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외롭지 안네
난 외롭지 안네 비좁은 화분에 혼자라도 난 외롭지 안네 주인 나를 먹을것을 주니 그래서 난 행복하네
난 서운하지도 안네 비좁은 도심지 아파트에 혼자있어도 난 외롭지 안네 주인 나를 14층 건물 배란다 창문가에 놓아뒀으니 난 오가는 사람.자동차 구경하며 행복하네.
난 행복하네 남들은 자녀를 두었는데 혼자 홀로 하나만 꽃으 피웠으니 주인이 나를 애지중지 좋다네 그리고 돈 벌필요도 없어요 자녀 교육,생계비가 없어도 되니까요.
난 건강해요. 그러나 이젠 도심지가 싫어요 난 내가 태어난 산으로 갈네요 맑은 공기 마시며 많은 사람 나를 보고 웃는 더 넓은 산으로 가고파요,,,,,,,,,,,,,, 벌.나비들도 나를 찾겠지.
-----(글.그랙픽) 당오초등학교 제17회카폐운영자----2011.5.10(석가탄신일) 생각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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