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디언이 卍(스와스티카)자를 국기로 정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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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답변:
*.스와스티카(卍) 문양은 고대 4대 인류문명 발상지 이전 인류가 대 자연속에서 부족이나 씨족을 이루고 살 당시부터
널리 사용된 주술적인 상징임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즉 도시문명이 발달된 메소포타미아, 이집트,황하,인더스,잉카.마야 문명이 발달되기 전부터 구석기,
신석기 시대부터 공통으로 사용된 것이 고고학적으로 분간되어 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 상징이 가장 강하게 남은 문명은 인더스문명으로 힌두교에 전래되고 힌두교에서 파생된 불교가
이 마크를 공식적으로 사용한 것일 것이다.
▤▤▤▤▤그밖의 스와스티카 자료▤▤▤▤▤
[swastika]
출처: 브리태니커전문용어사전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꺾인 선을 가진 등변(等邊) 십자가.
보통 시계방향으로 꺾여 있다. 스와스티카는 오랜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부와 행운의 상징으로 널리 사용되어왔다.
스와스티카의 어원은 범어 '스바스티카'(svastika)로서, '행운으로 인도하는'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스와스티카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화폐의 도안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초기 그리스도교와 비잔틴 미술에도 등장했다.
또한 라틴아메리카의 마야 문명을 비롯해 북아메리카의 나바호족을 중심으로 스와스티카가 사용되었다.
그리스도교와 비잔틴 문화 지역에서는 스와스티카가 그리스어 알파벳 가운데 하나인 감마의 대문자 'Γ' 4개를 조합해서
만든 십자가라고 알려져 있었다. 인도의 힌두교·불교·자이나교에서는 여전히 스와스티카가 길조의 상징으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 자이나교에서 쓰이는 스와스티카는 그들의 7번째 성인(Tῑrthaṅkara)의 상징이다.
특히 그 숭배자들에게는 스와스티카를 이루는 4개의 꺾인 선이 각각 자신이 환생할 4개의 장소를 일깨워준다고 하는데,
그것은 동물이나 식물세계, 지옥, 현세, 영적 세계 등으로 나뉜다.
힌두교와 자이나교에서는 스와스티카를 회개장부의 겉장, 문지방, 문, 헌금상자 등에 붙인다.
시계방향의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스와스티카와 시계반대방향인 왼쪽으로 회전하는 스와스티카 '卍'는 각각 뚜렷한 차이를
지니고 있다.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스와스티카 '卍'는 태양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즉 북반구에서 볼 때 태양은 동쪽으로부터 남쪽을 거쳐 서쪽으로 회전하는데, 이와 같은 태양의 1일 주기를 본떠
스와스티카의 회전방향을 정했다고 보는 것이다. 반면에 왼쪽으로 회전하는 스와스티카 '卍'는 밤,
무서운 칼리(kālῑ) 여신, 주술적인 관습 등을 상징한다.
인더스. 나일. 황하.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4대 문명
아리안은 원래 카스피 흑해 코카사스 산맥 중앙 아시아
유목민들로 현재 쏘련 카작스탄 쪽이다.
유목민은 원래 고향에 대한 애착심이 없다.
서남으로 이란 동남으로 인도로 진출하다 펀잡지방에서
선진문명인 드라비다족의 농경문화를 만난다.
불교의 만자인 스와스티카는 아리안의 상징이다.
원래 산스크리트 svastika에서 나온 이 말은 행운의 상징이다.
히틀러는 게르만인을 정통 아리안으로 생각했고 스와스티카를
나치의 상징물인 하켄크로이츠로 변형 사용하였다.
스와스티카는 불교의 전유물이 아니고 전세계 모든 문화 특히 인도
힌두 불교 자이나 마야 아메리카 원주민에게서 나타난다.
키플링도 히틀러 이전에 이 문양을 책 표지로 사용하였다.
인도에서 중국으로 넘어 오면서 역경승들이 발음이 비슷한 중국어 만자로
통일하여 사용했으며 부처의 성덕과 길상을 상징하며 인생의 수레바퀴
spoke of wheel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리안이 지배계급이 되면서 문다 드라비다족 피부 색깔에 따라 계급을 정했다.
카스트는 원래 폴투갈어 카스타 – 인도 사성 계급 Varna 라는 말에서 나왔다.
Bc 4000원주민 – 1500 아리아 문화 – Ad 11세기 이슬람 – 17세기 영국
이슬람은 7세기 초 대천사 가브리엘<아랍어 지브리엘> 천사를 통해 계시되었다.
마호멧 <무함마드>는 17번이나 인도를 쳤다.
-이상 만자 스와스티카 이야기 중에서
스와스티카와 원시신앙
원시신앙에서 비롯된 다양한 십자가와 卍자 卍(만)자는 ‘스와스티카’라고도 하는데 인도에서는 ‘스바스티카’라고 한다.
그리스어의 세 번째 알파벳 감마(Γ)가 네 개 겹쳐 있는 모양이라고 해서 ‘감마디온’이라고도 한다.
불교에서는 부처의 가슴에 있는 성스러운 표식으로 여기지만 이 표식은 고대로부터 장식, 도안에 많이 사용되었다.
일명 ‘갈고리형 십자가’라 하여 십자가의 변형으로 간주된다.
