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와 영양제
비타민C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항산화제가 불면증 유발)이며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킨다. 피로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스트레스 저항에 밀접한 영향이 있는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활성산소는 노화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는데, 때문에 비타민C가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만이 아닌 안티-에이징(피부 조직 따위가 노화되는 것을 막음)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타민C는 각종 발암물질이 우리 몸에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특히 니트로소아민(위암을 비롯한 많은 종류의 암을 유발하는 강력한 발암물질)이라는 강한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경험에 의하면 뇌종양, 위암, 간암, 폐암, 췌장암, 소장암, 대장암, 흑색종(피부암), 신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백혈병에 효과가 좋다. 암 환자에서 고농도의 비타민 치료효과를 보면 삶의 질 호전 77%, 면역기능 증진 71%, 생명연장 62%, 증상호전 44%, 암 치료효과 10%인데 항암제와 비타민C를 함께 사용하면 항암제만 사용할 때 보다 암세포 파괴효과와 정상세포 보호효과가 매우 크다. 비타민C와 항암제를 병용한 경우 암이 줄어든 것이 30.6%, 효과적이 50%, 효과가 없는 경우가 19.4%로 나타났다. 당뇨합병증을 예방해 주므로 당뇨환자에게는 필수다. 육체피로, 스트레스해소, 머리가 맑아짐, 치매, 면역력 증진, 흡연자의 면역증강, 철분칼슘 흡수촉진, 갑상선기능 저하증, 고지혈증, 뇌졸중, 고혈압, 고혈압으로 인한 실명, 시력증진, 백내장, 녹내장, 비문증, 천식, 기관지염, 폐렴, 결핵, 비염과 손상된 간을 빠르게 회복시켜 지방간, 간염, 간경화, 담도 폐색성, 간 손상을 방지하고 담석증과 위장을 치료하는 근본약품으로 소화불량, 트림, 위산과다, 헬리코박터 감염을 동반한 위염,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며 밥맛을 좋게 한다. 소화가 잘 되면 몸속의 염증이 줄고 그렇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에너지 생산량이 증가하고 체온도 따뜻해지고 심장도 힘이 생기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아지게 된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올려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내려줌, 혈관건강, 협심증, 동맥경화, 신부전증, 입가에 생기는 단순포진, 감기, 독감, 코로나 감염의 예방과 개선 그리고 중환자 치료의 보조치료로써 잠재적 치료후보, 다리 시린 증상, 중금속 해독, 피부 건강유지, 지루성피부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기미, 주근깨, 무좀, 신장사구체 여과율 증진, 신장질환, 단백뇨, 방광염 및 방광기능 강화, 미세 기생충 사멸(메가도스 요법시),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대장균이 발효균으로 바뀌게 되므로 대장용종이 생기지 않는다. 견비통, 섬유근육통, 통풍, 자가 면역질환, 수족냉증, 쥐나는데, 각질, 우리 몸 전체에서 조직을 자라게 하는데 쓰이며 손상된 조직을 고친다. 피부와 힘줄, 인대 및 혈관을 만드는 중요한 단백질을 만드는데 사용하며 상처를 치료하고 수술 후 빠른 회복, 잇몸출혈, 괴혈병 예방, 요도감염 치료제의 효과 상승, 콜라겐을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 연골, 뼈, 관절염, 골다공증, 치아를 유지하고 치료한다. 콜라겐은 우리 몸의 조직세포, 잇몸, 혈관, 뼈, 치아 등의 성장과 재생에 중요한 성분이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빈혈, 잇몸출혈, 면역력 저하, 상처치료율 저하, 머리카락 건조와 갈라짐, 쉽게 타박상 입음, 치은염, 코피, 신진대사가 늦어짐으로 일어나는 체중증가, 거칠고 건조하며 비늘모양의 피부, 관절이 붓고 통증, 치아 법랑질이 약해짐, 괴혈병 등이다. 임신중 비타민C가 부족하면 태아의 소뇌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유발한다. 개나 고양이, 소 등 일반 동물들은 몸속에서 비타민C를 포도당을 이용해서 합성하고 있지만 사람은 몸속에서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하므로 복용해야 한다. 체질과 관계없다. 