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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포병대대 차리포대 83년도 여름 화천 화력시범중
239포병대대 83년도 화천에서 도하작전 화천에 있던 2군단 부교중대 도움으로 도하작전
1955년~1960년 초반인듯 합니다 지금과는 너무도 먼 옛날의 모습인지라 박물관에 밀랍으로 재현한 듯한 모습이지만 실제로 당시 군인의 모습입니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이기자마크가 보이고 포병 FDC입니다 플라스틱 식기를 옆구리에 끼고있는 것을 보니까 취사장 앞에서 대기중 이때도 아마 고참 밥 타다주고 쫄따구들이 식기당번하고 했겠지요? 전부 초록색 식기로 통일이 됐군요 70년대 후반에 불량 플라스틱으로 만든 각양각색의 저질 식기들 양고기나 나오고 카레밥 나오면 기름기에 노란색 벗겨 내르라 고생들 엄청 했지요 -1984년도 79연대 2대대- 우와~~ 여기는 깨구리가 단체로 있네요~ 이 정도 빠져 나가면 부대 마비 될텐데요~ - 1982년도 259포병대대 알파포대 - 1973년 군번이신 선배전우님 당시에는 흰 명찰이었는데 흰색이 바로 심장 부위에 있으므로 적으로부터 눈이 잘 띄어 사격 조준점이 된다하여 국방색에 노란 글씨로 바뀌었지요 - 1974년경 77연대 3대대 - 물이 귀하던 시절 식기세척뿐만 아니라 세탁에 장비 손질에 하다못해 양치질까지 주변 개울에서 해결하던 시절 겨울에도 한쪽에 불지펴 물끓여서 식기닦고 모두들 그렇게 개울 위쪽에서부터 쭉들 닦는데 위생상태도 엉망이었을텐데 식중독들도 안걸리고 다 잘들 살드라고요 추억의 초록색 식기~ 소대 취사를 했나? 솥단지는 뭔지 모르겠네요 탄약고 근무팀들의 단독 취사 였었나 봅니다 - 1983년경 259포병대대 알파포대 탄약고 근무팀 - 지금은 이기자포병이 K-55 자주포로 교체 됐지만 1984년 당시에는 이 포가 신형포 였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105mm 곡사포로 포신이 길고 사거리는16km이며 제태기가 있어 소음이 적고 카러메타가 야광 이였답니다 한국형 신형포 이기자포병이 처음 테스트하고 장단점 매일 리포트 작성해서 보고했답니다 화천댐 부근 사격장에서 몆일에 걸쳐 시험 사격을 많이 했는데 성능이 못미쳐 폐기된것으로~~ -1984년경 259포병대대 알파포대 - 현 이기자전우회장(병장73이광재) 1974 년도 78연대 RCT 훈련 덤불이 뭔가 했더니 찝차로군요~~ 현 이기자전우회장(병장73이광재) 1974 년도 78연대 RCT 훈련 뒤에 있는 트럭 위장한 것 좀 보세요 훈련뛰기 전에 준비들 하느라 좀 바빴나요 오줌눟고 털어낼 시간도 없엇지요~ㅎㅎ 1983년경 내무반에서 소대 회식중이군요 막걸리를 반합 따까리에 따라 마시고 아마 몇개만 마시라는 규정을 중대장이 하지만 몰래 추진조 운용해서 4홉 소주 몇병을 더 준비해 마시고 여흥으로 침상을 내일 고치는 한이 있어도 진짜 발광들을 하며 뛰고 노래 부르며 고된 군생활 잠시 잊지만 회식 끝나면 주사있는 고참 집합에 한따까리 해야 잠을 잤지요 노란 장판에 벽돌무늬 도배지 바른 뻬치카가 정겹습니다 - 1983년경 259포병대대 알파포대 - 1981년경 구형군장들을 메고 훈련중이로군요 지주핀에 빨간수기에 판쵸우의 텐트 반합 돌돌말은 모포 군장 꾸리던 시절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 1981년경 79연대 2대대 5중대 - 1980년도 훈련병 모습 겨울에 가죽 군화가 아닌 헝겊으로 만든 통일화를 신었군요 저런 신발을 신고 하루종일 그것도 눈밭에 구르면 통일화가 다 젓어 찌걱찌걱~~ 어렵던 시절 고생들 많았습니다 - 1980년경 79연대 웃박달신교대 사격장 M60 영점 잡으면서 - 1985년 논산훈련소 영점 사격 표적지 탄착군은 형성이 됐는데 호흡불량이 보이고 격발불량도 조금 있네요 그래도 훈련병치고는 잘 쐇군요~ 합격!!! ㅎㅎ 현 이기자전우회 사무국장(병장85구월수)이 관물대에 있던 관등성명하고 총기에 붙어있던 관등성명입니다 이기자 마크는 야상에 있던 것인데 5년전 야상 폐기하면서 떼어 놓았던 거구여. 이밖에도 훈련기록 비문인가증등등 벼라별 것을 다 가지고 있다는군요 대단한 수집품입니다 사단 부대번호가 78년 당시에는 1725부대였는데 1288로 바뀐 연유가 무엇인가요?
