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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도라지에 대한 궁금증 담금주효능
▷ 도라지가 어떻게 암을 예방해주는 걸까?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계 사포닌(saponin)으로서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는데,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항암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삼의 주된 약리작용은
주로 사포닌계 성분에 의한 것으로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도 이러한 역할을 한다.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들은 곰팡이의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실험동물에 투여했을 때
식균작용을 촉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눌린(inulin)성분은 생쥐를 이용한 항암실험에서 강력한 항암활성을 보임이 확인되었다.
특히 염증 유발관련 유전자들의 활성화가 암화 개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이
알려지면서 도라지의 항염증 작용은 강력한 암예방 효능이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 예전에 도라지가 호흡기에 좋다고 배웠는데...
그러면 도라지가 폐암엔 특히 좋지 않을까?
도라지가 폐암에 좋은 것은 사실이다.
도라지 추출물의 암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폐암세포를 대상으로 연구한 것에 따르면 폐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암세포 증식억제 효능에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특정 유전자의 발현 조절을 통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강력히 억제하였으며,
이는 암세포자살(apoptosis) 유발과 연관성이 있었다.
폐암 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도라지 추출물의 영향에 따르면 처리 농도에 의존적으로
폐암 세포의 성장억제 효과가 뚜렷하게 관찰되었으며, 도라지 추출물의 처리 농도에 따라 암세포의 암세포자살(apoptosis)를 유발하여 도라지 추출물의 암세포 성장 억제가
암세포자살(apoptosis) 유발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폐암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겠지만 흡연도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도라지는 호흡기가 약해 평소 기침감기에 자주 걸리고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도 매우 효과적이다.
쌉싸름한 향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기 때문에 기관지염은
물론 편도선염, 인후염 등에 약으로 쓰이며 흡연으로 인해 가래가 많이 나오는 사람은
가래를 삭이고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세균의 생육을 저해하며 기관지의 점액분비 기능을
높여주므로 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가래가 많이 나오는 흡연자에게 더욱 좋다.
▷ 도라지는 생으로 무쳐도 많이 먹고 도라지차를 끓이거나 밥도 지어 먹을 수 있어!
그러면 도라지를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암 예방에 좋은 사포닌 성분은 가열하는 조리 과정을 거치면 열에 민감한 사포닌이
증발되거나 파괴되어 사포닌 함량이 낮게 추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포닌의 유효
성분을 보기 위해서는 데쳐 먹는 것보다는 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좋기는 하다.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조리 과정을 거치면서 함유되어 있던 영양소가 일부 손실될 가능성은 있으나 다른 식품에 비해 그리 크게 손실되는 편이 아니며 효능 또한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도라지는 특유의 쌉쌀하고 아린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로 조리과정을 거쳐
데치거나 삶아서 식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또한 사포닌 성분은 물에 쉽게 용해되므로
가열과정을 거쳐 섭취하는 경우 은근한 불에 오랫동안 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도라지를 뿌리뿐 아니라 잎도 나물로 먹는데, 도라지의 다른 부분을 먹어도
혹시 암예방에 도움이 될까?
도라지는 봄 ·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데, 잎이 떨어지고
난 뒤 가을에 뿌리를 캐는데 요리에 쓰이는 것은 초봄에 싹이 나올 때쯤 뿌리를 쓴다.
특히 뿌리 이외에 연한 순은 데쳐 먹고, 꽃잎은 생으로 무쳐도, 봄에 진달래 꽃잎대신
화전에 올려놓거나 튀김으로 먹어도 좋다고 하니 도라지는 어느 한 부분 버릴 것이 없다. 보통 도라지 뿌리는 길경이라고 하여 생약으로 사용할 때에는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려서 먹는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도라지의 뿌리만 쓸모 있는 것은 아니라 어린 싹과 잎은
나물로도 먹었으며 꽃은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다만 도라지 뿌리를 주로 섭취하는 것은
뿌리에 사포닌 성분이 많아 약용가치가 높기 때문이다.따라서 항암효과를 위해 도라지를 섭취하려면 도라지의 꽃보다는 뿌리를 먹는 것이 사포닌의 함량이 높아 항암효능이
뛰어날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대물급 채취한 100년이상 추정한 흑장생지입니다...↓
▷ 인삼이나 산삼을 보면 오래될수록 좋다구... 혹시 도라지도 오래된 게 더 좋을까?
인삼의 수명이 6년, 장뇌 12~18년, 산삼 50년 이상 등인 것에 비해 매우 짧다.
그만큼 단시간에 땅에서 많은 영양분을 빨아 먹는다는 얘기다.
