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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요aa
작가메일:3Dyoonhee911108@hanmail.net">yoonhee911108@hanmail.net
*항상 제소설, 재밌게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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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은아 수현아 >_<"-빈하
"어 ㅇ_ㅇ 안,으,은하수!"-수현/서은
"안녕 오랜만이다 -_-...."-하수
"저,저 사람이 은하수야?!"-4대퀸/4대킹
"누,누구야?"-하수
"아,같은학교 친구로,1짱 고등학교 4대킹카 4대퀸카 들이야 ^-^"-빈하
"안녕! 난 한현서 라고해 -_-^"-현서
"나난 민주이 ^-^"-주이
"난 진현성 ^-^"-현성
"신성희야 >_ㅠ"-성희
"김한선 ^^"-한선
"진은서야 >_<"-은서
"민바다 ^ㅇ^"-바다
"나나난 >_ㅇ 김민서야 ^^"-민서
"아,난 은하수야……"-하수
"꺄악 >_< 빈하 너무 좋겟다아~!"-4대퀸
"-_-++++"-4대킹
4대퀸카들 -_-……하수를 보고,나를 보고,경악을 해대더니,
4대킹카들의 째림을 받고,곧 조용해진다……
어서 남의 남잘 넘봐 -_-^?
"하하하 ^ㅇ^ 아니,빈하랑 하수랑 만나서 좋겠다구……^-^;;"-4대퀸
입에 침이나 바르고 그런 소릴 해라 -_-......
">_< 은하수! 너 왜 이제 왔어!"-서은/수현
"-_-……"-하수
"우리 빈하 얼마나 슬퍼했는데 -_ㅠ"-서은
"맞아 -_-.....너도 슬퍼겠지만 -_-..."-수현
"(피식-)"-하수
"우리 빈하 얼마나 착한데 ^ㅇ^
몇년동안,변함없이 너만 바라보구 ^ㅇ^
우는거보단,웃는걸 더 좋아할거라구,슬퍼두 항상 웃구 ^ㅇ^
음음,"-서은
"그거밖에 없을테니까 -_-……그만해"-빈하
"아냐! 있어있어!!
하루한시도 빠짐없이,니생각 했어 ^ㅇ^
전에,너랑 헤어지구 나서는,맨날 마시던 술도,
이젠,잘 안마시구 ^ㅇ^ 우리 빈하 정말 착하지 ^-^?"-서은
"그래 ^-^"-하수
"그니까 >_< 정빈하 잘해줘_!"-수현/서은
"………"-하수
"…………"-모두
왜…갑자기 침묵이야……
"할수있는한 ^-^"-하수
"(피식)^-^"-모두
'피할수없어…부딪친거라고…♬'-bell
[여보세요…^-^]-빈하
[아빠다 -_-…]-아빠
[예,왠일이세요?]-빈하
[……너희 엄마가,너좀 보잰다-_-…]-아빠
[왜요…]-빈하
내가,갑자기,가라앉는 이유…
우리 엄마 -_-^ 나 부를때면,언제나,내게 원하는게 있다…
[너에겐 미안한일이지만,약혼을 해야겠다…]-아빠
[네…?!]-빈하
˝깜짝 ㅇ_ㅇ˝-모두
[미안하구나…]-아빠
[왜요?! 내가 왜요?!]-빈하
[…너희 엄마가 -_-…니 짝을 찾아줘야 된ㄷ...]-아빠
[전 절대 그러지 못합니다…]-빈하
[안그러면,너희 엄마가…]-아빠
[죄송하지만…이번만은 그뜻 못따릅니다…
엄마한테…안하면,어떻게 하실건지…알고싶다고,전해주세요…
무슨일이 있어도,전…절대 못해요…죄송합니다…]-빈하
-----------딸칵-------------a
"무,무슨 일이야..........?"-모두 -_-
"아,아니야 ^-^;
씨바…그인간 학교까지,뒤지면 어쩌냐고…"-빈하
"하,학교?"-모두
"으,응?
-_- 하하,우,우리엄마가 ^-^
내게 부탁이 있어서…근데 내가 거절하니까 ^-^; 나 찾으러 올거야…"-빈하
"아 ㅇ_ㅇ"
"근데…근데…하늘 정말 공평해…?"-빈하
"-_- 어…?"-4대킹/4대퀸
"공평해…"-수현/서은
"........글쎄......"-하수
"공평하다구…? 어째서…?"-빈하
"-_- 모,몰라!
암튼 공평해!!"-수현/서은
"…피식…
그래,공평하겠지 뭐 -_-ㅋ
아니 꼭 공평해야지…"-빈하
「하나님 우리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요…
전에는,너무 많이 힘들었구요…
서로를 볼수없단 슬픔에…너무 많이 괴로웠어요…
하늘은 공평하다잖아요…
근데 왜,우리에게는…이런 시련만 주세요…?
나 지금도,지금도…너무 많이 힘들어,그냥 포기하고 싶어지는데…
가끔씩은 아주 가끔씩은요…
내가,하수를 잡아두고 있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날 보며…웃어주는 하수때문에…
다시 내곁으로 돌아와준 하수에게 너무 고마워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지금도 무척이나 힘이든데…
이제 그만 우리사랑 허락하게 해주세요…
그때까지,내가 힘들어도 좋아요…얼마만큼이라도 난 괜찮아요…
그대신,우리사랑 허락해주시길…하수…조금만 아프길…
지금,우리에게 닥쳐온 시련들이,그것 인가요…?