239포병대대 차리포대 1984년 원천리 아랫마을 진지 효력사 사격전 풍경 포병전우님들은 훈련나가서 포소리를 한번씩 듣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듯 했답니다. - 1984년경 239포병대대 차리포대 - 1988년도 팀 스프리트 훈련중입니다 아마~ 충북 음성? 람보는 덩치라도 컷지~ 이기자용사는 덩치는 작아도 M60 기관총 혼자서 거뜬합니다 - 1988년 3월 팀스프리트 79연대 3대대 10중대 - 1979년도 팀스프리트 훈련 횡성군 소초면 이장님이 막걸리로 위문 원주 문막에서부터 부대 정비후 북진 공격을 했지요 저때 6,25후에 이렇게 많은 군인이 들어온 것이 처음이라며 그 지역 주민들 김치들 푹푹 퍼주고 나는 어느 아저씨가 아침 출근하면서 빵하고 우유를 사다 주시면서 먹으라고 나도 아들이 군대 있다우~ 그날 새벽 3시쯤부터인가 총공격 명령이 떨어져 밥도 못먹고 뛰고 있는데 그빵을 사주시며 위로도 해주시고~ 눈물을 흘리며 먹었습니다ㅠㅠ 지금 살아 계시다면 80대 중반 정도 되셨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 1979년 3월 원주 문막 79연대 연본 - 이기자부대 포병은 최전방 주둔입니다 포병은 원래 후방에서 보병 지원인데 중부전선이 워낙에 중요한 지역이라 포병을 전진배치 했답니다 민통선 푯말 오랜만에 봅니다 푯말에 8730부대는 군단포병 100대대 - 1982년경 239포병대대 챠리포대 - 1981년도 당시 79연대 앞산은 완전히 민둥산이었네요 그 당시에는 민둥산이라는 생각도 안해봤는데요 수송부 차량 보호담장이 그 옛날 봤던 모습 그대롭니다 그때는 고참일 수록 모자 챙이 평챙이었지요 -1981년경 79연대 수송부 - 명예로운 육군 만기전역 장면 부러운 시선의 일이등병들~~~ - 1983년경 78연대 11중대원의 전역 환송 - 239포병대대의 부대번호 입간판 그런데 입간판 현판식을 상병 혼자서 하는가요~? ㅎㅎ 저 번호는 군번과 더불어 평생 잊지 못하겠지요~ - 1983년경 239포병대대 챠리포대 - 단 0.5밀의 오차도 허용 할 수 없다 혼신을 다하는 239 차리 포병용사 -1983년 11월 대대 야외 전술훈련때 화천 부교진지에서 북을 향해 포구 방향을 맞추는중- 때는 아마 늦은가을 이었을거야~ 내무반 앞 화단의 꽃들이 마지막 때깔을 뿜고 있었지 좀 있으면 뒤로 보이는 뻬치카에 분탄을 때겠지 눈에 익은 철모피무늬와 땀에 쩔은 구형군장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많은 전우들을 거쳐간 군장의 장식들이 녹이 뻘겋게 슬은것이 엄청난 훈련량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ㅠㅠ - 1981년경 79연대 2대대 5중대 막사앞에서 - 사제 면삼각팬티와 군용 광목사각팬티 짬밥되고 고참이나 되어야 입는 사제 면 삼각팬티 쫄따구들은 언감생심 면사제 입다 걸리믄 곡소리 납니다 저느므 사각팬티를 입고 행군이라도 하면 양쪽이 돌돌 말아올려져 사타구니에 스쳐서 불알옆이 죄다 까지고 했더랬죠 -1981년경 79연대 2대대 5중대 - 복주산에서 발원 79연대 1대대를거쳐 2대대 3대대 담을 거쳐 연대 앞을 흐르는 냇물 이곳이 바로 연대 병력들이 양치질서부터 세수하고 발닦고 식기닦고 세탁하고 장비 손질하던 79연대를 구원하던 물줄기 였습니다 꼭대기 1대대부터 오염이 되어 흐르는데 2대대 연본 거쳐서 3대대는 맨 아랬쪽에서 그 물로 식기세척에 양치질에~~아거거~ 좌측 뒤로 보이는 집은 구멍가게인데 79연대에서 물건 뮤쟈게 팔아줘서 돈 벌었을 겁니다 월담해서 술사러 저 집 안간 사람들이 드물걸요 -1981년도경 79연대 2대대 5중대 - 일요일 편히 쉬나 했더니 느닷없이 준비태세 발령 각 소대 진지로 이동해서 81mm박격포 차렷포중 사각ㅇㅇㅇㅇ 편각ㅇㅇㅇㅇ 준비~ 준비~ 준비~ 준비~~~끝~! 