따라서 10년 이상 된 장생(長生)도라지를 얻으려면 3년을 주기로 적어도 3번 이상
재배지를 옮겨 주어야 한다. 천연 장생도라지를 구하기 힘든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만큼 희귀하고 땅 기운까지 받아 약효를 타고났다고 해서 대접을 받는다.
장생도라지는 일반도라지와 더불어 그들의 일반성분과 약리성분을 비교한 연구에 의하면 일반성분은 성장기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무기물은 장생도라지가
일반도라지보다 훨씬 더 높게 정량되었고, 또한 다가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linoleic acid)이 일반도라지보다 장생도라지에서 그 함량이 높게 검출된다고 하였으며, linoleic acid는 올레산(oleic acid), 리놀레인산(linolenic acid) 등과 함께 변이원성 물질을
둘러싸거나 활성화 효소와의 상호작용을 방해하는 성질들을 가지므로 항돌연변이 및
항암작용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어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장생 도라지의 생리적 활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장생도라지에는 일반도라지에서 검출되지 않은 1개의 스테로이드 물질이 단리 되었고, 일반도라지에서는 극미량으로 존재하나 장생도라지에는 약 3~4배 높게 검출되는 2개의 미지 물질이
확인되었으며, 또한 장생도라지는 무기염 중 칼슘, 마그네슘, 구리 등이 일반도라지에
비해 각각 4.5배, 2.7배, 9.5배 높게 검출되었다.
특히 장생도라지는 종양억제작 용, 면역증강작용, 혈당강하작용이 보고된 이눌린의 과당중합도가 일반 도라지에 비해 상당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약 100년이 넘은 대물급중에 명품 장생도라지입니다...↓
- 효 능 -
그 효능에 대하여서는 한의원과 약재상등 전문가들만 도라지를 길경이라 불리어 오면서
특정 질병에 중요한 약재로 쓰여 왔다.
산도라지는 기관지가 약하여 감기가 자주 걸리는 분들의 감기 예방과 현재 걸린 감기는
물론 감기와 담배로 인한 가래를 삭혀주며 목을 많이 쓰는 가수나 교사.강사 등과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프고 목이 쉬는 등의 증상을 완화 또는 치유하여 목을
상쾌하게 해주며 호흡기 질환과.폐질환 .숨이찬데 특히 좋으며 어떤분은 만성적으로
앓던 천식을 치유한분도 있는등 기관지 호흡기.폐질환에는 소중한 약재로 알려져
왔으며 현재는 일반인들도 산도라지의 효능에 대하여 많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내는 성질이 있다. 우리의 식탁에서 반찬거리로만 먹던 도라지가 특정 질병에
긴요하게 쓰인다는 것을 전문가들만 알고 있었다.
채취시기는 가을이후부터~이른봄 (10월부터~4월까지) 약성이 최고일때
채취하는것이 올바른 도라지 복용시기입니다...
장생(산)도라지먹는방법
1.탕으로 끓여 먹는법
아래 재료의 용량을 건강원에 맞겨 달이는데 이때 물을 사용하지 않고 배즙만으로
달이며 달인후 포장을 하면 파우치로 200봉지 전후로 나오며 하루 3번 또는 2번 데워
복용하면 된다.
[약재 혼합비율]
장생산도라지3kg 배 30kg 자연산 오미자 400g(생오미자1.2kg)
은행씨 1kg 생강1,5kg 대추한되 맥문동 300g(건조) 감초 100g
2.환으로 만들어먹는법
장생산도라지(건조 600g) 건조 오미자 400g 볶아서 말린 은행씨 300g 건조 생강 500g
건조 맥문동(볶아씀) 300g 위 재료를 약재 분말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세번 또는 2번 20~30알씩 복용한다 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주거나 환으로
만들어주는 한약제분소 같은 곳에 가서 만들면 된다.
3.분말 또는 환으로 드시는 방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
드시기 힘든분들은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된다.
4. 술로 담구어 드시는 방법
굵고 좋은 장생(흑)및산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기지 말고 이물질만 씻어 물기를
말린후 소주에 담구어 두었다가 6개월 이상둔 뒤 소주잔에 한잔씩 드시면 위의 효능에
아주 좋으며 건강주로서 아주좋다.
소주를 담구어 둘때 감초를 2~5개 정도 넣으면 복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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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라지는 분명 감기 천식 가래 기침 등효능이 분명있는데
장생도라지는 여기에 호홉기질환에서 폐암이나 인후부 등에도 성분이 충분히 있다고 사료 되는데
더 공부혀바야 알듯 합니다... (오십냥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