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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21)배후세력
사도행전 13장 1-12절 / 송태근 목사
우리 지난주는 사도행전 12장을 마치면서 헤롯의 죽음을 봤어요. 그리고 야고보의 순교도 목격했고 베드로에 투옥과 또 출옥도 기적처럼 봤습니다. 그런 가운데도 우리가 맞이했던 결론은 복음의 역사는 역사의 한 복판에 묵묵히 요동 없이 진전되고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봤습니다. 이제 우리는 오늘 이 복음의 촛대가 서서히 이방 땅으로 넘어가는 현장을 보면서 특별히 이 사도행전 13장은 우리 기독교의 역사뿐만 아니라 선교역사에도 큰 분기점이 되는 매우 중요한 현장에 우리가 이 동참을 했습니다. 오늘1절을 보시면 도문 이루기 시작이 되지요. 안디옥에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하고는 이제 몇 낯선 이름과 낯익은 이름들이 등장을 합니다. 이 이름 속으로 헬라 사람들이 갖는 이름에 대한 이해를 좀 먼저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헬라 사람들은 이름을 쓸 때 우리와 사뭇 달라요. 우리는 이름의 순서를 쓸 때 제일 중요시 여기는 게 직함입니다. 그 사람의 어느 직책에 있느냐? 그래서 높은 집부터 앞에다가 두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둘째는 서열 또는 나이 순서입니다. 이것이 보통 우리가 갖는 이름의 표기 방법이에요. 그러나 헬라 사람들은 이걸 다 무시합니다. 하고 오직 하나의 기준만 통하는데 이름을 쓸 때는 그 사람이 직함과 상관없이 어떤 중요한 일을 맡았을 때 그 중요도로 이름의 서열을 먹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 열거된 이름은 헬라식 표기로 기술을 했는데 따라서 그 안디옥교회 공동체 안에 중요한 순서대로 이름을 쓴 것입니다.
첫째 누가 등장하는가 볼까요? 바나바입니다. 바나바 바른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기억 된 인물이지요. 지혜와 성령이 충만할 뿐 아니라 착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고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초대교회가 예루살렘 교회가 구제 할 일이 많이 발생했을 때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지요. 그 때 자기의 수유를 팔아서 제일 먼저 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헌신한 인물이 바나바입니다. 그런 인물인데 여기 제일 앞에 등장하는 걸로 봐서 이방 땅에 세워진 첫 교회 안디옥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곳에 중요한 직책을 맡은 것 같아요.
둘째로 누가 등장을 하는지 보지요.
➤“1 이제 안디옥에 있던 교회에 어떤 대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의 루기오와 사분영주 헤롯과 함께 양육 받은 마나엔과 사울이더라.” 저희 그 어릴 때도 얼굴이 까만 한 사람이나 또 흑인이 지나가면 니그로 지나간다. 라고 그랬어요. 이 니게르 라는 말은 이름이 아니고 검은 피부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흑인을 얘기하는 거요. 근데 이름이 [시므온] 이에요. 그러면 여러분들한테 여쭤볼게요? 시므온 이라는 이름은 헬라식 이름 같아 보이니까? 유대식 이름 같아 보입니까? 유대식 이름이요.
그리고 조합이 되요. 흑인인데 이름이 뭐예요? 시므온이요. 이 부조화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그래서 학자들은 이 인물에 대해서 재미있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이 사람은 흑인인데 유대교로 개종을 했다가이름을 시므온으로 얻었는데 또,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개종한 특이한 신앙이 이력을 가진 인물일 것이다. 복잡한 신앙 이력을 가졌던 인물로 학자들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셋째 물어볼까요? 구레네 사람, 구레네의 [루기오]는 표기는 라틴식 이름입니다. 결국 이 사람도 이방인이요. 이탈리아 계통의 인물로 평가가 됩니다. 넷째 머리 누구요? 분봉 왕, 사분영주 헤롯과 함께 양육 받은 [마나엔]과 사울. 왕족이 하나 끼어 있네요. 그데 젖동생 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무슨 뜻, 이제 저희 세대까지만 해도 그저 1집의 형제들이 평균이 4남매 정도였습니다. 저희도 4남매에요 사람의 아들2 딸2인데 우리 부모들 세대는 형제들이 평균8명 7-8남매 얻어 보통이고 9남매 10남매 까지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부모님은 거의 한 평생을 임신을 하고 살았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런 집안은 제일 큰 형하고 막내 하고 나이 차가 거의 부모 자식 간의 차이가 납니다. 그런 사이를 젖동생 이라고 합니다. 나의 차이가 많은 동생 그걸 젖동생이라 그래요. 그런데 왕족이요. 구성원을 보십시다.