차렷포 준비끝이 아마~ 9초안에 해야하는 것으로 압니다만은~ 9초안에 고폭탄 초탄이 떠야 되지요? 제대할때 싸그리 반납을 해서뤼~~가물가물하네요 -1995년경 78연대 3대대 12중대 - 79연대 웃박달신병교육대 4내무반 포병40명 훈련4주차쯤 훈병이 조금 깔금한걸로보아 교육 마지막주 훈련소에서 마무리 빨래를 하고난뒤 모습들.... 얼굴에서 여유로움이 조금. 4내무반 동기중에 탤런트 송재호 아들도 있었고 퇴소식 날 4내무반 포병동기들 엄청 울었답니다 그리운 얼굴들 모두 어디서 무엇들을 하고 있는지~ 보고싶다 동기야~ - 1982년 훈병말년인 4월말경 79연대 웃박달신교대 - 눈도 내려 쌓이고 뻬치까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네요 구석에 놓여있는 싸리비 삽 긴쇠막대 저 쇠막대는 분탄에 흙을넣어 물반죽을 한후 뻬치카 불붙은 화목위에 반죽한 분탄을 넓게 편후에 구멍을 송송 뚫어주는 아주 중요한 장비중에 하나지요 아~눈에 익은 풍경 풍경들~ 방한모를 쓴 전우는 뻬당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겨울철 점호열외에 야간 근무열외인 절대권력자 소대뻬당!!! 하지만 불꺼트렸다가는~~ 상상에 맡깁니다 -1983년도경 78연대 11중대 막사 - 1974년 여름~ 77연대 3대대 연병장입니다 뻑하면 넘었던 뒷쪽 수밀리고개~ 1970년 군번~ 1973군번 선배전우님들 지금은 60 초중반의 나이들 이시겠네요 - 1974년경 77연대 3대대 - 기동타격대 5분 대기조 차량 각급 대대 운용 5분 대기조는 중대가 돌아가면서 1개 소대씩 운용을 했는데 5분 대기조 걸리믄 낮이고 밤이고 군화 벗지도 못하고 잘때도 거꾸로 자고 퍼질러 자는데 대대 또는 연대 주번사령 5대기 점검 한답시고 좌표 찍어주고 거동 수상자 출현 5분대기조 비상출동 시키곤 햇지요 방탄조끼도 5분 대기조에 지급됐는데 겨울은 그런대로인데 여름에 걸리면 방탄조끼 착용에 이건 머~ 흘러내리는 땀 범벅에 죽음 직전이랄 수 있겠지요 - 1984년경 78연대 - 이 시간 만큼은 세상에 그 누구도 부러울 것이 없다!!! 후임들이 목마 태우고 기쁘게 환송을 하건만 좌측 모자 쓴 이등병의 표정은 어둡기만 합니다 나에게도 제대하는 그날이 과연 올 것인가? -1985년 78연대 육군병장 만기 전역병 - 전군 통일 노랑장판에 뻬치카가 있는 내무반 풍경 78년도 겨울인가에 79연대 11중대 1소대에서 지금 보이는 뻬치카 옆에 열구멍에 소대 왕고참이 꽁치 통조림 뎁힌다고 저 속에 넣었는데 이 통조림이 열받아 폭발을 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드랬지요~ 완전 바추카포 후폭풍급~꽝!!! 다행히도 인원은 안다쳤지만 큰 인명피해가 났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사고였지요 - 1983년 12월 78연대 11중대 내무반 - 잼있는 사진입니다 가운데 전우님의 철모 안쪽에 연예인 사진이 있네요 그때는 철모 안쪽에 예쁜 여자 사진들을 넣고 다녔습니다 용도는 자기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무사히 제대하게 도와주는 효혐이 있다는데 내가 알기로는 다른 용도로 쓰였을게 95% 이상이지요~ㅎㅎ 지금 신세대 전우님들도 그리하나 모르겠네요 -1988년경 77연대 2대대 5중대 훈련지에서 - 70년대 후반 내무반 풍경 침상 바닥에 모포 세장 각지게 개어놓고 네모칸에 관물들 각이지게 정돈하고 그 윗칸에 텐트 판초 야상 