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항구와 운하 로맨틱한 정취가 넘실거리는 도시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카일]

2012년 1월 22일

작은 항구와 운하 로맨틱한 정취가 넘실거리는 도시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작은 항구와 평온하게 흐르는 옛 운하와 석조창고는 예쁜 도시 오타루의 대표적인 상징물들~~

오타루는 천국의 음악이라 불리는 오르골과 10만 종류가 넘는 유리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방거리가 있어 일본 국내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라고도 합니다.

이날도 수많은 일본 학생들이 몰려오더군요~~^^

예전에 아주 길었다는 오타루 운하 이 운하를 통해 각 창고에 물건을 운반 하였답니다~

지금은 옛 모습을 추억하고자 요기 아주 일부분만 딱 남겨 놓았다고 하네요~~

밤이면 저 가스 가로등에 불이 들어와 아주 아주 로맨틱한 야경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옛 석조 창고를 지금은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가게 사람들이 힘을 모아 지붕위의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어휴~ 저 눈을 언제 다 치울지~~^^;;

오타루 거리~~

유명한 곳들은 모두 걸어서 관광이 가능할 만큼 작고 예쁜 오타루입니다~

그나마 홋카이도에서는 가장 볼만한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른쪽 옆으로 기타이치 유리공방이 보이네요~~

요기가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붉은 벽돌과 석조 건물 2동으로 지어진 오르골당 본관은

옛날 모습 그대로를 살려 복원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오르골당 본관 앞 유명 마스코트 증기 시계

시계자체는 전동식이지만 15분 마다 증기로 5음계의 멜로디를 연주합니다.

오르골당 본관 내부

15,000점 이상의 오르골과 각종 기념품들이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헛~~5,040,000엔짜리 오르골~@,.@;;;; 

캐릭터 하우스 유메노오토

요긴 박용하가 들렀던 가게 같아요~~

음식 진열장 위에 박용하 사진이 놓여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 카일의 여행블로그 ->놀러가기^^

[콩다방]

ㅋㅋㅋ대박

[슈퍼맘]

거리가 유럽같은 느낌이 드네요..
가까이 있어도 아직 일본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가고싶단 생각도 사실 안했는데,이사진 보니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은모래]

상당히 작고 운치있는 도시네요. 함 가보고 싶네요.

[daemawang]

오겡끼데쓰까?

[daemawang]

^^ ♥

[Alice L]

사람키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