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체험 위주 장소입니다. 구경하는 곳들은 워낙 알려져서요~ 첫번째는 덕포랜드에 씨라인입니다. 바다 위를 줄 타고 내려갑니다. 110cm이상 30kg이하 아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면 됩니다. 더운 여름에 가면 정말 시원할거에요. 속도가 무작정 빨라지지 않아 정말 안전합니다.
두번째는 맹종죽테마파크입니다. 맹종죽이라는 대나무산입니다. 가벼운 산행도 하시고, 여러가지 체험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모험의 숲 체험 했습니다. 키 130cm이하 아이는 보호자가 지켜보면서 혼자 이용하고요, 3학년이상 130cm이상 아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숲이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첫댓글 우와~덕포해수욕장이닷~~~
정관이사온지 두달조금 넘었는데
거제도가 살짝 그리워지네요*^^*
바닷가 가서 저녁에 괴기도 구워먹구 조개줍고 그랬는데ㅎㅎ 사진보니 너무 반갑네요*^^*
거제도 사셨었군요. 거제도도 워낙 새로운 곳들이 많이 생겨서 갈 때마다 새로워요
잼나겠어요~ 애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정작 제가 무서워 못탈꺼 같으네요.ㅋㅋ
전~혀 무섭지않아요 용기를 내보세요~
우와 넘좋은여행지추천이네요~~
감사^^ 함 가보세요
애들이 넘좋아하겠어요~ㅎㅎ
네 애들 진짜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