우리사랑 허락되기 위한 조건 인가요…
그런건가요…그럼 버틸게요,
아뇨,아주 기쁜맘으로,이 시련들 헤쳐나갈게요…
그러니,그러니 제발 -
우리사랑 허락해주세요…우리 행복할수 있게 해주세요…」
+ B Y 。 빈 하
- 우리사랑 허락되기위한 조건 -
#32
˝하수야…나 너 붙잡고 있는거야…?˝
"하수야…"-빈하
"응 ^-^"-하수
"나 있잖아…나…"-빈하
"응?"-하수
"나,너,붙잡고 있는거야…?
내가,내가,너 붙잡고만 있는거야…?"-빈하
"………"-하수
"아니…
니가 날 왜 붙잡고 있어…
그런거 아니야…그러니까…그렇게…침울한 표정 짓지마 ^-^"-하수
"……"-빈하
"진짜라니까~!
내가 붙잡앗으면,붙잡았지…왜 니가 그래…
나도 너랑 같이 있는거…너무 좋아 ^-^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해 ^-^ 그러니까…그런 생각은 하지마…"-하수
"정말이야…?"-빈하
"당연하지 ^-^
난 정말로,너랑 있는게 생애 젤 행복해 ^-^
가끔씩은…이대로 시간이 멈쳤음 해 ^-^"-하수
"……(싱긋)고마워…"-빈하
"뭐가??"-하수
"난 해준것도 없는데…행복해 해주니까 ^-^…"-빈하
"정빈하…"-하수
"응 ?"-빈하
"난…니가 내게 뭘 해줘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너 자체를 좋아하는거야…
난 정빈하…너만을 좋아 아니, 사랑하는 거라고……"-하수
"…하,하수야……"-빈하
나 지금,감동 먹은거 있지 -_ㅠ
"이런거에 감동먹지 말고 -_-
빨리 따라와…"-하수
"-_- 응"-빈하
분위기 깨기는 -_-^
거기서는,살짝 웃어주는거야 바보야 -_-^^^
"바보야 -_-^ 넌 정말 바보야…"-빈하
"내가 왜 바본데 -_-^^^^^!!!
나 바보 아니라고!! -_-^^^"-하수
"피식 - 그래,너 바보아냐…"-빈하
아니긴 개뿔 -_-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바보 아니랫지 -_-^"-하수
"ㅇ_ㅇ 어버버,
바보 읍 아니,하수야…너 독심술 쓰니 ㅇ_ㅇ"-빈하
"-_-^^^^ 너 나 없는동안,아주 많이 변햇구나…"-하수
"-_-++ 내가 뭐!"-빈하
"째려봐도 소용없으니까…가자고,
그리고…너 뭐가 변햇냐면은…"-하수
"응 +_+"-빈하
"너무 멍청해졌어 -_-"-하수
"야!!"-빈하
"장난이고 -_-^
많이 예뻐졌어 ^-^"-하수
꺄아 >_< 정말 ?! >_<*
"-_-^ 아씨…
이것도 장난…"-하수
"-_-……"-빈하
"야,야 너 삐,삐졋냐 어?"-하수
"몰라!!"-빈하
"지,진심으로 너 이쁘다고!"-하수
"안.속.는.다.구 -_-^^"-빈하
앞으로,먼저 걸어가는 날,
하수는…돌려 세우더니…
"(cho♥)너 정말 이쁘다고…"-하수
kiss 키,키스 -0-
"-///-
가,가자 -_/-"-하수
"그,그래 ^-^"-빈하
「사랑하면…받는게 아니라…주는거라 잖아요….
난…그러지도 못했는데…받기만 했는데…
그대는…나에게 주기만 했는데…
……나 자체…정빈하 자체를 좋아,아니 사랑한데요…
…앞으론 나도 그댈 사랑할께요…
…지금보다 더 훨씬 많이…사랑할께요…
나도…그대에게…받기만 하는게 아니라…주는…사랑을 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아뇨…꼭 그럴게요…」
+ B Y 。빈 하 +
- 사 랑 은 받 는 게 아 니 라 주 는 것 -
#33
˝사랑하는 사람두고 약혼할수 있어요?˝
「학 교」
불길하다…
불길해…자꾸 무언가가 불길한 느낌이 들어…
"하수야…"-빈하
"어 -_-?"-하수
"오,오늘 무,무슨일 있어?"-빈하
"없는것 같은데-_-…"-하수
"잘 생각해봐…뭔가 없어?"-빈하
"어 -_- 없는것 같아"-하수
"아닌데…뭔가 불길한데…"-빈하
"피식-"-하수
'드르륵…'
"빈하야^ㅇ^"-담탱
"예 -_-?"-빈하
"너희 어머님 오셨다 ^ㅇ^"-담탱
'쏴아아악'-표정 굳는소리 (죄송 죄송 -_ㅠ)
"밖에서 기다리시는데 ^ㅇ^ㆀ 나가보렴 ^ㅇ^"-선생
씨바 =_-
역시,불길하다 했어,
난,나가면 죽을것을 알기에 -_ㅠ
창문으로 뛰어내리기로 결심했다 +_+!
