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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백두) 한강기맥2구간63.5km- 상상속 스머프와 함께한 업&다운
별하 추천 1 조회 131 23.08.28 20:2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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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9 13:32

    첫댓글 우와.... 대단합니다
    자꾸 장거리 타시더니 이제는 뭐 전문가 다 되셨어요~

    하기사~ 바라보는 저도 똑같이
    자꾸 장거리 산행기만 보다보니 거리감을 잃어버린 체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보고 있잖습니까, 현실과 다른 세계에서 가상공간 체험 느끼는 거처럼 ㅋㅋ

    더웠을텐데...장하십니다.
    사부님의 적극적 후원과 규식님의 뜨거운 동지애로 더더욱 빛나는 산행이었네요

    늘 행복길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3.09.04 21:25

    전문가라니요 부리나케님
    싸부님 께서 보시면 웃으실 겁니다.

    어쩌면 저하고 똑 같은 마음 이시래요.
    저도 지맥팀 지원하며 다녔을때 사람들이 당연히
    며칠씩 산에서 돌아 다니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시간당 3km 속도는 내고 다니는줄 알았답니다.
    헌데 제가 직접 걸어 보니 현실과 그분들은 확실하게 다르다는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시는 규식님과 밀착지원해주시는 싸부님이 계셔서 징글징글
    가시밭길을 헤치고 다닐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리나케님 처럼 저에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그힘
    때문에 더 열심히 걸어 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부리나케님^^

  • 23.08.31 08:05

    사람손가락이나 팔에 밴드를 1년동안 묶어두면 팔이 썩어버리듯...나뭇가지에 리본을 매단 부위는 통풍이 되지않아 시간이 지나면 나뭇가지가 죽어버립니다.. 고로 나뭇가지에 리본을 걸어두는 것은 재고해봐야 합니다.

  • 작성자 23.09.04 21:29

    사람손가락이나 팔에 밴드를 그렇게 오랫동안
    썩을때 까지 붙여 두지는 않겠죠.^^

    무엇이든 일장 일단이 있을수 있습니다.
    시그널을 걸어 둬서 나뭇가지 그렇게 될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는 나뭇가지도
    제법 있습니다.

    길없는 곳에서 시그널은 그야말로 생명줄 같을 때도
    있구요.

    도깨비님 께서 말씀 하시는 의도는 충분히 생각해볼
    여지도 있고 틀리신 말씀도 아니십니다.

    상황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을수 있으니 까요.
    귀중한 조언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 23.09.01 14:13

    산행기 잘보고 있읍니다
    신당고개 이후는 언제 진행하시는지요?

  • 작성자 23.09.04 21:31

    감사합니다. 와이투케이1님
    신당고개에서 두물머리 까지 남은 55km는
    9월 15~17일 금토 무박으로 진행 합니다.
    궁굼하신게 있으시면 다류대장님께 연락
    해보시면 되실듯 합니다.

  • 23.09.13 22:57

    @별하 별하님 자세한 답변감사드립니다
    개인사정으로 금주는 산행이불가하여 다음에 시간되면 뵙겠습니다
    항상 안전산행하시고 9정맥 6기맥 완주 응원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 23.09.12 09:18

    별하님, 이규식님
    하루 반나절 걸려60km 넘게 산하와 동요하면서 질주하였네요.
    주야없이 걸으면서 멋진 만남의 추억은 변함없이 이어가셨구요.
    소삼마치 부근의 오랜 제 흔적도 아직 남아 있네요.
    멋진 사진과 정감스런 산행담을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여정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 작성자 23.09.13 16:36

    안녕하세요. 방장님^^
    다류대장님 산행하실때 힘들다 하셔서 그렇게 까지
    힘들까 생각 했었는데 막상 제가 해보니 오르고 내리고
    엄청 합니다.

    그래도 이길을 걷는 내내 힘은 들더라도 행복지수는
    가득 가득담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먼저 지나신 선배님들의 흔적을 따르는것도 제게는
    또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가져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천천히 걸어
    한강기맥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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