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지금까지 인간의 수명은 늘어만왔다.
진시황은 불로불사의 명약을 얻기 위해 많은 국력을 소모하기도 했다.
인간의 수명의 한계까지 살았던 사람이 있다.
세계에서 최고령자라고 생각되는 인도의 남성이 생이 마감했다.
기록에 의하면 남성이 태어난 것은 1870년5월28일로, 138세였다.
출처 : The world's oldest man dies at the age of 138 | Mail Onl 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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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세이었던 Habib Mian씨는 인도의 Alwar 지방에 있는 자택에서 병사했다.
인도 판 기네스북인 「Limca Book」에는, Mian씨가 세계에서 가장 고령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의 연금장에는 1878년5월20일에 태어났다고 적혀 있어 기네스북의 기록과는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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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n씨는 가장 오랫동안 연금을 받은 기록과, 가장 고령으로 이슬람 성지 순례를 했다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그의 연령이 널리 알려진 후에 그의 생일이 공공한 이벤트로 여겨졌다고 한다.
그의 장례식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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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보통 사람의 약 2배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
아마도 자신도 자신의 죽음이 가까워 왔음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회상하였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욱더 많은 활동을 하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기를 희망했다고 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이라는 공포를 등에 업고 살아야한다.
그가 살아온 해만큼 그가 짊어졌던 죽음의 무게도 무거웠을 것이다.
그것을 견디면 살아온 그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를 존경하고 사랑했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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