비타민C 복용시 한 시간에 한 번 소변을 볼 정도로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고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과 신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신·요로결석과 신부전증으로 투석중인 환자는 금한다. 감기약에 들어있는 벤조산과 비타민C를 결합하게 되면 벤젠이라는 강력한 발암물질로 변하게 되므로 피해야 하고 비타민C가 위산을 일으키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식후 즉시 또는 식사중간에 복용하고 위염이 있는 사람은 칼슘이 함유된 중성비타민으로 2~3개월 적응 후 일반 비타민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부작용 증상으로는 등이나 옆구리 통증, 혈뇨(신장결석), 만성피로, 관절통, 혈당상승(철분 과잉), 안면홍조, 두통, 불면증이고 주의해야하는 유형으로는 백내장의 우려가 있는 경우, 근 성장을 원하는 경우, 의약품을 복용(알루미늄이 포함된 제산제를 자주 복용하는 사람은 비타민C와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하나 제산제를 가끔 복용하는 사람은 무관, HIV 바이러스 억제제, 심환계 항우울제, 와파린 복용은 비타민C로 하여금 약효가 떨어지지 않았는지 확인 필요)하는 경우, 식습관이 불균형하고 신체 항산화 능력이 부족한 경우, 항산화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식습관이 좋고 신체 항산화 능력이 충분한 경우 고용량의 항산화제 섭취가 오히려 방해될 수 있다. 공복에 비타민C를 먹어봐서 쓰리지 않다면 위가 헐지 않았다는 신호이며 위장이 약한 사람이 비타민C와 포도, 참외, 수박, 사과와 함께 먹으면 위를 차게 하여 위가 불편해 질 수 있으며 잦은방귀와 설사 또는 백내장과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 영국의 소화기내과 교수의 2007년도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C와 기름기 많은 음식(예, 삼겹살)과 후추를 함께 먹게 되면 비타민C의 순기능이 사라지고 암 발생을 140배 증가시켰다고 한다. 비타민C 공급원은 열무, 풋고추, 고추잎, 피망, 시금치, 연근, 케일, 양배추, 부추, 고구마, 감자, 양파, 딸기, 오렌지, 귤, 키위, 사과, 레몬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량은100mg(2000년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의학연구소는 성인의 1일당 2,000mg 허용섭취 상한을 설정했는데 하루에 3,000mg 이상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기타 위장장애가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이다. 일본 100mg, 유럽은 남자 110mg, 여자 95mg)이다. 처음에 500㎎부터 시작하여 설사가 나지 않는다면 차츰 늘려 하루 세 번 2,000㎎씩 식사중 또는 식사 직후에 복용하다 속이 편하면 식사 직전에 복용하도록 한다. 내 몸에 맞는 복용량은 복용량을 차츰 증가하여 설사가 나오기 직전까지의 양이라고 한다. 이왕재 박사는 매 식사중 2,000㎎씩 먹는다고 하며 하루 권장량은 6,000~15,000㎎라고 하고 염창환박사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6,000㎎을 복용해야 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10,000~30,000㎎까지 복용한다고 하고 평소 비타민C와 D, 종합비타민, 호모시스톨, 오메가3, 코큐텐,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한다고 한다. 위가 좋지 않을수록 비타민C가 더욱 필요하며 헬리코박터 제균시 비타민C와 함께하면 30% 이상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 당뇨환자는 하루 10,000㎎이상 복용하며 하루 30알씩 먹고 극심한 열과 근육통, 알 수 없는 통증, 두드러기가 사라졌으며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하루 20알씩 3일 복용 후 후유증 없이 지냈다는 사례가 있다. 하루 3,000㎎ 섭취그룹이 독감 및 감기예방과 증상이 85% 감소하였으며 폐렴 입원기간, 호흡기 증상이 모두 감소했다.
- 비타민의 종류와 건강식품
. 비타민A: 눈의 건강유지, 항암작용, 항산화 작용, 점막구성성분, 성장촉진, 피부, 머리카락, 알레르기질환 개선, 잇몸 등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부족하면 안구건조증, 야맹증, 피부건조, 각막연화증이 있으며 과다복용(10000IU 이상)하면 골다공증, 탈모, 간독성,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고 흡연자는 5000IU이상 복용을 금하고 식후에 복용한다. 공급원은 간(소, 돼지, 닭, 칠면조), 당근, 브로콜리, 고구마, 버터, 케일, 시금치, 호박, 달걀, 살구, 파파야, 만두, 완두콩, 우유이다. 식후에 복용한다.
