술이란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RFID태그와 RFID집적회로 안에 정보를 기록하고 안테나를 통해 판독기에서
정보를 송신하면 태그가 부착된 대상을 식별하게 된다네요.
쉽게 말해서 바코드처럼 빛을 이용해 판독하는 거 대신 전파를 이용해서 판독한다는 거죠!
그런데 이 RFID가 처음 개발되게 된 배경이 첩보작전 때문이라네요.
<러시아의 물리학자 레온 테레민>
1946년 소비에트 연방의 레온 테레민은 첩보전을 위한 장비를 만들었는데,
이 장비는 공기중의 전파를 변조하여 정보를 송신하는 장치로 음파가 진동판을 진동시키면
그 떨림이 공명기를 변화시켜 전파를 변조한대요.
전파 변조를 통한 정보 전달을 할 수 있는 거죠.
이렇게 시작된 RFID의 개발을 통해 1973년 마리오 카둘로가 특허를 취득하면서
현재와 같은 기술로 더욱 발전하게 되었대요.
역사를 들여다 보면 첩보와 전쟁에 사용되기 위해서 개발되었던 것이
현대생활에서 중요한 기술로 발전한 경우가 참 많아요?
컴퓨터도 처음에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 군사용으로 사용하려고 개발되었던 거 아시죠?!
<최초의 컴퓨터>
전쟁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
이제는 하루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왔죠.
RFID를 이용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교통카드!
이제는 교통카드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정말 불편해졌죠?
현금이 있어야 하고 지하철에 경우는 표를 구입해서 표를 넣고, 빼고….
버스를 이용할 때도 요즘에는 현금을 내면 왠지 운전기사님과 뒷사람에게 눈치가 보여요ㅋㅋ
RFID를 이용한 기술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네요.
특히 여권 및 신분증에 RFID 기술을 접목할 가능성이 높다는데요.
여권 및 신분증에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칩을 내장하여 육안으로 비교하는 것 외에
기계적으로도 신분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랍니다.
수년 전 신분증에 바코드를 넣는 형태로 추진하려도 여러 여론의 반대로 무산되었는데,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바코드의 한계를 RFID는 보안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듯 우리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RFID기술…
보이지는 않지만 숨어있는 우리나라의 IT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우리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
<RFID기술의 선두주자 아이디테크>
특히 RFID기술을 통해 출입통제 시스템, 근태관리, 식수관리, 차량관리 및 통합솔루션까지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가 아이디테크죠!
아이디테크 같이 많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IT기업이 날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IDTECK - Company Overview
자료출처:유비쿼터스&시큐리티 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