하나…
둘…
셋…하는순간 -_-
"정빈하 거기서"
-_ㅠ 걸렸다 -_ㅠ
"하,하 네,네 ^-^?"-빈하
"뛰어내려도,소용없으니까…
따라와…"-엄마
"-_ㅠ 아오…"-빈하
"-0-……(쏴아…)"-반
반은 또 왜 썰렁해… -_ㅠ
"너,너희 엄마시지?"-서은/수현/하수
"ok…다,다들 안녕 ^-^ㆀ
나 갈께~!"-빈하
"-_-…?"-반
*
「차안」
"아아악…왜 때려!!"-빈하
"감히 엄마말을 거역해?!"-엄마
"씨바…약혼은 싫다고…"-빈하
"또,또 왜케,심각해지고 그래 -_-;"-엄마
"엄만,사랑하는 사람 두고,약혼할수 있어?!"-빈하
"사,사랑하는 사람…?"-엄마
"어!! 사랑하는 사람!!"-빈하
"앞으로 그 사람 잊고,약혼자 사랑하면 되는거잖아!!"-엄마
"뭐?! 그 약혼자가 누군데!! 누군데!!"-빈하
"민 하 빈"-엄마
"우리집 아랫그룹 외아들?!"-빈하
"어,그니까 해,너 그애랑 같이 잘 다녔잖니!"-엄마
"하,하,하,나보고 하빈이랑 약혼을 하라고?
아니,아무리 하빈이라도,난 하수두고는 절대 못해"-빈하
"아니,난 꼭 약혼 시켜"-엄마
"알아서해…난 안해…"-빈하
얼마만큼 그 사람을 사랑하는데…
얼마만큼 그 사람을 기다렸는데…
얼마만큼 그 사람을 원했었는데…
결국 그 사람 내게로 돌아와줬는데…
어떻게…그럴수가 있어…
엄마…미안한데…나 그 약혼 못해…
미안 정말 미안해요 엄마…
#34
˝딸이기는 엄마 없다구…?
웃기는 소리마 -_-…˝
딸이기는 엄마 없다고…
누군가가 그러던가 -_-……
우리엄마…?
딸 가지고 논다 -_-……
- 미 국 -
"이건 너무 하잖아!"-빈하
"-_-+ 닥치고,따라와"-母
"-_ㅠ 안되에에~!"-빈하
*
"호호호,빈하양 오랜만이에요 ^^"-하빈 母
"아,안녕하세요…."-빈하
우리 부모님과…하빈쪽 부모님과의 만남…
덤으로…나랑 하빈이도 같이…
민하빈…
왜 자꾸 나 쳐다보는 건데…
"그럼 어른들끼리 할 애기가 있어 ^^"
후우,
- 레스토랑 밖 -
"…여긴 왜 온거에요…?"-하빈
"오고싶어서 온건 아니야…
끌려온거지…"-빈하
"후우,은하수란 남자 만났어요…?"-하빈
"응…"-빈하
"마,만났어요?
수,수술 성공했대요??"-하빈
"………"-빈하
"아,아직이요…?
그럼…다이님은 그남자와 있을때…행복해요…?"-하빈
"피식- 응…"-빈하
이런말 하면…너 많이 슬퍼할지 모르는데…
나…나…하수랑 있으면 정말 행복해…
"하하 좋겠네요 ^-^
그럼 은하수란 남자도,다이님과 함께 있을때 좋대요 ^-^?"-하빈
슬픈눈으로 웃지마….
더더…더욱더 미안해져….
근데…너도 나잊고 행복한사람 만나게 하려면…
만약…불행하더라도…그럴일은 없지만 미안하지만 정말 그런일은 없지만....
행복하다고 해야지….
"응…내곁에 있어서…행복하대…시간이 멈쳤으면 할만큼…"-빈하
"^-^(싱긋)
그러면 ^-^ 그 사람 수술 꼭 성공해서…행복해야죠…
이번 약혼은…나도 바라지 않던거니까 ^^
하지말죠 ^^ 그럼 빨리가서 말해요 ^-^"-하빈
"하빈아…"-빈하
"난…다이님 보다 -_-…
더더더 이쁜 사람이랑 행복할거라니까요 -_-^"-하빈
"뭐,뭐 -_-?
나,나보다 더더더 이쁜사람…?-_-+"-빈하
"크큭,그럼 다이님이 이세상에서 젤 이쁜줄 아셧어요 ㅇ_ㅇ?"-하빈
"민하빈 -_-^^^^^^^^^^^"-빈하
"하하…진짜에요~!"-하빈
"야!!-0-"-빈하
"크큭,빨리 들어가요…"-하빈
"피식 - 그래 -_-"-빈하
니가 그렇게 나와주니까…
나로선 정말 고맙다 못해…감사할따름이야…
헤헷…
너도 좋은사람 만나 행복해 ^^
#35
..