[바나바] 정통 유대인이요. 그 다음에 [니게로] 라는 시므온 흑인이요. 세번째는 [루기오] 라틴식 기억을 가졌어요. 어쨌든 이방인이요. 그 다음엔 왕족 혈통 한 사람인데요. 이상은 정통 유대인을 아니요.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인 걸로 봐서 [에서]의 혈통이 걸로 추정이 됩니다. 어찌 되든 왕족의 나머지 한사람이 또 있지요. 누굽니까? 사울이입니다.
그래 사울이라는 이름 앞에 알 뜻 모를 듯 글자 하나가 다른 이름과는 달리 붙어있어요. 미리 사울이라 예 헬라식 표기에 아주 독특한 방식이에요. 즉 바로 밖에 인물이 다 그 말이에요. 우리가 이 사울은 아직도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거둬 지지 않은 대상이에요. 저 사람이 회심을 했다고 하는데 저 진짜일까? 몰라도 언제 돌변할지? 우리 전부 정보 파악해 가지고 잡아가둘라고 쇼하는 걸지도 몰라? 이런 의심의 눈초리가 아직 성도들에게 제대로 거두지 않고 있던 인물입니다.
그대 여기에 들어간 것은 늘 바나바가 이 사람을 데리고 다니니까 떨쳐낼 수 없고 이름을 쓰다가 정식으로 서열에 이름을 쓸 수 없고 해서 및 사울이라 실질적으로 바로 밖에 인물은 뜻이에요. 자 이제 이런 이름들을 쪽 열거해 놓고 안디옥 교회는 매우 중요한 결정을 합니다. 뭐냐면 즉 이방 땅에 세워진 지가 얼마 안 되는 교회 임에도 불구하고 안디옥교회는 이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해서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땅에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아주 기특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내 이 결정을 자기들이 자기 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철저히 맡기면서 하나님의 의도된 방식을 따르는데 그 내용을 우리가 오늘 좀 세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 성경을 보십시다. ➤2절 “2. 그들이 [주]를 섬기며 금식할 때에 [성령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서 시킬 일을 위해 그들을 내게로 구별하라, 하시니 3.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한 뒤 그들을 보내더라.”
첫째 주를 섬겨 금식할 때, 라고 표현되어 있어요.
여러분 주를 섬겨 금식할 때, 여러분들 합하면 여쭤볼게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적극적으로 주를 섬기는 행위는 뭘까요? 무엇이 가장 적극적으로 주를 섬기는 행위가 될까요? 여기 주를 섬겨 할 때는 다른 행위가 아니라 예배를 드리면서 그 뜻이에요. 여러분 그래서 예배는 왜 중요하냐? 하면 예배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이 꿈을 보여 주시고 응답을 하시고 말씀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십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마리아와 마르다도 누가 칭찬을 받아요? 말씀을 듣던 마리아가 칭찬을 받았어요. “이 더 좋은 편을 택했다” 마르다는 뭐라고 평가를 했으니까? [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했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릎 앞에 앉아서 말씀을 듣는데 집중 했어요. 예배라는 건 무슨 얘깁니까 하나님께 집중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할 때 하나님이 성령님으로 게시 하시고 말씀하시고 꿈을 보여 주시고 환상을 보여 주시고 복잡해 얽혀 뜬 인생의 문제들을 길을 열어 주십니다.
여러분 그 사실을 믿으십니까? 그만큼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는 예배입니다. 그런데 주일은 예배하는 날이에요. 그런데 어쩌다가 세상 사람들이 이 거룩한 주일을 주말로 바꾸어 버렸어요. 여긴 그리스도인들이 책임이 커요. 그래서 향락에 날로 쾌락에 먹고 줄기는 날로 바꾸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일요일은 주말이 아니에요. 달력을 보세요. 제일 첫 번째 날이 무슨 말입니까? 주일날입니다. 그 말은 주일은 한주가 시작되는 첫 날입니다. 첫 날이 실패하면 다 실패하는 거예요. 그게 히브리적 사회의요. 그 여러분들은 첫날에 실패하지 않은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 예배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에요.
둘째 금식은 뭐 하는 시간이요.
