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2월20일(토)
나홀로산행을 위하여 길을나선다
느재고개에서 출발 오늘산행의 들머리와 날머리가 될 느재고개다
초입길이 넘좋다
월곡재에 도착 임도를 건너 시루봉으로
시루봉 정상 표지목이.... ㅋ
정상에서 바라본 고성의 주요산
작년에 두루 즐산 하였든곳인데 이곳에서 바라보니 감회가 새롭다
님들께서도 비교하면서
아름다운 산하입니다
정상에는 또다른 코스가 열러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적멸보궁 사찰
건너산은 가야할 연화산
유턴하여 다시 월곡재로 내려와 연화산을 오른다
어느새 도착한
남산으로 오르는 등로는 경사도가☆☆☆정도
남산에서 흔적을 남기면서 즐산의 기쁨을
여러 산우님들께 실시간 현상을 밴드에 올려본다
황새고개로 내려왔다 옥천사에서 올라오는 길목이다 나는직진하여 선유봉으로 향한다
선유봉 정상에서 되돌아 보는 조금전 남산의 모습이다
오~우!
아는 산객의 시그널 연세도 많은분인데 참 열심이다 마창지역 최고의 산객중 한분이다
얼었든 땅이 포근한 날씨땜시 녹아서 등로가 엉망이다
흔적을 남기면서 오늘의 산행도 마무리에 접어든다
저어기 보이는산이 연화2봉이다 여기서 2봉까지는왕복 3.5km이다
힘들어 포기하고 느재고개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날머리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감한다
주요 그림들을 편집하여
즐산의 기쁨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