˝슬프지만…기쁘게…뿌듯하게…˝
비록…정략약혼이지만…
…그대도 바라지 않던거엿지만…
…난 난…그걸 바랬습니다…
…나로선…그대의 마음…가질수 없단걸 알았기에…
…그냥 가둬놓고 싶었습니다…억지로라도…그대의 마음을 가둬놓고 싶었습니다-
- 하지만…
원하던 사람을 만나…진심으로 행복해보이는…
나와 있을때는…전혀 다르게…웃던…행복해보이는…
그대를 보면…그랬던 마음도 잠시…약해지곤 합니다…
…그대에겐 미안합니다…
…지금 내 마음 정말로 미안합니다…
…마음속으로 기뻐하는…그댈 가질수 있단 마음에…정말 기뻐하는…
…내가 정말 미안합니다…
…그댈 가질수 있단 마음에 기뻣습니다…
…슬퍼보이는 그댈 본순간…갑작스레 슬퍼졌습니다…
…내가 내가…너무 미웠습니다…
…결국 그댈 포기합니다…
…슬프지만…그댈 내손으로 보내야 한다는 마음에 슬프지만…
…그녀를…행복하게 하고…나도 더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는 마음에…기쁩니다…
…마지막으로
그녈…행복하게 내손으로...내가 내손으로 보내줬다는 마음에…
뿌듯합니다…
…나 슬프지만…기쁘게…뿌듯하게…
그대 보내줬어요…
그러니까 그대 행복해요…
…나도 행복할테니까…
…그대도 행복하세요…
…그대가 행복해지는게…
…내가 그댈 슬프지만 보내드린…보답일거에요…
…미안해하지 마요…
…난…기쁩니다 뿌듯합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날게요…
…그니까 미안해 하지마요…
…미안해한다면
행복하지 않다면
나 그대 보낸거 후회할지도 몰라요…
- 사랑하기에 슬프지만 기쁘게 뿌듯하게 그댈 보내드렸습니다
행복하세요…미안해 하지 마요
사랑했습니다…-
#36
˝하빈인 그런애야……˝
a 미 국 a
"-_-+ 니 원하는 대로 되서 좋겟다! 이 기지배야!!"-母
"큼큼…행복해라… ^-^"-父
"당신은 뭐가 좋다고…그렇게 실실거려요!"-母
"-_- 딸이 사랑하는 사람하고 행복하길 바라는게 -_-^ 부모의 마음이지!"-父
"아휴,그래도 이건…하빈군이…"-母
"난 하빈군의 맘을 알아….
빈하야 ^-^ 잘가고…하빈군 너무 아프게는 하지 마라…"-父
"여,여보 무슨 말이에요? ㅇ_ㅇ"-母
"예 ^-^
저 갈께요 ^-^ 담에 뵈요…"-빈하
a 비행기에 올라 탔다 a
전에는…하빈이랑…조금씩 말다툼하며…이 비행기에 올라탔엇는데…
피식-
'삐빅…'
문자 왔네 ㅇ_ㅇ
+한국 잘가구요 ^-^
담에…더 이쁜 여자 보여드려도…샘내지 마세요 -_- 쿡…+
- 하 빈 -
피식-
+그래 ^ㅇ^
나보다 더~이쁜 여자랑 행복해라 ^-^〃+
- 빈 하 -
하빈이랑…하수의 다른점은…
하빈이를 바라봐도…
하빈이가…내 손을 잡아도…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았어…
…그런데…하수는…
바라만봐도…심장이 두근거리고…얼굴이 달아올랐어….
이게…그둘의 차이점이였어…
그런데…그런데…그둘의 공통점은…
둘 모두…내게 소중하다는 거야…
항상 날 지켜주던 하빈이…
언제나 내곁에서 웃어주던 하수…
모두…내곁에서…멀어지니까…많이 슬퍼왔어…
…허전한 느낌이였어…
그렇게…둘은…조금씩은 다르지만…모두…내게 소중하던 사람이였어…
+ 한 국 +
"-_ㅠ 빈하야…몸은 괜찮구나 -_ㅠ"-서은
"-_-……뭐해?"-하수/수현/4대퀸/킹
"있잖아…
나 사실은…"-빈하
내게서…모든 자초지정을 들은 아이들…
"아…그런일이 있었어…?"
"응…
행복하래…
자기도…좋은 사람 만날테니까…나보고 행복하래…
우리 싸움으로 만나…친해졌거든…
근데…모든걸…내뜻대로 맞쳐가던게…하빈이야…민하빈이야…
…처음엔…기적을 안 믿었데…근데…내가 기적 믿는다니까…
자신도…기적 믿는다고…있을거라고 나 위로해준게…하빈이야…
하빈인…그런애야…근데…마지막까지…내 행복 빌어줬어…
그래서…너무 미안해…"-빈하
미안해…
나 하수랑 행복할테니까…너도 행복해…
마지막까지…내 행복 빌어줘서…고마웠어…
#37
"-_- …민서야…바다야…재수없다…-_-^"-빈하
"하,하핫 ^-^ㆀ 그,그게"-민서/바다
"됬어 -_-a 근데…나 왜 이렇게 불길하냐 -_ㅠ"-빈하
"-_-......너 너희 엄마 오는날에도,불길하다고 했지?"-하수
"(끄덕끄덕)+_+ 그랬지 -_ㅠ"-빈하
/피할수 없어…부딪친 거라고…♬/
"여보세요 -_-^"-빈하
[피식…]
"씨발…너 누구야…"-빈하
[피식…]
"왜 자꾸…비웃는듯…기분 나쁘게 웃는데…씹년아…"-빈하
[yes!! 너너너 걸렸어!! 씹년 씨발? 오케이! 너 주~겄어 +_+]-母
"-0- 어,엄마?!"-빈하
[그래그래 >_< 너너너♬ 욕했다 꺄하하 >_<]-母
"으아악! 나 욕안했어! 엄마! 나 욕 절대 안했어!"-빈하
[걸렸어,이 기지배야 -_-^ 아빠한테 확!! 불어버릴까?!]-母
'확' 이러는데 -_ㅠ 순간 쫄았다…
"-_ㅠ 진짜…욕 별거 안했어 씨발이랑,씹년 읍 - x -"-빈하
[호호홋 ^-^+ 무슨벌 받을래 >_<]-母
"버,벌은 무,무슨!! -_ㅠ 그런게 어딨어어~"-빈하
[여깄어 ^ㅇ^
앗,참~ 너희 학교 ^-^ 이사장이,너희 아빤건 알지 ^-^〃
이번에,널.위.해.서 축제를 할 생각이란다 ^ o ^
그 축제엔 니가 가장 중.요.한.것에 참가하렴 호호호 ^-^+]-母
"하암 -_ㅠ 엄마,나 있잖아….