철모 탄띠 총 정돈하고 선반 밑에 방독면 걸고 선반엔 휴가때나 신는 군화 모셔놓고 아~ 고무신 실내화 앞쪽에 양옆에 구멍 뚫린것도 보이고~ 밖으로 못신고 다니게 그랬다네요 모래가 술술 들어 오니까요~ 한장의 사진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줍니다 -1979년 12월경 79연대 수송부 - 깍사 각 내무반마다 한두명씩 있었던 깍사 전문 깍사는 아니고 눈설미 좋고 솜씨좋은 전우를 고참이 무조건 지목 고참 하는것만 보고 가르켜 주는것도 없이 어깨 넘어로 배웁니다 대부분의 일요일날 쉬지도 못하고 소대원들 머리깍고 생각있는 소대원은 px에서 먹을것도 간혹 사다 줍니다 나도 깍사 였는데 솜씨 좋다고 소문이나서 79연대 4대대 신병교육대 휴가병 머리와 간부들 많이 깍아 줬지요 나중에는 중대장 전용 깍사로 일회용 면도기로 중대장 면상 면도도 해주고요~~깍사는 고로워~ - 1978년도경 79연대 수송부 - 1979년 10월 26일 상황이군요 명령 떨어지면 즉각 작전 투입인데 이 전우는 사진질을 하는 여유를 부리는군요~ㅎㅎ 그리고 연이어 이어지는 12,12로 단독군장 해체도 못하고 군화도 못벗고 한동안 거꾸로 잤던 때입니다 사진속 사람은 멀쩡하게 생겼는데 통일화에 물빠진 군복에 야상 탄띠까지는 거지패션~ m16 소총이 그나마 분위기를 잡아주네요~ㅎㅎㅎ 78년 3월군번으로 전우회에서 저와는 동기로 지냅니다 -1979년도 10월말경 79연대 수송부 - 제대를 며칠 앞두고 졸병시절 받았던 얼차려가 생각나서 비록 관물대는 옷걸이형으로 바뀌었지만 옛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 당시 얼차려를 자주 주었던 고참님들은 지금은 모두 안녕하신지~ 당시 고롭히던 고참들은 전우회에 안나오는 이유가 그때 후임들 너무 고롭혀서인가보오~ㅎㅎ -1981년 12월 79연대 수송부 - 화악산을 넘어 경기도 가평군 목동으로 훈련~ 전투지원중대 4.2" 박격포차에 장착된 지대공 지대지 기관총(총 종류는 모름) 그리고 차 옆에 붙들어 맨 구형 군장들과 쓰리쿼터 최강의 장비인 싸리빗자루~~ㅎㅎㅎ - 1981년 11월 수송부 지원중대 훈련 차량지원 - 군번과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부대번호 2799부대 입간판 다리 건너 정면에 전투력창조탑이 있었지요? 뒤에 보이는 연병장은 3대대 연병장 - 1981년경 79연대 연본 작전과 - 239포병대대 위병 근무자의 위용 (현 이기자전우회 기록사진을 전담하는 병장90오성호 기자) 참 듬직스럽군~!!! ㅎㅎㅎ - 1992년경 239포병대대 - 1970년대 1980년초 내무반 풍경 소대 회식인가 봅니다 군대 막춤이 나오네요 싸이가 전세계적으로 힛트를 치고있는 말춤도 사실은 군대 막춤에서 그 시초가 된것은 아닐까요~ㅎㅎㅎ 내무반 출입문 윗쪽의 직속상관 관등성명과 중대장지휘방침 액자는 거의 똑 같군요 사단 수색대대라는데 수색흉장이 없네요 - 1981년경 사단 수색대대 - 동해 통일전망대 마차진사격장에서 우리사단 발칸사격하며.. 한 전우가 두가지 군복 차림의 사진이 있군요 그리고 지금 이 얼룩이 군복도 후에 보던 얼룩이 군복보다 진하군요 -1992년경 239포병대대 - 좌로부터 2대대장 운전병, 보안대장 운전병,1대대장 운전병,연대1호차 운전병 79연대 BOQ 위쪽에 테니스장이 있는데 연대장,보안대장,대대장 테니스운동중에 대기중 이 테니스장을 만드느라 보병중대원였던 나도 사역에 동원 되었었지요 바둑판 식으로 고랑 깊게파고 호박돌들 주워다가 넣고 왕소금 뿌리고 황토 퍼다가 채로 걸러 다져넣고 사람이 끄는 롤러 둘이 낑낑대면 계속 다지고 당시를 생각하면 간부들 치닥거리 눈물겨운 군대 생활입니다 교육과 훈련으로 