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댄스~~

[안혜민]

재즈댄스

키아로댄스컴퍼니 댄스뮤지컬 '쩐의전쟁' 중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illusion' 이라는 작품의 풀버젼입니다.

Delta goodrem의 애절한 목소리에 녹아든 멋진 안무가 환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 델타 구드렘을 좋아서해서 그런지 더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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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로 댄스 컴퍼니 정기공연

출처 : 키아로댄스(cafe.daum.net/chiarodance)

재즈댄스

다양한 형식의 재즈 반주에 맞추어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는 춤.

미국 흑인들의 아프리칸댄스와 백인들의 댄스가 한데 섞여 이루어진 춤으로 라틴풍의 맘보, 룸바, 삼바와 미국 모던풍의 찰스모던, 모던댄스, 탭댄스, 그리고 클래식풍의 발레와 왈츠 등 여러 가지 춤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재즈 리듬에 맞추어 허리 동작을 중심으로 몸을 움직이는 춤은 1910년 무렵부터 백인 사회에도 확산되어, 카슬부처에 의해 폭스트롯이 고안되었다. 1920년대에는 2박자의 찰스턴이 유행하였다. 재즈댄스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27년 무렵부터이며,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에 걸쳐 탭댄스가 등장, 빌 로빈슨, F.아스테라 등이 그 명수로서 인기를 끌었다.

재즈댄스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등장하여 쇼비즈니스의 세계로 진출한 것은 1930년대 후반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음악에 맞추어 춤과 노래를 하는 일종의 연극과 비슷한 뮤지컬이 재즈댄스의 인기를 업고 1930년대 후반에서 1970년까지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당시의 대표적인 뮤지컬 댄스에 조지 밸런친의 《온 유어 투주 On Your Toes》(1936), 아그네스 더밀의 《브리가돈 Brigadoon》(1947), 마이클 키드의 《피니언의 무지개》(1947) 등이 있다. 이후 등장한 유명한 뮤지컬 댄스에 《왕과 나》(195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57) 등이 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나타난 디스코와 찰스턴, 트위스트, 고고 등은 재즈댄스에서 변형된 춤들로 대중에게 쉽게 친숙해졌다. 우리나라에는 제2차 세계대전 뒤 주한미제8군에 의해 소개되어 지터버그, 트위스트가 유행했으며, 1970년대에는 디스코 붐 속에서 몽키댄스, 서핀, 고고가, 1980년대에는 일종의 건강법으로 재즈댄스가 도입되었다.

일정한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춤을 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발레나 왈츠처럼 정형화된 동작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재즈음악에서 받는 느낌을 자신의 신체로 표현하는 춤이므로 재즈댄스를 배우기 위해서는 재즈음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모던재즈, 아프로재즈, 코믹재즈 등 3가지 스타일을 가진다. 모던재즈는 클래식 발레의 경향이 강한 재즈 스타일이며, 아프로재즈는 흑인댄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재즈스타일, 코믹재즈는 코믹한 뮤직 탭댄스를 도입한 재즈 스타일을 가리킨다.

위의 동영상의 댄서들이 발레를 추는 것처럼 보이네요...하지만 발레처럼 정형화된 동작보단 훨씬 자유스러워 보여요~ 바로 위에 내용에서 봤듯이 모던재즈에 속하는 것 같아요!^^

위에 나오는 곡은 델타 구드렘의 fragile 입니다.

델타 구드렘이 부르는 노래들의 장르는 Pop입니다.

아마 현대로 오면서 자유로운 경향이 더 강해져서...

재즈댄스와 다른 장르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현상이 나타는 것 같아요~

 Fragile 

-Delta Goodrem 

Six thougths at once I can't focus on one.
Seven days a week but my life has just begun.
So caught in emotion and I'm overcome.
As I'm falling down I come undone.
Sometimes I feel like I'm alone.
Sometimes I feel like I'm not that strong.
Sometimes I feel so froil so small.
Sometimes I feel vulnerable.
Sometimes I feel a little fragile.
A little fragile.
In six thousand years what will this mean?
Words from the heart or a melody.
So caught in emotion and I'm overcome.
As I'm falling down I come undone.
Sometimes I feel like I'm alone.
Sometimes I feel like I'm not that strong.
Sometimes I feel nothing at all.
Sometimes I feel vulnerable.
Sometimes I feel a little fragile.
A little fragile.
If people can see right through
my eyes like an open door
that I can't disguise I won't be afraid
from the tears I cry.
I'll not run, I'll not hide,
this is how I feel inside.
A little fragile.
A little fragile.
Sometimes I feel like I'm alone.
Sometimes I feel like I'm not that strong.
Sometimes I feel so froil so small.
Sometimes I feel vulnerable.
Sometimes I feel a little fragile.
little fragile.

[담당교수: 나희정]

저도 호주출신의 가수 2명을 좋아하는데~~ 재즈댄스는 재즈곡을 반주로 댄스를 하는 건데... 델타의 곡은 어떤 종류의 재즈인가요? 저도 작년에 재즈댄스를 배웠는데 그냥 팝뮤직을 틀어놓고 재즈댄스라고 하더라구요~~

[안혜민]

교수님~제가 쓴 내용이 빈약한 것 같아서 조사도 해보고..좀 더 내용을 보충해보았는데요..델타의 음악장르는 팝이예요... 교수님의 말씀대로 현대에 들어 굳이 재즈가 아니더라도...다른 장르의 음악과 재즈댄스가 함께 섞이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