오랜만에 감기에 좀 걸렸나봐 -_# 귀가 이상하다 -_-…엄마가 축제 참가하란 소리가 들린다 -_-"-빈하
"오케이 ^-^+
잘 들었네 ^ㅇ^ 그럼 축제 꼭 참가해라 ^^ 거짓말해서 모를거란 생각마 ^-^+
그리구 엄마 너무 밉게 생각하지 말구~^ㅇ^
엄만,니가 다른 같은 또래 아이들과 어울려,축제를 했으면,하는 마음으로 그런거야 ^ㅇ^+
그럼 열심히 준.비.하.렴 ^-^+"-母
"그,그런게 어딨어!!!"-빈하
□ ■ 딸 칵 ■ □
"왜,왜 그러래 ?"
"-_ㅠ 흐억,
몇일뒤에 축제래 -_ㅠ 앞으로 나 욕하면,한대씩 패줄래 -_ㅠ 흐엉"-빈하
"너,너 갑자기 왜그래 -0-"
"흐억 -_ㅠ
욕하다…걸려서 -_ㅠ 축제 중요한 참가벌 받았어 -_ㅠ
이씨씨씨…♥이놈의 입 -_ㅠ"-빈하
"진,진짜 패라구 ㅇ_ㅇ?"-4대퀸/4대킹/수현/서은/하수
"응 -_ㅠ..."-빈하
"누가 너보고 죽으래 -_-^"-하수
"씨바 그새끼 누구야?!"-빈하
`퍼억`
"-_# 윽"-빈하
참자 참자 -_ㅠ 맞기싫으면 참자 [!]
"누가 너보고 씹년이래 -_-…"-서은
"응 누구래?"-빈하
"(흠칫)"
"^ㅇ^ 누가 너 웃는거 역겹데 ^ㅇ^"-민서
"응,그애 와서 말하라 그래〃"-빈하
"(흠칫)"
"이제 그만하자 -_-…안속는다…"-수현
"누가 너보고 -_-^ 하얀병원 가보라는데?"-하수
"씨바아아알!! 그 새끼 어딨어!!
내가 하얀병원 처넣게!! 헉…"-빈하
`퍼억`
"#_# -_ㅠ 이씨…왜 은하수말만 속냐구우욱 -_ㅠ
-_-^ 다신 다신 안속을꺼라구!! +_+"-빈하
"미친년 -_-^"-하수/서은/수현/4대퀸/4대킹
"씨바아아알!! 니네들 죽어볼래?!!"-빈하
`퍽`퍼억`퍼벅`뻐억`뻑`
──────그러다가…엄청나게 맞았다는…전설이 -_ㅠ───────♥
#38
˝♥…축제 이야기…♥˝
"예 ^-^* 제 oo회,선일고 축제를 시작하겠습니다 ^ㅇ^"-사회자
"우우우우우우우우우~~~~~~"-전교생
"예 ^ㅇ^
이번축제엔,정말,볼거리들이 참 많네요 ^ㅇ^
여러분~ 옛날,수성중에,4대 패밀리 잘 아시죠 ^-^?"-사회자
"네에에에에에~~~~~!!!!!!!"-전교생
4대패밀리 -_-^?
그게…뭐였드라…나랑 관련이 있는것 같기도 한데 -_ㅠ
뭐지? 뭐지 -_ㅠ 으아아아악!!
(죄송합니다 =_- 빈하가,심한 건망증에 걸렸어요 -_ㅠ)-작가
닥쳐어어어억!!
퍼억 -_#
작가,너도 나 패는거야 -_ㅠ 흐억
"예 ^ㅇ^
수성중,전국 일짱 학교로,유명햇엇죠,
그중 4대패밀리가요 ^-^〃
1대킹카,아이스보이,은하수,총 2대이자,1대퀸카,소프트 걸,정빈하,
총 3대이자,2대킹카,큐트보이,민수현,총 4대이자,2대퀸카,큐티걸,민서은
이 대단한 인물,4명 모두 저희 학교에 있는것도 아시죠 ^ㅇ^?"-사회자
사회자,쏠린다 쏠려,
-_-…솔직히,사회자,왠만큼 생겼다 -_-…풉하하…
근데 -_-? 1대퀸카, 저,정빈하?