. 비타민B1(티아민):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도움, 성장촉진, 정신건강, 신경계통, 근육, 심장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한다. 부족하면 각기병, 뇌세포 손상 및 근육위축과 근육종, 부종, 피부감, 호흡곤란, 식욕부진,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공급원은 육류, 돼지고기, 장어, 현미, 콩, 팥, 아스파라거스 등이며 비타민B군은 위장장애가 있을 시 아침 식후에 먹는다
. 비타민B2(리보플라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FAD와 FMN의 구성성분), 성장과 재생작용, 건강한 피부유지, 손발톱과 모발유지, 시력을 돕고 눈의 피로를 감소시킨다. 부족하면 구강염, 설염, 피부염, 우울증, 현기증이 나타나며 공급원은 간, 시금치, 버섯, 쇠고기, 닭고기, 생선, 유제품, 콩류, 계란, 녹색채소 등이다.
. 비타민B3(니아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대사에 관여, 고지혈증 개선, 혈압강하 효과, 당뇨병개선, 신경안정 작용 및 우울증 치료, 위장질환 감소, 심한두통의 예방과 치료하며 부족하면 구취, 설사, 신경과민, 피부염이 생기고 통풍환자는 금한다. 공급원은 참치, 고등어, 가다랑어, 삼치 등의 생선과 명란젓, 달걀, 알곡류, 땅콩, 콩 등이다
. 비타민B5(판토텐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하여 스트레스 해소작용, 면역력증진, 콜레스테롤 산화방지, 기억장애예방, 통풍예방,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치료효과가 있으며 부족하면 피로와 불면증이 생긴다. 공급원은 효모, 간장, 계란, 표고버섯, 소 간, 고추, 녹차, 완두콩, 브로콜리, 송이버섯, 장어, 난황, 현미, 대두, 마늘, 연어, 전복 등 거의 모든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14세 이상 성인은 5㎎, 임신부 또는 모유 수유부는 7㎎이다
. 비타민B6(피리독신): 아미노산 대사에서 보효소(補酵素)작용, 구토증, 입덧예방, 빈혈예방, 정신신경질환예방, 면역기능강화, 피부병예방, 동맥경화증예방, 생리전 증후군을 치료하며 부족하면 비듬, 구강염, 피부염, 근육경련, 신경과민 증상이 나타난다. 고용량으로장기 복용하면 빈혈, 경련, 말초 신경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공급원은 육류, 계란, 연어, 참치, 알곡, 고구마, 당근, 시금치, 토마토, 바나나, 아보카도, 우유, 치즈, 완두콩, 병아리콩 등이다.
. 비타민B7(비오틴): 비타민 H라고도 부르며 피부와 모발의 건강, 당뇨 및 고혈압 개선, 손톱 발톱 건강, 뇌기능 활성, 심혈관 질환, 신경계 질환 억제, 신진 대사 활성화, 피부 발진, 곰팡이 감염 보호, 다이어트, 피로 회복, 갑상선 기능 개선의 효능이 있으며 고함량 복용시 여드름이 날 수 있으며 소변 횟수 증가, 땀 분비 증가, 소화불량, 복통 및 설사, 고혈당, 비타민C 및 B6 수치 감소, 밤에 복용 시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장애 유발(반대로 밤에 자는 동안 신체를 회복하기 때문에 재생과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음), 알레르기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임산부는 고함량 섭취를 주의하여야 한다. 콩이나 귀리 등의 곡류, 연어, 시금치, 바나나, 달걀, 호두, 땅콩, 정어리에 많이 들어있고 육류와 과일에는 비오틴이 거의 들어있지 않으며 날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오히려 비오틴 결핍이 일어난다. 1일 1,000㎎씩 식후에 복용한다.
. 비타민B9(엽산): DNA합성과정과 적혈구생성을 도와 빈혈예방, 심장과 혈관건강 유지, 노인성치매와 우울증개선, 항암효과, 태아의 신경계통 발육에 관여, 통풍을 예방해주며 부족하면 빈혈, 태아 신경관손상, 성장지연, 입과 혀에 염증이 생기며 공급원은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진한 녹색 야채, 대두콩, 오렌지, 효모, 계란 노른자, 생선, 간, 미역, 버섯, 토마토, 피칸, 아보카도, 부추, 비트, 레몬, 라임, 오렌지, 검은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아침 공복에 복용한다.