금식이 자의 금식에 대해서 오해를 풀고 지나가십시다. 사람은 외부로부터 들어온 음식을 먹는 만큼 힘을 써요. 그래서 밥을 먹으면 힘을 못 써요. 그 음식을 끊는 거예요. 이걸 일부 잘못된 그리스도인들이 금식을 마치 자기 요구 조건을 하나님 앞에 얻어내기 위해서 떼쓰는 정도로 이해를 해요. 그건 어린아이들이 하는 짓이요. 애들이 제일 잘 써 보면 수법이 뭐예요. 장자 필요한 걸 엄마로부터 얻어내기 위해서 나 밥 안 먹어! 그래 벌여요. 속으로 한 대 줘 받고 싶지만 그래서 밥을 안 먹어서 병 걸릴까 몸이 상할까봐? 키가 안 클까봐? 숟가락 들고 다니면서 아 한입만 이건 먹음 해줄게 이러고 사정을 해요.
금식 기도가 그런 거예요. 그리고 잘못된 이해를 가진 분들은 자기 명함 에다가 옛날에 이런 촌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금식 기도. 40일 2회 실시 아무개 금식 시각에 계급이 돼 있어요. 이건 대단히 금식에 대해서 잘못된 이해를 가지고 하는 행동하는 겁니다. 금식은 그런 게 아니요. 외부로부터 들어온 만큼 힘을 쓰는 인간이 그 음식을 끊음으로써 첫 번째는 하나님 이 문제는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라는 고백과 함께 적극적인 표현은 이 문제는 그래서 주님만이 답을 갖고 계십니다.
떼쓰는 수단이 아니라 금식은 신앙고백이 이 문제는 하나님만이 답이 있습니다. 저한텐 답이 없습니다. 이걸 가장 적극적으로 고대하는 행위가 금식이요. 그래서 정치인들이 단식을 하는 거나 여타 종교들의 자기 수양을 위해서 금식을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른 거예요. 결국 금식은 누구에게 집중 하는 겁니까? 하나님께 집중하는 거예요. 즉 안디옥 교회는 이방 땅에 세워진 첫 번째 교회로써 아주 귀중한 결정을 앞에 두고 있어요.
누구를 선교사로 처음에 파송할까? 그 때 성도들은 예배를 통해서 금식을 통해서 하나님께 집중함으로써 하나님의 의견을 듣고자 했어요. 여러분들 기도원 가서 따로 기도하는 것도 좋고 다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가장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인도는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그 다음을 보십시다. 주를 섬겨 알게 예배하는 일이구나! 이 자라서 금식할 때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자 따라서 합니다.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역과 선교에 대해서 이거보다 더 명료한 정의는 없습니다.
여기는 하나님의 나라요. 그분이 주인이 있어요. 그리고 그분이 시키는 일을 이루어 내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것이 선교입니다. 내가 불러 시키는 일, 이것은 어느 현장에나 굵은 원리로 여러분들이 붙들고 있어야 될 중요한 성경적 가치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는 게 아니요.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일입니다. 선교입니다. 그것이 교회이여야 합니다. 믿습니까?
그 다음에 성경을 보십시다. ➤“2. 그들이 [주]를 섬기며 금식할 때에 [성령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서 시킬 일을 위해 그들을 내게로 구별하라. 하시니 3.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한 뒤 그들을 보내더라.” 놀랍게도 성령께서 이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에게 지시 하셔서 결정을 내린 또 두 인물이 첫 번째가 바라봐요. 두 번째가 사울이요. 자 우리가 방금 틀었던 헬라식 이름표기 개념대로라면 지금 안 좋게 제일 영향력이 있고 제일 중요한 사람이 누구에요. 바라바이고 그런데 바나바를 뽑았네요, 그런 제일 있으나마나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및 사울이라] 이 전혀 올리지 않는 조화 조합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뽑았고 또 하나는 제일 있으나 마나한 정도가 이 사람은 좀 비켜 주었으면? 이런 인물을 선교사로 뽑아냈어요.
부조화 여기 이중적인 메시지가 감춰져 있습니다.
첫째 바나바는 실질적으로 안디옥교회 인간적으로 말하면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이방 땅에 세워진 첫 교회 첫 선교사를 뽑아내면서 바나바를 뽑았어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 거요. “사랑하는 안디옥교회 성도 여러분! 바나바가 떠나면 교회가 흔들릴 것 같습니까? 무너질 것 같습니까?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일을 하고 싶은 거요. 우린 지난 주 헤롯의 죽음과 그 요동치는 지도자들에 박해를 보면서 그 역사의 한복판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흘러가는 전진 되고 있는 복음의 역사를 봤잖아요.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이걸 성령을 통해서 말씀 하고 싶었던 겁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아주 크기 교단에 아주 유명한 목사님이 목회 은퇴를 선언 했어요. 나 이제 현직에서 물러납니다. 물론 하면서도 지금도 하고 계시지만 그 교단이 젊은 목회자들이 일간지에 다가 대대적인 전면에 가까운 광고를 했어요. 목사님 은퇴 하시면 안 됩니다. 계속 남아 주셔서 우리를 지도해 주시고 우리 교단을 지켜주십시오. 인간적인 정리와 실의론 이해가 되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썩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었어요. 그 한 사람이 있고 없고 따라서 하나님의 일이 되고 안 되고 하는 법은 없어요.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한국교회는 더 이런 인간적인 영향력을 또 발휘하게 어떤 사람이 존경을 받아요. 존경하는 건 좋아요.