앗,!!! 그래 -_ㅠ 내가 1대퀸카였어!! 흐억 -_ㅠ
나 건망증있나 -_ㅠ?
"네에에에에~!!!!!!!!!"-전교생
"그리고,현재,선일고에,유명인사들,4대킹카,4대퀸카도 유명하죠 ^ㅇ^
4대패밀리가,잠적한뒤로…우리 선일고가,전국 일짱고가 됬죠 ^ㅇ^
오늘은,4대패밀리/4대퀸카/4대킹카 모두 축제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사회자
"꺄아아아아악!!! 진짜요?!!!"-전교생
"예 ^-^〃
4대킹카는,밴드부로,4대퀸카는,댄스부로,
4대패밀리는,각자,한다고 하네요 ^ㅇ^〃
그럼,축제 시작합니다 ^-^!!!!!"-사회자
"와아아아!!!!!!"-전교생
픕하하,오늘은 -_- 이 정빈하의 노래실력을 보여준다 -_-vV
(=_- 당장,빈하 병원 데려 가겠습니다 -_-^)-작가
-_- 작가아!!!…
하빈이 있을때는,내게,말도 하지 않드니만 -_ㅠ
하빈이가 없어지니까,왠 시비야 -_ㅠ
(-ㅠ- 츄릅,하빈이 멋지잖아 >_<)-작가
-_-.........작가,그냥 스토리 계속 해라 응?
(-_-^^^^^^^^ 흥!)-작가
지가 삐지면,어쩔건데-_-^ 궁시렁 궁시렁$$$#%#$
"그럼 먼저,밴드부의 멋진공연을 보시겟습니다 ^-^〃"-사회자
흠,밴드부_?
올…한현서가…보컬이네?
어디 한번 보자구 ^-^……
"너를 사랑하는 한남자로…태어나서…나는 단한번도…후회한적 없었다고…♬
난 너를 위해,목숨까지,다 바쳐서,사랑햇지만…이젠 나에겐 눈물이 되는걸…♬"-현서
와우 >_< 서프라이즈~!
한현서가…저렇게 노래를 잘할줄이야,우…놀라운걸?
"-_-^ 정빈하…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냐?"-하수
"어,어? 하하…아무것도 아니야 ^-^ㆀ"-빈하
하아…들킬뻔했다 -_ㅠ
"네…아주 멋진…발라드를 선사한…밴드부 ^-^〃
그 다음은…4대퀸카,댄스부 입니다 ^-^〃멋진춤…기대하시죠 ^ㅇ^"-사회자
뭐 -_-a 쳐봤자지…우리의…영원한 댄스퀸,서은이 만큼은 못되~ ^-^
민서은…댄스 하나는 끝냊두니까 -_-b
인정하긴 싫지만 -_-.......사실이 그러니까…
오올…그래도,왠만큼 추는데 ^ㅇ^?
"야야…나 그냥 춤하지 말까?"-서은
"왜 ㅇ_ㅇ?"-빈하
"내가 추면…재네들…기죽잖아~ ~_~"-서은
"-_-.........그래,니가 짱 먹어라…"-빈하
"헤헷 >_<"-서은
쯧쯧…심한 자뻑증이군…
"-///- 예 ^///^ 정말 머,멋진 추,춤이였네요 ^ㅇ^
남자분들…얼굴 빨개지셧는걸요 ^ㅇ^"-사회자
니가 더 빨게졌어 -_-^
"원래대로 라면,그다음은,4대패밀리,은하수와,민수현 차례지만 ^-^〃
이렇게 빨리보면 아깝잖아요 ~ ^ㅇ^ 그래서,잠시 쉬어가는 김에,패션쇼를 하기로 했답니다 ^-^〃"-사회자
사회자 -_-^ 넌…밑에서…
4대퀸카들하고 4대킹카들이 -_-^ 차례 방금 끝났는데…벌써부터 하냐고…
궁시렁 거리는거 안들리냐? -_-^ 특히…4대킹카 째려보잖아~!
"하,하,하 ^ㅇ^〃어,어쩔수 어,없는데 ^-^;"-사회자
이제야 느꼇나 -_-?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며,패션쇼를 하는,4대킹카/4대퀸카들 ^ㅇ^
흐흐흐…쌤통이다 >_<
(-_- 저번에 맞은게 그렇게,한이됬니?)-작가
응 -_-.......욕듣고,맞고,
"하하…4대킹카는 여자분들을,4대퀸카는,남자분들을…
정말 홀리게 만드셨네요 하하…
그다음은…은하수/민수현…댄스입니다 ^-^〃"-사회자…
잘봐…^-^〃
4대패밀리가,싸움으로만,4대패밀리가 됬는지 ^-^˘
아닌지 ^ㅇ^ 똑.똑.히.가르쳐줄께 ^-^
#39
"꺄아아아아악!!!!!"-전교생
-_ㅠ 씨바…
퍼억 #_-
이젠 작가때문에…욕도 못하겠고 -_ㅠ
암튼…진짜…잘춘다아 -_ㅠ
하수야…수현아…-_ㅠ 정말 잘춘다아 -_ㅠ
나도 여잔지 >//<
미쳐 팔딱 뛸것 같다니까 >_<
-_ㅠ 걍 너희가 짱 먹어라라라랏!!!
