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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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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 기행◎ 스크랩 캡틴랍스타해물탕, 달라도 확실히 다른 레시피의 랍스터해물탕 ~ 님양산역 주변
따출이 추천 0 조회 140 17.02.13 07: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지인의 소개로 알 게 된 극강동안의 여성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미식팀과 같이 간 곳은 남양산역 근처의 식당이었다, 부산에서 양산은 이 지역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거기서 거기로 생각을 할 정도로 가깝게 느낄 수도 있다, 서면에서 전철타고 가면서 웹서핑을 하고 가면 무료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시간은 소요된다, 출퇴근을 포함하여 평소 30분 이내 소요되는 거리를 주로 다니는 우리에게는 아주 멀 게 느껴지는 거리이다,

 

 

그래서, 이곳까지 가서 만족하지 않은 식사를 한 날이면 부산으로 돌아 오는 발걸음이 매우 무겁게 느껴진다, 그런 연유로 웬만해선 먼곳으로로 잘 가지 않을려고 한다, 해물탕이란 메뉴는 비빔밥과 함께 필자가 예전부터 먹지 않던 메뉴 중의 하나였다, 바로 그 메뉴가 오늘 우리가 먹게 된다고 하여 시무룩하게 찾아 들 어 간 곳은 대형 건물의 4층이다, 당구장도 아니고 또는 레스토랑도 아닌 해물탕을 취급하는 식당이 그런 곳에 있다는 것도 특이하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 간 순간 내부의 규모가 엄청나다, 미국에서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평야를 가로 질러 갈 때 그런 기분이 살짝 들 정도였다, 그 넓은 곳에 고객들을 가득 채울 수 있을지 우선 노파심에서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언밸런스하게 수북히 쌓아 올려져 있는 해물탕 사진을 촬영 후 살짝 맛을 본 일행들이 이구동성으로 "괜찮네"란 감탄사를 내 뱉는다, 유행처럼 번져가는 해물탕 모두 엇비슷할 것이란 기대치에서 주방 찬모들이 아닌 쉐프들의 손길이 스며 들어 빛을 본 것 같다,

 

 

 

 

주변 관광지 또는 명소 :

05분 거리 : 남양산역/걸어서,

10분 거리 : 양산 부산대학병원,

20분 거리 : 매화축제장, 화명동 번화가, 금정산성,

 

 

 

 

 

 

 

 

 

 

전기밥솥 ~ 해물탕용 수족관이 눈에 띌 줄 알았는데

웬걸?

밥솥 소대들이 사열 준비를 하고 있다?

미리 만들어 논 밥 대신에 그때 그때 지은 밥을

고객들의 밥상에 올?려고 귀리를 섞은 밥을 짓고 있다고 한다,

오호라!

이 부분에서부터 느낌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명품 왕비탕 ~ 100,000 원,

처음 보는 순간 "가분수"란 단어가 갑자기 떠 오른다,

큰 그릇에 담아서 올렸으면 더 보기가 낫지 않았을까?

먹어 보니 성인 4인 가족에게도 풍성할 것 같다,

 

 

 

 

 

 

 

 

 

 

 

 

 

 

 

 

 

 

랍스터 ~ 생물을 올려 놓을 수 없으니 살짝 찐 것을

고객에게 보여 준 후 다시 주방으로 가져 간다,

거기서 버터구이, 칠리구이, 플레인 처리 후 되 가져 오게 된다,

 

 

 

 

 

 

 

한려수도 ~ 여기가 거기인가?

전복, 낙지, 대합조개, 새우, 키조개, 가리비까지 한 가득하고

거기에다가 육군까지 가세되어 있다,

 

 

 

 

 

 

 

 

 

 

 

 

 

육수 ~ 지금 껏 맛을 봤던 것과는 다르다,

싱싱한 해물들은 어디던지 풍부하게 넣어 주지만

이 육수 맛은 달라도 확실히 다르게 느껴진다,

 

 

 

 

 

 

 

통영 굴 ~ 해군으로부터 지원까지 온다,

생굴을 좋아 하는 필자에겐 양념이란 특수 처리?를 한 게

입에 맞지는 않았다,

 

 

 

 

 

영계 ~ 육군 보병들도 지원하고 있다,

갈비들도 있었지만 누가 몰래 먹었을까?

 

 

 

 

 

 

 

 

 

 

 

랍스터 ~ 주방으로 소환되어 갔던 랍스터는

맛있게 변신을 한 후 다시 돌아 왔다,

 

 

 

 

 

 

 

 

 

 

 

치즈랍스터 ~ 버터구이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치즈구이도 맛있겠다,

 

 

 

 

 

 

 

 

 

 

크림랍스터 ~ 맛있게 먹다 보니 바닥이 보인다,

기대 이상의 맛을 나도 모르게 촬영하는 것을 잊어 버렸다,

끝난 후 나중엔 수저로 바닥을 빡빡 긁어 먹었다,

 

 

 

 

 

 

 

명품 선녀탕 ~ 75,000 원,

옆 테이블 가족들이 주문한 것을 촬영했다,

 

 

 

 

 

 

 

 

 

 

 

 

귀리밥 ~ 막 지은 따근따근한 밥을 받아 들고 보니

돌아 가신 모친이 밥상머리에서 밥그릇을 제일 마지막에

올려 주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때는 쌀이 부족해서 수입해 먹었는데, 이제는 남아 도는데도

수입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 귀리 : 『북새기략』에서는 “함경북도지방에는 닥나무가 없어서 귀리 줄기를 두들겨서 종이를 만든다.

이 종이는 황마지 또는 북황지 등으로 불린다.”라고 하여 종이로도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신수본초에 따르면 태아가 나오지 않을 때 귀리싹을 삶아 즙을 마시면 된다고 한다. 출처 ; daum 백과사전

 

 

 

 

 

 


주먹밥 ~ 3,000 원,

주먹으로 쥐고 만드는 것은 고객의 몫,

 

 

 

 

 

 

 

 

 

 

 

 

 

4층 ~ 넉넉한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도달했을 때 문이 열리면

깜짝 놀라게 된다,

엄청 넓은 공간이 펼쳐져 보이기 때문이다,

 

 

 

 

 

 

 

 

 

 

 

 

 

 

 

 

 

 

 

 

 

단체용 ~ 거의 100명 정도가 동시에 앉을 수 있겠다,

 

 

 

 

 

 

가족외식 ~ 이제는 육류 대신 해물로 가는 트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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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캡틴랍스터해물탕

주소 :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로 100,  (우) 50611(지번) 물금읍 범어리 2715-4

전번 : 055-385-2900

영업 : 11:00 ~ 23:00,

휴무 : 없음,

주차 : 지하주차장,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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