고된 생활을 하는데 부대내 벼라별 그지같은 사역으로 끌려 다니고~ㅠㅠ 그런 모습들을 묵묵히 지켜보는 두류산이 보입니다 - 1978~1979년경 79연대 - 전투지원중대 106mm무반동총 주로 적탱크나 적벙커를 잡는데 쓰입니다 세워논 비행기도 가끔은 잡기도 한다나요 ~? ㅎㅎㅎ 79연대 앞산은 민둥산, 군부대 화목과 주민들 땔감으로 민둥산이 됐겠지요 - 1979년경 79연대 전투지원중대,수송부 - 포상 위장용으로 수세미를 심었네요 참 멋진 아이디어를 냈군요 위장도하고 수세미 수확도 하구요 수세미 넝쿨 아래의 낭만포병~ㅎㅎㅎ 일석이조, 일타삼피, 일체두파 앞의 두 말은 아시겠지만 뒤의 일체두파는 파리체를 한번 휘둘러 두마리의 파리를 잡는다는 고사숙어임~ㅎㅎ - 1980년경 239포병대대 부라보포대 - 겨울용 포상 위장망 병장들인거 보니까 대대를 쥐락 펴락하는 끝발들 이었겠어요~ 당시의 병장들은 전투할때 소대장 유고시 소대를 이끌고 지휘를 할 수도 있지 않았나 합니다 그만큼 지리에 밝고 장비 운용과 후임들 통솔 능력들이 있었으니까요 - 1980년경 239포병대대 부라보포대 - 그 옛날의 월동준비중 하나인 싸리비 만들기 눈이 하도 많이와서 싸리비를 많이 만들어 두기도 하지만 79연대는 서울 무학여고와 자매 결연을 맺어서 무학여고 몫까지 무한무진 만들었습니다 -1976년경 77연대2대대6중대3소대 싸리비 작업 - 너무 초라했던 선배전우님들 물날라간 군복에 헝겁떼기 통일화에 당시의 우리 국력을 이 한장의 사진이 고스란히 말해 줍니다ㅠㅠ - 1976년경 77연대2대대6중대3소대원 - 이기자맨 영화배우 한석규 폼과 표정이 압권입니다만 더 압권은 츄리닝 뒷주머니에 돌돌말은 냄새나는 모양말~ 군대서는 내꺼 내가 챙기지 않으면 여러모로 손해봤지요 -1985년경 79연대 3중대 화기소대 회식후 한컷 -
79연대 2대대 신막사 짓기 전 2층짜리 구막사 그전에는 온통 흰색으로 칠해서 병원영안실 분위기 였는데 막사 색상을 바꿔서 보기 좋네요 수색 중대랑 지원중대랑 통합 막사를 사용해서 재설 작업도 무조건 반반으로~ - 2003년 3월 79연대 지원중대 - M16 지급 받기전 M2카빈 소총과 M1소총 그리고 분대 지원화기 - 1974년경 77연대 3대대 - 무사고를 이루고자 수송부를 나서는 출구에 세우둔 무사고 기록판 우측 건물은 급수펌프가 설치된 2대대 병사가 관리한 급수대 이길로 쭉 나가면 연본과 2대대 취사장, 2대대 연병장 3대대 연병장을 거쳐 위병소로 향하지요. -1981년 12월 79연대 수송부 - 제대 특명지 유난히 상병 제대가 많은것은 당시 월남 철수 병력으로 인하여 병장이 흘러 넘치는 바람에 그랬다고도 하고 그렇지 않고 월남 철수 병력 빌미로 병장 진급 안시키고 병장 월급 딱아 먹을라고 그랬다는 얘기도 있고 합니다 징병제 병사들의 꽃 병장!!! 입대해서 병장 달고 제대가 꿈이었을텐데 이유야 어찌 돼었건 고생은 있는대로 하고 상병으로 억울하게 제대하신 분들의 명예를 찾아주는 사업에 우리 이기자전우회가 앞장을 섯으면 합니다 이런 명분있는 사업이야 말로 이기자부대와 이기자전우회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1975년경 제대특명지 78연대 연본 - 80년대 중반까지도 각 내무반의 보편적인 모습이로군요 관물정리를 한것을 보니까 그 옛날 하던 방식입니다 우선 침상바닥에 모포세장 각잡아 개어놓고(우리땐 없던 침낭인가요?) 윗칸에 첫번째가 동정복 전투복두벌 그위에 양옆에 모양말 가운데가 손수건?팬티 및 속옷등등 그 윗칸이 텐트 판초우의 야상 동절기방한복?등등에 철모와 탄띠 야전삽 소총 선반아래 방독면 걸고 위에 휴가때나 신는 군화와 반합? 창문은 철저하게 등화관제 저런 환경에서 어떻게 여름들을 났는지 모르겟군요 - 1985년경 79연대 8중대 -