"^-^+ 예,남자분들…질투심 많이 느끼셨을것 같은데요 ~ ^ㅇ^
정말…멋진…세계최강을 보는듯한…춤솜씨였습니다…"-사회자
후훗 -_-v
우리…하수 세계최강이야 >_<
"우리 수현이,세계최강이야 >_<"-서은
-0-…아니야!! 하수라고오오옥!
"ㅇr냐 ~ 우리 하수가,세.계.최.강.이겠지 ^^"-빈하
"아냐아냐 >_< 우리 수현....헉"-서은
"우리,하수란다 ^^"-빈하
"-_-칫"-서은
내 주먹을 봤는지,조용해지는,서은이,
움하하핫,나난 -_-v 우리 하수펴언 >_<
"어땠어~?"-하수/수현
"세계최강~! ^-^"-서은/빈하
"-_-++++"-서은/빈하
"풉하하하"-수현/하수
"예 ^ㅇ^ 그 다음은,1대퀸카~ 정빈하양의 노래실력을 들어봐야죠 ^ㅇ^?
정빈하양 올라와 주세요 ^^"-사회자
에이~ 벌써 내 차례야 ㅇ_ㅇ?
흐흐 +_+
내 노래 실력을 보여주ㄱ...
(닥치라고 -_-+++)-작가
-_-.......
"우리 얼마만인가요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왜 자꾸 내 맘이 아픈건지
왜그리 아파하나요 혹시라도 힘든일 있었나요
왜 아무말 하지 않나요~
지금인데 그대 앞인데 말해야 하는데 나의 마음을
오랜시간 그대를 향한 길었던 내 이별임을
바보같죠
항상 그랬죠
그래야했죠 그댈위해서
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
왜 날 찾지 않았나요 왜 아무것도 묻지 않았나요
그대 없는 내가 잘 지낼것 같나요
지금인데 그대앞인데 말해야 하는데 나의 마음을
오랜시간 그대를 향한 길었던 내 기다림을
바보같죠
항상 그랬죠 그래야했죠 그댈 위해서
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
나 알고있어요
내가 그대에게 마지막 한가지 해줄 수 있는 것이 이별뿐이란 걸~
이제서야 깨닳은 나의 무던한 사랑을 용서해줘~요
사랑해요 여전히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말이 하고 싶었죠~♬"-빈하
"……흡…언니 울지마요!!!"-女
"울지마세요!! 누님 -_ㅠ"-男
내 슬픈 목소리와 가사와 함께…
내 눈에서…눈물이란게 흘렀고……
곧이어…전교생도…눈물이란걸 흘리며…내게 울지 말라고…말해주고 있다…
"안울어요 ^-^ 그러니까…전교생 여러분들도 울지마세요 ^^"-빈하
"네에에~~ -_ㅠ"-전교생
하수가 내옆에 없던…그 시절의…나같아서…
나도 모르게…눈물을 흘려버렸다…
가사가…너무나도 애절해…내 가슴에 와닿았고…
…나와 비슷하단 생각이 들어…눈물을 흘려버렸다…
하수야…지금은…지금은…
니가 내곁에…있으니까…이런 생각은 들지 않아도…
그전엔 이랬다…
많이 슬펐어…하지만…나 견뎌냈어…
가끔씩은…슬퍼…운적도 있었지만…
그래도…니 생각하며 견뎌냈어…
사랑해…하수야…
"예 -_ㅠ 정말 애절한 노랫소리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가수해도 되겠어요 -_ㅠ 정말 잘 부르시네요…
그 다음 순서는…민 서 은 양의…노래가 있겠습니다 ^^"-사회자
"나,나 갔다올께~ ^ㅇ^ 빈하야~ 울지말구우우 -_ㅠ"-서은
"안 운다니까 -_-^"-빈하
"오늘은…빈하를 위해…신나는 노랠 부르려구요 >_<"-서은
쇼를 해라…쇼를 -_-
"피식- 정빈하…그렇게 슬펐어?"-하수
"ㅇ_ㅇ 엉?"-빈하
"아냐 됫어 ^-^ 노래 잘불렀어~"-하수
"^-^…"-빈하
"후회는 없을거라고…
그만큼 사랑했다고…
지금 흔들리는 목소리로…이별을 애기하는 거니…
사랑한 순간이야…그래나도 기억하니까…
니말대로 후회는 없을거야…
잊을순 없겠지만…
그게 정말이니…너 돌아서는 모습이 정말 마지막이니…
아무말없이…너를 보내고 난뒤에…후회하면 어떡하니…"-서은
"와아아아아!! 민서은!! 민서은!!"-전교생
서은아, 지금 그노래도, 충분히 이별가지만,,
내가 슬플때면…웃어주고…
내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서은아…넌 정말…소중한 내 친구야 ^^
#40
˝별 보러갑시다 ^ㅇ^˝
"꺄아 >_< 빈하냥~ ㄴㅐ일이 방학이래 꺄악 >_<"-서은
-_-.........서은아 오버좀 그만하렴,
이 세상에,이런애는 너 딱 하나 일거다!!
"진짜 진짜 +_+?
와 >_< 그럼 우리 어디 놀러가지? >_<"-수현
아,아니 -_-.........
