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스케치 사진 자료 77

[조동운/초운칠]

** 남아공[남아프리카공화국 : South Africa]의 요하네스버그는 남미를 투어하고 귀국 중에 들린 곳입니다.

 큰 틀에서 배낭여행 33일 속에 포함된 여행이기에 중남미방에 연속 시리즈로 올리게 됨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아프리카 방에는 해당되는 28편과 스케치 사진자료 77번만 별도로 탑재할 예정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요하네스버그 다운타운의 전망대 투어~

 요하네스 시내를 잘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올라가다. 국제적인 도시답게 빌딩들의 숲을 볼 수 있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요하네스버그 시가지의 모습~

전망대에서 팀원 4명이 함께한 모습...창 밖이 요하네스버그 시내다~

*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아프리카 박물관(AFRICA MUSEUM)

 남아공 아프리카 박물관을 가는 초입에 조각상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초입부터 박물관 느낌을 갖게 한다.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서 색상이나, 디자인 등이 밝고 화려한 느낌을 갖게 1-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사시대로부터, 역사시대와 영국의 지배, 인권탄압과 운동, 아프리카의 전통적인 생활상 등 유물, 인권운동과 항쟁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시대별로 구성해 놓았다

선사시대 공동생활을 하는 모습의 암각화

암석에는 얼룩말을 음각형태로 조각해 놓은 모습이다.

산업혁명 이후의 장비들도 전시되어 있고...

원주민들의 밀납형과 악기류도 전시 되어 있는 모습이다.

* 혁명의 산실인 교회[성당] 투어

* 넬슨만델라가 혁명주의자 이던 시절에, 혁명을 모의하다 체포된 성당이기도 하며. 이 성당 지하실에서 회의하다 비밀경찰에 체포되어 심한 고문도 받고, 구금도 당했다고 한다. 성당내부에는 블랙마리아 성모자상이 있으며, 혁명 운동자를 색출하기 위해서 성당 안에서 총기를 발사하여 많은 곳에 총탄의 흔적이 있었는데, 역사적으로 기리기 위해서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특히 예수상은 석고로 제작된 조형물인데 양쪽 팔이 총탄에 떨어져 나갔는데 그대로 보존되고 있었고, 유리창에 구멍이 뚫린 것도 그대로 보존하면서 역사적인 사실을 오래토록 간직하려는 정신이 돋보이기도 했다.

인권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했던 성당의 외형 모습..

소요 진압 때 깨진 타일을 이용해서 만든 작품들~

* 넬슨 만델라 (Nelson Rolihlahla Mandela) 하우스

출생 : 1918년 7월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학력 :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 법학학사     수상 : 2006년 국제 엠네스티 양심대사상 

경력 : 1994년 5월 ~ 1999년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1991년 아프리카민족회(ANC) 의장 1952년 법률상담소 개업, 흑인인권운동

넬슨 만델라 하우스는 소웨토 흑인 거주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비좁은 공간이기에

많은 사람이 관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도…….

만델라대통령이 받은 각종 표창과 감사패, 인증서의 진열~

만델라대통령의 초상화가 한 쪽의 벽에 게시되어 있다.

화장실과 세면장의 모습~

자칼의 머리부분을 근접해서 찍은 모습~

개인 소장품을 전시한 거실이 생각보다 비좁아서...

가이드가 유명한 식당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 준다. 소웨토 지역에 자리한 곳이며 식당의 이름은 Wandies Place이다.

부페식으로 풍성한 음식들, 아이스크림도 다양하고, 운치있는 곳이다.

소웨토에서 많이 알려진 식당의 외형 모습

식당 내부의 벽에는 참으로 많은 메모지가 다양한 언어로 표기되어 있었다.

식당에서 한 컷 현지인 가이드와 귀자언니[2008년 미국 연수 2년간 감]와 초운칠~

음식은 소수, 양념류 다양하게 제공이 되기도~

식당은 부페식으로 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한 지붕 3세대의 집은 개인적으로 집을 갖기에는 땅이나, 건물 비용이 많이 들어서 3 가구가 합동으로 집을

짓고 3 곳으로 분할하여 생활했다고 한다. 열악한 소웨토의 흑인들의 생활을 말해주고 있다.

자세히 보면 3 등분으로 되어있다. 가운데 사는 사람이 투자를 많이 한 느낌~

[윤석흥/푸른솔]

남미에서 아프리카로...요하네스버그 잘보고,배우고 갑니다.

[조동운/초운칠]

아프리카는 덤으로 여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알차게 투어를 했답니다. ^^*

[유라]

또 본다는. ㅎㅎ 볼 수록 3등분 집이 정겹네요.

[조동운/초운칠]

여기 아프리카방에 원본을 보관하고, 중남미에는 스크랩을 했답니다. 연속 시리즈로 구성했기에...^*^

[김영옥]

ㅎㅎ 이곳저곳에서 다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조동운/초운칠]

바쁘실텐데 여기저기 찾아주셨군요~, 활력있게 활동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시인/희숙]

덕분에 남아공 구경 잘 했습니다 시간이 나면 저도 한 번 곡 가 보고 싶어지네요 수고수고.

[조동운/초운칠]

아프리카..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음에 분명한데, 시간과 열악한 상황이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

[오덕균/못난이5]

잘 보고 갑니다. 운칠님 모습도 잘 봤구여 ^**^

[조동운/초운칠]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 많이하세요... ^*^

[레니어]

잘 보았읍니다, 부럽 습니다

[조동운/초운칠]

칭구 찾아주셨넹? ㅋㅋ 반가워요...잘계시져? ^*^

[노신사]

참...부지런?????????????팀원 4명 여행도 있나요?????ㅎㅎㅎㅎ,,,,

[조반장/동운]

남미 여행 여러명이 했구요, 귀국길에 4명만 아프리카 남아공 투어를 했었답니다. 몇 명이건 여행하기 나름이겠지요~ ^^*

[요한]

구경 잘 했습니다. 부럽습니다. 좋은 지인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은 저도 꿈꾸고 있는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