“이 정도면 쓸만하지” 육군1725부대(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후에 1288로 부대번호 변경)는 장병들이 생활관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당시만 해도 체력단련실이 별도로 없어 생활관에 아령·역기· 이곳은 어느연대 어느중대 어느소대 내무반일까?
다가올 겨울 혹한을 대비해 육군1725부대(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후에 1288로 부대번호 변경) 장병들이 제설용 월동장비를 만드는 데 여념이 없다. 지금이야 보급품으로 성능 당시에는 산과 들에서 나오는 나무 등으로 일일이 제작해야 하는 등 월동준비도 하나의 군사작전이었다. (1981년 10월 10일) 햐~ 이곳은 이기자부대 어느연대 어느중대의 막사 옆일까요?
1970년대 전형적인 군대 정신교육시간의 모습입니다 바짝 군기든 자세에 앞쪽은 쫄따구들 뒷쪽은 고참들이 있고 앞에서 깜빡 졸기라도 하면 교육 끝난후에 고참 지적에 집합당해 줄빧따들 맞고~ 앞 세대 선배들도 고생 많았지만 저때 곡괭이 자루가 춤을 추고 내무반 분위기 살벌 했지요 . . 차트를 이용해 반공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 지금의 교육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 (1975년 10월 14일).
이기자부대 79연대 3대대는 국군의날 단골 행사부대 1977년 9월 중순 국군방송 위문열차 특별공연이 서울 여의도에서 국군의 날 행사 예행 연습에 한창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오는 2010년 9월 30일 전쟁기념관에서 2500회 특별공연을 갖는 위문열차는 국내 최장수 공연 프로그램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 . 당시에 뒤에 있는 천막 탈출 월담해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옆에 구멍가게에서 4홉짜리 소주 서너병 사다가 모랫속에 묻어 은폐시켜 놓고 오징어 질겅질겅 씹으며 뽀빠이 이상용과 이순주가 사회보는 위문열차 공연에 암튼 대한민국에서 일명 딴따라라는 사람들은 가수 배우 탈랜트 전부 공연 한번씩와야 안찍히던 시절이었어서 대한민국 연예인들 전부 봅니다 . 당시 2군단 대표로 79연대 3대대가 행사부대가 되어 보병부대로 해마다 참가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는 170cm이상이 되어야 79연대 3대대로 뽑혀서 3대대 병력들은 키들이 훤칠했지요~
1970년대 말쯤입니다 분대 대항 군장꾸리기 대회를 열고 있네요. 서서 있는 병력들은 헝겊으로 만든 통일화를 신었는데 군장을 꾸리는 사람들은 가죽군화를 신은거로 봐서 분대장급인거 같네요 담요를 똘똘 말아 군장에 신속하게 결속하는 한 병사의 솜씨는 이미 다른 병사를 훨씬 앞서가고 있군요. 우리 군이 최근 새로운 특급전사제를 도입했는데 이들이야말로 당시 최고의 특급전사 아니었을까요. 병장 위치는 당시 소대장 유고시 소대 병력을 장악하고 지휘 통솔 할 수 있는 전투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2장이 60장으로 압축 됐네요 더 이상은 너무 알갱이가 빠지는것 같네요
5장의 추억의 사진 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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