십자가는 卍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고대로부터 전 세계적으로 십자 표식이 새겨진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가까이는 신석기시대의 중국에서부터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도까지 세계 4대 문명에까지 골고루 십자가가 퍼져
있었고 아프리카 일부 부족이나 아메리카의 원주민 사이에서도 신앙의 대상이었다.
십자가는 흔히 †표시로 알고 있으나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형이 있다.
두 나뭇조각이 가로 세로로 교차하는 것은 공통적이지만 교차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른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 세로 아래쪽이 긴 형태는 라틴 십자가(†)다.
라틴 십자가 가운데 둥근 원이 있는 것은 켈트 십자가,
가로·세로의 길이가 같은 것은 그리스 십자가(+),
십자가의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꼬부라진 갈고리형 십자가(卍),
세로 부분이 가로의 위로 올라가지 않은 T자형 타우 십자가(성 안토니의 십자가),
타우 십자가 위에 둥근 고리가 덧붙은 형태의 앵크 십자가,
X자형 성 안드레아의 십자가,
가로로 작은 나무 하나를 더 걸친 이중 십자가(‡),
그리스 알파벳 키(Ⅹ)·로(P)를 합한 형태인 키-로 십자가 등등 크게 십여 가지로 형태를 분류할 수 있다.
卍자는 태양 상징에서 유래 우리나라에서 절 또는 무당의 표시로 알려진 卍자는 중앙아프리카나 수메르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표지다.
卍자에는 기본형인 卍에서 안으로 좀더 꼬부라든 모양, 그리스 십자가처럼 좌우로 열십자로 교차한 막대 모양도 포함된다.
인더스 문명과 스와스티카
인도-아리아계에서 특히 많이 사용했는데, 이것이 이어져 자이나교, 불교, 힌두교의 비슈누파에서 그들 종파의 상징으로
삼았다. 현재 소승불교권인 동남아에서는 卍자 표시를 쓰지 않고 중국, 우리나라 등 대승불교권에서 불교의 표지로 쓰고 있다.
불교에서 卍자는 ‘길상해운(吉祥海雲)’이라 하여 부처가 지닌 성덕과 길상, 또는 윤회나 공덕의 상징이다.
화엄경에서는 부처의 가슴에 卍자가 있다는 구절이 있는데 이후에는 부처의 손, 발에도 이런 표지가 있으며 머리카락도
卍자 모양으로 굽이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부처 이전의 인도에서는 힌두교의 태양신 비슈누의 표지였으며 그 전에는 고대 아리아인들의
태양신 디아누스를 나타내는 상징이었다.
그리스 문명과 스와스티카
그리스에서도 卍자는 태양신 헬리오스, 최고신 제우스의 상징이었으며 생산과 관련된 여신 데메테르, 헤라,
아르테미스를 그릴 때도 나란히 그려졌다. 많은 학자들은 卍자가 뻗쳐나는 태양빛, 태양의 전차, 회전하는 태양,
신령한 빛 등 고대의 태양 숭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바람개비를 닮은 모양이라서 회전, 우주의 순환 등을 의미하기도 하며, 많은 지역에서 행운, 길조, 생명, 건강,
다산의 상징으로 그려지고 조각되었다.
卍자는 회전방향에 따라 卍(왼쪽 卍)과 (오른쪽 卍)의 두 가지가 쓰이는데 남성-여성, 태양-달,
왼쪽 회전-오른쪽 회전 정도로 추정될 뿐, 구체적인 의미 차이는 밝혀진 바 없다.
1.그리스 십자가 2.라틴 십자가 3.갈고리형 십자가(스와스티카) 4.앵크 십자가 5.켈트 십자가
6.타우 십자가 7.이중 십자가 8.성 안드레아의 십자가 9.몰타 십자가 10.키-로 십자가
1.그리스 십자가, 2.라틴 십자가, 3.갈고리형 십자가(스와스티카) :
태양(햇살), 우주, 사방(四方), 수레바퀴 등을 보편적으로 상징.
4.앵크 십자가 :
고대 이집트에서 주로 사용. 여성과 남성의 결합, 내세, 영생, 비밀을 풀 열쇠 등을 상징.
5.켈트 십자가 :
고대 켈트족 신앙과 힌두교에서 사용. 태양, 남근, 생명, 다산의 의미.
6.타우 십자가 :
바빌로니아, 북유럽에서 주로 사용. 생명의 나무, 신의 힘, 천둥의 신 토르의 도끼를 상징.
7.이중 십자가 :
그리스에서는 제우스를 나타내는 태양 상징, 불교에서는 탑을 의미, 로마 카톨릭에서는 죄패와 발판이 달린 십자가를
뜻하며 대주교, 총대주교를 상징. 3개의 가로막대가 있는 삼중 십자가는 교황 상징.
8.성 안드레아의 십자가 :
12사도 중 안드레가 이런 형태의 십자가에 처형되었다는 카톨릭 전승이 있음.
9.몰타 십자가 :
아시리아의 네 신 라, 아누, 벨루스, 헤아를 의미. 십자군 전쟁 당시 몰타 기사단의 휘장.
10. 키-로 십자가 :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환상에서 유래한 십자가. 원래 그리스에서 중요한 부분에 표시하는 기호로 쓰였으나 콘스탄티누스
이후 ‘길조’, 또는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취급됨.
http://magazinegv.com/news/News0204/0204-Religio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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