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일요일 경기)
준노년부(50대) 남복 동메달 양원빈 이창환
청준장부(30대) 남복 은메달 신민희 정주영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수고해 주신 모든 선수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특히 결승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신민희 선생님과 정주영 선수, 멋졌습니다.
근육통의 악조건하에서도 투혼을 발휘한 이창환 선수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금메달이 눈앞에 있음에도 기권으로 마감할 수 밖에 없어서 본인이 더 안타까웠을 겁니다!
다음 대회에는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될 것 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본 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김성훈 회장님, 장상수 전무이사, 김경태 사무장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목발을 짚고 대회장을 찾아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신 금경연 감사님, 최충언 고문님, 이승수 고문님, 백은호 경기
이사, 이기태 상임이사, 김익기 대외협력이사, 김득영 상임이사, 박옥순 상임이사, 이영돈 선생님, 각 클럽에서
응원하러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일일이 열거해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리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단결된 과천시배드민턴연합회의 위상을 보여 주시기를 빌어 봅니다.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여러분에 노고가 과천시에 홍보라 생각 합니다...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