따악!! 둘 -_-^
"히히 >_< 어디 놀러가지 ㅇ_ㅇ?"-성희
"우리우리 다같이,별보러 가는거 어때?! ^ㅇ^"-현성
"꺄아,그거 좋겠다_!!"-주이
"별별별☆ ㅇ_ㅇ? 꺄악 >_< 좋아!!"-은서
씨바…-_-^ 내 주위엔,
다 이런애들 뿐이구나 -_-^
.......가 아니고 -_-^
한현서/은하수는 포커페이스,유지하는거 잘하잖아 ㅇ_ㅇ?
"후후 ^ㅇ^ 좋다!! 별보러 가는거억!"-현서
ㅇ_ㅇ 어버버…
"우리도 갈까 ^-^?"-하수
"으아아악…!!!"-빈하
"-_-........."-모두
"내 주위엔 왜 이런인물 뿐이냐고오오옥!!
이젠 한현서랑 은하수까지,으아악!! 사람 살려어어억!!"-빈하
"-_-^ 너 지금 쑈하냐?"-4퀸/킹/수현/서은/하수
"씨바알 -_ㅠ
이래서,내곁엔,다크가 있어야 한다는거야 -_ㅠ
왜 나만 갈구냐고오옥 -_ㅠ 하빈아아아~~!!"-빈하
"-_-^.......아무래도 미쳤나봐......."-모두
/나 이제 천사가 될거야~♬/
"여보세요…?"-빈하
엄마와의 그일 (축제참가벌 -_-^) 뒤론,
전화를 아주 공.손.히.받는다,
"아빠야 ^ㅇ^"-아빠
"예 -_- 예?"-빈하
"너희,내일 방학이잖니 ^^
그래서,친구들하고,아빠호텔 근처에서,별구경하고,쉬는건 어떨까해서 ^^"-아빠
"-_-.......아빠…
아빠는,왜 날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데요오오옥 -_ㅠ
지금도,옆에서,별보러가자고 -_ㅠ 갈궈대서,얼마나…"-빈하
"-_-^ 정빈하"-아빠
"(헉-0-)네?"-빈하
"어쭈,못잡아먹어서 안.달.?"-아빠
"아,아뇨^^!
가,감사해요!! 벼,별 잘보고 올게요 ^^!!!!"-빈하
-딸칵-
"왜,왜그래 -_-?"-모두
"씨바,그래!! 별보러가자고!!!
왜 날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데에엑!!"-빈하
-_ㅠ 가서,별보고 오는거,그게 그렇게 좋아?
여기서도,별 보이잖아!! 헉 -_-.....서울은,공기가 오염되서,안보이지 -_-...
"꺄아!! 진짜?!!"-4대퀸/서은
"-_- 우리아빠 호.텔.가서 쉬고오라네요 ^^
아주 좋.으.시.겠.어.요. 난 정.말.정.말.싫.은.데"-빈하
"도대체 -_-^ 별보는게 왜 싫은거야?"-남자들…
"하하하…그때가 아마 -_-^ 고1?"-빈하
"맞아…그때가…고1이였어 -_-^^^
공사터에서,하빈이와 같이,일진들과 싸우고 있었지 -_-^
`퍽`뻐어억`
두들겨 패고 있는데 -_-^
뭔가가 하늘에서 반짝거리잖아 -_-?
위로 올려다 보니까…별이 보이는거야 -_-
아주…이.쁘.게.도.반짝였지 -_-^^^^^
그래서…혼빠진듯 -_-^ 별보고 있는데!!!!
`뻐어억` 어떤 씹새끼한테 맞아서 -_-^ 턱뼈 나갔어"-빈하
"-_-....."-4킹/4퀸/서은/수현/하수
"그래서 그애,전치 몇주 나왔냐 -_-^"-서은
"전치 -_- 6주밖에 안팼어"-빈하
"ㅇ_ㅇ......"
"씨바 그것만이 아니라니까!!
또 어느날은,하빈이랑,길을 걷고있는데!!
별똥별이 떨어지는거야!! 그래서 소원을 빌었지!!"-빈하
"무슨소원 ㅇ_ㅇ?"
"민하빈 가다가 자빠지라고 -_-^"-빈하
"-_-........."
"근데!! 갑자기 -_- 내가 넘어지면서!! 또 턱뼈 나간거 아니야 -_-^
씨바…나 별보면…턱만나간단 말이야 -_-^"-빈하
"-_-........재수도 지지리 없지…"-서은
"-_- 아무튼…울아빠가…친구들하고…아빠호텔에서 쉬고 근처에서,별보고 오라든데?"-빈하
"yes! 가자!!"
"이봐들 -_-^ 방학식은 내일이라구…내.일."-빈하
"-_-.......그,그러네"
-_-^ 흥분하기는…
"그럼~ 낼 짐다챙겨서~! 학교오라구요 -_-^ 차는…기사아저씨…부르면 되고"-빈하
"그래 ^ㅇ^"
"하아암 -ㅁ-♬
난 그럼 -_ㅠ 내일을 위해…충분한 수면을 취하러~ BYE!!"-빈하
-_ㅠ 별보려면…늦게 자야 하잖아 -_ㅠa
큼 -_-^ 내일도 턱,나가거나,턱에 문제 생기면…
나 다신 별안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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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소설 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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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요aa] 세계서열 0위의 본성 감추기 * 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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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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