그런데 너무 아무개의 아무개 하다 보면 그 사람이 이름이 예수님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걸 너무나 하나님이 싫어하셔요. 헤롯이 왜 죽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니까 죽었어요. 이것은 피차가 지도자도 조심해야 될 동목 이지만 성도들도 매우 뼈 속 깊이 조심해야 될 동목이요. 그렇게 해서 우상의 자리에 떠올려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한국교회에 사람은 하나님의 손에 잠시 붙들려 다가 쓰임 받고 지나가는 거예요. 무슨 재단하지만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어요.
부대의 칼리 제자들이 그런 자꾸 우상시하잖아요. 뭐 동상을 만들고 이런 짓들을 한다. 말이 인간들이 사람의 이름을 기념해서 뭘 자꾸 만들어 놓고 그게 다 망할 짓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바나바를 뽑아내는 거예요. 교회 주인은 다른 사람이 아니다. 성경을 한 번 더 이 관점을 그 흘린 적이 없어요. 사도행전을 강해 오면서 일관되게 보잖아요. 사도행전은 누구행전이에요? 사도들의 행전이 아니에요. 책이름 이렇게 되었을 뿐이지 성령님의 행전이요. 믿습니까? 자 여기까진 이해를 했어요. 아멘으로 마무리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여기에 왜 꼈어요?
지금부터 사울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방 땅에 복음의 포문을 열 겁니다. 사울을 사용할 거요. 그러려고 이방의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랬어요. 그런데 사울은 지금 사람들에게는 의심의 눈초리가 거두어지지 않는 대상이고 미심쩍은 인물이요?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울을 사용하지만 선교도 주님이 하는 겁니다. 사람은 단지 붙들려 쓰임 받을 뿐입니다. 그가 모자라게 보이던 불안하든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 뜻입니다. 아멘!
이것은 우리가 신앙인으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엮어서 살아가는데 인간에 대한 중요한 관점이요. 당장 그 사람이 불안해 보일 수 있어요. 연약한 문제가 많이 드러날 수 있어요. 저사람 맡겨나도 될까?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 옆에 분들에게 예배 중이지만 이렇게 인사하세요. 자기 가슴을 이제 탁탁 두들기면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서요. 여러분 여기에서 자기 아이덴티티가 형성이 되어야 되요.
내가 스펙도 없고 부족하고 연락하고 챙긴 것도 짱구 같지만 내가 무엇을 기초로 존재 하는가? 내 안에 누가 사실인가? 이게 중요한 자기 인생의 근거 이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당당한 이유에 이유 믿습니까? 사울 사람들은 저사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지만 하나님은 붙잡아다가 쓰시면서 사울을 바울로 깎아 빚어 만들어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신 단 말이요. 아멘!
➤3절 같이 읽어요. “3,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한 뒤 그들을 보내더라. 4. ¶ 이처럼 [성령님]께서 보내신 그들이 실루기아로 떠나 거기서 배 타고 키프로스로 항해하여 5.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인들의 회당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또한 요한을 자기들을 섬기는 자로 두었더라.”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 3절에 보시면 결국 교회는 성령님의 결정해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냅니다. 3절에도 보낸다. 라는 동사가 나오고 4절에도 보낸다. 라는 동사 나라 그런데 이 두 동사가 영어나 한글 성게는 결 구분이 없이 똑같이 써졌어요. 그런데 원문은 전혀 다른 단어입니다. 지금부터 그 다른 게 오늘 이 본문 해석이 무슨 의미가 있나? 다른 차이는 뭘까? 이거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나누고 설교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절에 [보냄]이라 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아폴리오(Afolio)라는 말은 그 사람에게 짊어진 모든 책임과 의무를 내려놓게 하다라는 뜻이요. 바나바는 어쨌든 교회 지도자였지요. 그 양 어깨에 짊어진 책임과 의무가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런데 여기서 아폴리오(Afolio)라는 말은 그 사람의 지워진 책임과 의무를 [놓아 주다] [면제 시켜 주다] 그 말이에요. 그리고 4절을 보시는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이 말이 바로 [보낸다.] 라는 파송 이라는 개념이요. 자 그리고 우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선교사는 교회가 파송하는 겁니까? 성령님이 파송하는 겁니까?”
