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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 앞장서는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 “풍남학사 건립 써달라” 1억 쾌척… 사랑의 쌀 1천포 전달도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업체로 유명한 윤여웅 (주)제일건설 대표가 9일 풍남학사 건립지원에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하며 끊임없는 인재육성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윤여웅 대표는 이날 전주시청을 방문, 송하진 전주시장, 황의옥 전주인재육성재단 이사, 한광수 이사, 정현자 이사, 이명연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남학사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윤대표는 “오랫동안 사업을 해 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인재육성 사업”이라며 “인재육성은 한 때 관심을 가지고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이 필요하다”는 기탁 소감을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전주시가 서울에 장학숙인 풍남학사를 완공하는 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해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전주시의 이런 인재육성 정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관심을 고조하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윤 대표는 “기업가는 사업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면서 이 이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인재육성에 대한 지원과 투자는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해 앞으로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대표는 사회 그늘진 곳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우리 농산물인 쌀 1,000포(10㎏ 시가 2,500백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한편 전주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훈산학원 이사장 등을 맡아 인재양성에 남다른 사랑을 가진 윤 대표는 전북대, 전주대, 호원대에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쌀을 기증해 와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
/ 2010년 2월 10일 전북매일신문 김낙현 기자 /
*참고로, 제일건설은 전북 대표 건설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총 3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2007년, 2008년에는 건설부문 최고 권위의 아파트 상인 '살기좋은 아파트' 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한 주택건설의 명가이다. 또한 작년 12월 '주택건설의 날'에는 모든 건설사를 대표로 서민주택공급과 건설산업의 발전의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민국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첫댓글 직원들 복지는 잘해주는지요~ 직원들에게도 기부천사가 되시길~~`
제일건설의 신화를 아시나요? IMF 때도 그랬듯이, 이번 서브프라임 충격에도 한사람의 탈락자도 없이 운명을 같이하는 공동체임을,,,지금도 그렇지만 IMF당시 모든 건설회사가 구조조정에따른 대량 인원감축이 있었을 때에도, 한사람의 탈락자도 없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음은, 웬만한 건설인은 모두가 알고있는 건설업계의 신화이지요...
올드보이님 그래서 직원들은 회사에 만족하나요~~ 직원들의 급여수준은 어떤가요...
다른 1군들의 복지와 급여만큼은 주시는지 궁금하군요~~ 어렵게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신화가 되시길~~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답변 드립니다.
제일 건설 직원 급여는 많다 할순 없으나,
경력별 평달 수령액 기준 공무원 수준 이상이구요.
보너스는 연간 450%외 양명절. 년말 특별선물이 있구요,
전직원 해외연수 년 1회, 국내연수 년 1회,,,,
만 55세까지 정년보장. 55세 이후 임금피크제..
몇몇(이분들이야 대한민국 어떤 기업에가도 불만이 있으실테지만)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만족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작년말에는 금탑산업훈장의 신화도 만들어 냈구요.
그래요 윤 사장님 정말 아름다운 일을 하시네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나보다 너 아님 우리를 생각하시는 귀하에게 무한한 감사의 글을 올림니다.
사장님이 넘 부지런 하다고 하네요...언젠가 방송에도 나왔더라고요.지역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앞으로도 많은 발전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사장님과 직원이십니다. 부럽습니다.
하 소개글을 보니 정말 왠만한 곳보다 대우도 좋은듯 싶네요..혹시 입사하는데 조건이 까다로운가요..^^;
부럽습니다...~!!!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