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우종원입니다. 어줍잖은 통기타솜씨로만 14명의 멤버들의 중창반주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건전가요와 찬송가 악보를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만 코로나 이후에는 그동안 약10여년간 환우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복도를 돌며 환우들을 위로할 기회가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매년 편집한 악보집은 먼지만 쌓여갑니다.
nwc편곡된 악보에 감사하며 다운 받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합주단?을 만들어 연주회,노래봉사등 활동을 보며 많이 부러웠습니다. 작은 교회에서는 중창팀 만들어 특송하기도 어렵고, 나이도 65를 넘은 현실속, 더 늦기 전에 이웃과 같이 하고파 동네 후배의 콘테이너에서 기타와 하모니카 가끔 연습을 하는 실정입니다.
어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기만 기다립니다. 경기도 남양주 오남에서 기타동아리를 만들어 연주할 날을 기다립니다.
좋은 악보 많이 기대합니다. 아울러 활동하는 모습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더 넓은 지경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시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