선교사는 교회가 파송 하는 것 아니요.
선교사는 정확히 성령님이 파송하고 교회 공동체는 그 파송을 결정해 순종할 뿐입니다. 믿습니까? 이것을 일부 교회 공동체도 목회자도 잘못 알고 있어요. 담임목사가 파송하는 줄 아는 교회도 있어요. 선교사들 가운데도 담임목사가 파송의 줄 알고 있어요. 이런 성경의 기초가 아니요.
어느 교회당에 새로 담임목사님이 부임 했어요. 이제 교회 현황을 부리핑 받다가 여러 군데 이제 선교사가 파송되어 있는 현황을 보고 다 잘랐어요. 이제 재정 지원 다 중단해라. 이건 재정 지시가 내려오니까 재정지원이 다 중단이 되었어요. 생각해보세요. 선교 현지에서는 매달 선교비 오는 걸로 사역하고 먹고 사는데 갑자기 설명도 없이 딱 중단하니 되니까 얼마나 당황 했겠어요? 그건 담임목사님이 새로 오신 분이 새로 계약서를 다 만들어 가지고 자기 관점의 맞게 다 계약 내용해서 선교 현지에다 회람을 시켰어요.
여기에 사인을 하는 사람은 선교비를 다시 보내고 여기에 사인을 안 하는 사람은 이걸로 우리하고 정리가 되는 겁니다. 얼마나 날벼락이요. 이건 말하자면 폭력이요. 주먹만 안 내밀었지 폭력이요. 이런 폭력이 많아요. 물리적인 폭력을 아니지만 한대의 주먹을 맞는 것보다 더 상처가 큽니다. 교회들이 그래서 선교를 재정으로 하는지 알아요. 그 성령님이 보내주신 것 같고 재정부 말 안 들어! 깍어, 짤라, 그리고 선교사 보내놓고 얼마 안 되서 보고(報告) 안하냐고? 아니 선교 현지의 떨어지면 말 배우는 데 10년이요. 그는 무슨 보고(報告) 있겠어요.
선교라는 것이 공장에서 빵 찍어 내듯이 막 결과가 나오는 거요? 그게 선교입니까? [영]적인 문제를 다루는 문제는 그렇게 결과가 기계에서 빵 찍어 내듯이 제품 찍어 내듯이 나오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본 교회에서는 자꾸 독촉을 하고 하니까 거짓 선교 보고서를 써요. 과장되게 보고서를 써요. 그 일을 하나님이 과연 기뻐하시겠어요. 그 교회 개척하라고 그 선교사들도 그런 강박관념(强迫觀念) 때문에 자꾸 교회당을 만들어요.
예배당을 짓고 여러분 선교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선교사가 해야 될 역할에 한계가 뭐냐면 그 땅에 복음의 동기를 던지는 거예요. 결국 그 민족의 복음화는 큰 민족들이 해야 되요. 그래서 그 민족들을 지도자들을 키우고 사람을 만들어야지 외형적인 무슨 건물을 진다고 선교가 되는 겁니까? 한국교회가 재정이 있다 보니까 자꾸 선교는 물질적으로 접근 하지요. 아니에요. 그건 대단히 잘못된 거예요. 그리고 재정 보내주면서 그 재정 줄 붙들고 말 안 들으면 짤러, 깍어, 선교사들을 스트레스를 줘요. 그 아주 교만한 태도입니다.
그렇게 선교해서 안 돼요. 결국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이 지상명령의 선교하는 일이요. 여러분들도 그 일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삼일교회가 물질적으로 물량적으로 크기로 선교하는 교회가 아니라 정말 주님의 마음으로 낮아져서 겸손해서 성령은 어느 자리에 임하시는가? 어떤 극치의 열정이 있는 자리에 임하지도 않고 어떻게 진보의 화려한 현장에 임하지도 않습니다.
낮고 천한 곳을 언제나 성령님이 흘러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낮고 천한 자리가 어딜까요? 복음이 없는 땅입니다. 우리 삼일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개인적으로도 이 성령님의 역사에 붙들려 순종 돼야 되겠지만 교회적으로도 이 성령의 역사에 붙들려서 성령의 결정에 겸손히 순종하여 쓰임 받는 우리 모든 삼일교회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영상녹취 / 김은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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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님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一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