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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관리방 스크랩 목단, 작약 씨앗 발아방법, 재배방법
가드너 추천 0 조회 5,077 16.07.29 08: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규홍님의 답변|2012.02.24. 18:21

  •  목단 꽃이 지고 싸앗이 까마고 윤이나고 씨앗이 완전히 익고 마르지 안했을때 수분이 조금 있는 모상에 가을에 심으면
    봄에 싹이 아주 잘납니다
    마른 싸앗을 사다 심어봤는데 거의안나 만원만 날라감 함박꽃도 동일하게 파종 4-5년이면 꽃이핍니다

     

  • 작약 종자번식

    종자번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종자를 채취하여야 하는데 8월 하순경 꼬투리가 누렇게 익어 벌어질 때 ?대를 잘라 꼬투리 속의 종자를 잘 익고 굵은 것으로 선별한다.

  • 채종한 종자는 말리지 않고 곧바로 젖은 모래와 섞어서 20도 이하의 온도에 약 10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상하로 뒤집어 가며 30일간 후속시키면 종자가 발아하려고 희긋희긋하게 터지는데 이때 묘판을 설치하고 파종한다.

    .채종한 종자를 곧바로 젖은 모래와 섞어서 묻어 놓으면 10월 초순경에 싹이 트기 시작하여 백색의 뿌리가 약간 보이는데 이때가 파종 적기이다.

  •  

    씨앗을 받아 땅을 부드럽게 고른다음  점뿌림을 하고 고운흙 덮고 촉촉하게 물을 뿌려 짚이나 보온덮게로 덮어 얼지않게 두면 된다.

  • 내년 3월쯤에 덮개를 걷어 내고 지켜보면 이른 싹이 동아나오기 시작한다.

    잎이 파랗게 2개쯤 나와 형태가 갖추어 지면 마땅한 자리에 옮겨 심으면 된다.

  • 첫해에는 묘가 작기 때문에 풀을 메어 주면서 관리해준다.

    발아율은 60-70%정도

     

  • 모란(목단)재배법

    추위에는 강하나 여름의 더위에는 약한 편으로 연평균 기온이 섭씨 15도 이상에서는 재배가 불량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이 모란 재배에 비교적 적합한 환경이랄 수 있다. 재배지는 배수가 잘 되는 양지쪽이 좋으며

    큰 꽃을 피우는데 많은 양의 양분이 필요하므로 비교적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해야 한다.

    번식은 실생, 접목, 분주 등으로 할 수 있는데 접목법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접붙이기는 모란의 실생묘나 분주묘 또는 모란이나 작약의 뿌리를 잘라 대목으로 사용하며 깎아접이나 짜개접으로

    하는데 그 시기는 일반적인 봄이 아니고 가을 10월경에 한다.

    봄에 하는 접목은 휴면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접수를 잘라 냉장고에 저장하게 되지만 가을에 하는 접목은 그럴

    필요가 없다.

    모란 대목에 접할 경우 가지에 접붙이기도 하지만 대개 모란의 뿌리를 캐어 절단하여 뿌리를 대목으로 하는 근접이

    편하고 또 대목을 구하기 용이하다.

    작약의 경우는 초본이라 겨울이면 줄기가 말라 죽으므로 반드시 뿌리를 캐어 근접을 해야 한다. 모란 대목보다 작약묘의

    양성이 쉬우므로 작약 뿌리에 접하는 경우가 많지만 작약에 접하는 경우에는 큰 나무로 잘 자라지 않으며 분지가 많은

    특징이 있다. 따라서 화분에 심는 묘목은 작약대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모란 대목에 접한 나무는 보다 크게 자라며 분얼이 적으므로 정원수로 좋다.

    실생법은 가을에 익는 종자를 채취하여 젖은 모래 속에 저장했다가 3년째 봄에 파종한다.

    모란의 종자는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간혹 당년에 발아하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1년이 지나서야 발아하므로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김매기 등의 수고만 많이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파종상은 다른 종과 마찬가지로 짚이나 거적 등을

    덮어 마르지 않게 관리하며 발아 후에는 햇볕이 잘 쬐게 관리한다.

    실생묘의 성장은 무척 느려 잘 비배해도 5-6년생 이상 되어야 비로소 꽃을 볼 수 있게 된다.

    모란은 뿌리목에서 쉽게 분얼하므로 크게 자란 포기를 캐어 적당히 나누는 분주법으로도 번식할 수 있으나 대량 영리

    재배에서 많이 이용되는 방법은 아니고 주로 취미 재배에서 이용한다.

    모란은 잎이 크고 뿌리가 약하여 여름에 너무 건조하면 나무가 쇠약해지므로 포기 아래 짚이나 낙엽 등으로 멀칭하여

    재배하면 좋다.

    병해로는 반엽병, 탄저병, 갈반병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보르도액이나 다이센 M-45등의 살균제를 사용하여 방제한다.

    충해로는 깍지벌레와 잎말이벌레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프라사이드 같은 침투성 살충제를 사용하여 구제

    한다.

    조경수로서의 특성과 배식

    키가 작으면서 꽃이 좋은 대표적인 화목이다.

    따라서 대개 모란원을 만들어 집단으로 재식하는 것이 잘 어울린다.

    모란원은 양지바르고 물빠짐이 좋으며 땅이 기름진 곳이 적당하다.

    우리 전통 정서에 어울리는 나무이므로 고궁, 고가, 사찰, 역사적인 사적지 등의 조경에 많이 이용했으면 싶은 꽃나무이다.

    모란은 잔뿌리가 적고 뿌리가 굵고 거친 편이지만 이식은 비교적 쉬운 편인데 이식 적기는 가을 10월경으로 다른 낙엽수

    보다 약간 이른 시기에 옮기는 것이 좋다. 모란은 봄 일찍 싹이 돋는 대신 가을에는 일찍 낙엽지며 10월경에 이식하면 겨울

    이 오기 전에 새 뿌리가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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