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관점입니다
첫번째 노선의 중복입니다.
경전철2호선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첨부화일의 계획노선을 보면 서판교 운중동에서 부서 동판교역을 거처 이매역으로 되어 있어 향후 동판교에서 인덕원으로 이어지는 전철노선과 중복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경전철은 민자유치사업으로 계획되어 민간사업자들이 사업타당성을 분석할때 경제성에 촛점이 맞춰질 것이며 성남시와 건교부등 관련기관에서 강력추진 의사를 밝힌경우 현재 계획상태에서 사업배정 우선순위에서 서판교역 전철보다 먼저 완공될 확률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판교 입주예정자들은 상황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동판교에서 서판교-남서울역으로 이어지는 전철노선은 향후 2015년 계획되어 있고 경전철이라도 빨리 건설되는 것이 유리한지의 판단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동시에 공사가 중복되면서 진행되고 건설이 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무리가 따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출처: 판교 2차 휴먼시아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박에덴507-0701
첫댓글 제생각에는 판교에 경전철보다는 그돈으로 서판교 전철역 한2-3개 만드는데 투자하는게 훨씬 나을거 같습니다. 서판교 지역 특성상 전철역 2개역사 정도만 적당한 위치에 세우면 대부분 지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경전철은 대부분 지상으로 다니던데, 그럴려면 도심 한가운데로 시멘트 교각이 세워져야하고, 소음과 진동, 먼지 등이 신도시 미관과 환경을 헤치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윤성환님 생각에 한표.
첫댓글 제생각에는 판교에 경전철보다는 그돈으로 서판교 전철역 한2-3개 만드는데 투자하는게 훨씬 나을거 같습니다. 서판교 지역 특성상 전철역 2개역사 정도만 적당한 위치에 세우면 대부분 지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경전철은 대부분 지상으로 다니던데, 그럴려면 도심 한가운데로 시멘트 교각이 세워져야하고, 소음과 진동, 먼지 등이 신도시 미관과 환경을 헤치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윤성환님 생각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