. 비타민B12(코발라민): 악성빈혈예방, 철분과 엽산의 기능을 도와주고, 신경과민 감소,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며 부족하면 악성빈혈, 체취, 비듬, 월경불순, 신경과민이 나타난다. 공급원은 우유, 어패류, 해조류, 육류, 달걀, 우유 등이다.
. 비타민D: 칼슘의 항상성 유지, 호르몬으로서의 작용, 치아와 골격을 위한 칼슘흡수를 향상시키며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거의 모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매일 1100IU의 비타민D와 1000㎎의 칼슘을 복용한 그룹이 각종 암 발생률이 60% 감소한 연구결과도 있다. 고지혈증약을 장복하는 사람은 고지혈증 약이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타민D 복용이 필수다. 또 자가면역질환으로 스테로이드제를 장복하는 환자도 칼슘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부족하면 충치, 골연화증, 구루병, 노인성 골다공증이 나타나며 과다복용하면 결석, 고혈압, 흉통, 두통, 어지러움, 빈뇨, 위장장애, 골다공증(예방하려면 마그네슘과 K2와 함께 복용),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오메가3와 함께 복용하면 좋다. 공급원은 유제품, 간, 달걀노른자, 고등어 등 기름기 있는 생선, 표고버섯, 버터, 치즈, 우유 및 햇빛을 받으면 생성된다. 아침 식후에 복용한다.
. 비타민E: 항산화작용, 심혈관계 질환예방, 피부노화 방지, 퇴행성 뇌질환 예방 및 치료, 암 예방, 당뇨예방, 면역력증진, 눈의 건강유지, 생식기능에 도움을 주며 부족하면 적혈구파괴, 신경질환, 근육위축증, 빈혈 및 생식기능 장애가 나타나며 과다복용하면 골다공증 악화, 위장장애, 결석, 심근경색이 발생 할 수 있다. 장기 고용량 투여 시 전립선암이나 뇌출혈 등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식후에 복용한다. 공급원은 소맥배아유, 소맥배아, 쌀겨, 알팔파, 참깨, 콩, 옥수수배아, 해바라기씨, 호박씨, 견과류(땅콩, 호도, 헤이즐넛, 아몬드), 올리브유, 옥수수유, 홍화유, 대두유, 일부 야채 등이다. 식후에 복용한다.
. 비타민P: 수용성 비타민으로, 섭취 시 체내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 소변을 통해 금방금방 배출되는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감귤류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헤스페리딘과 방울토마토와 메밀에 많이 들어있는 루틴, 아스파라거스와 사과, 양파 등에 많이 들어있는 퀘르세틴을 총칭하는 것이다. 혈관비타민으로 불리며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의 염증을 억제하여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며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억제한다.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쉽게 멍이 들지 않도록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코피와 잇몸출혈 등 출혈성 질병을 예방하며 말초혈관의 혈류를 개선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상승함으로써 냉증이나 어깨결림 등의 증상을 개선한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억제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어 혈중의 중성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 뇌졸중,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준다. 항 알레르기, 항염증, 항산화 물질, 항균, 항진균, 항바이러스, 암, 당뇨병의 발병률을 감소시킨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섭취 2시간 뒤 비타민C의 농도를 50%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력을 높여주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기미를 막아주는 등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P가 결핍되게 되면 출혈, 멍, 감염, 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과다 복용 시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정해진 용량은 없지만 비타민 500㎎당 100mg의 비타민P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 비타민K: 간 기능 개선, 암 예방 치료, 폐경기 후 골다공증 예방, 혈액응고 물질인 프로트롬빈[혈장 중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 단백질 복합체(당단백질)로서 혈액응고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의 생성에 도움이 되며 부족하면 코피출혈, 노화촉진, 출혈성 궤양이 나타난다. 공급원은 무순, 무청, 브로콜리, 시금치, 파슬리, 꽃양배추, 간, 달걀, 미역, 톳 등이다. 식후에 복용한다.
. 비타민K2: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혈관에 칼슘이 침착되는 걸 방지해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뼈를 건강하게 만들어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고 칼슘 축적을 방지하여 하지 정맥류 상에 침착되게 하지 못하게 한다. 연구결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30% 정도 감소하였고 전립선암, 폐암, 방광암, 백혈병의 암세포 분화를 억제하여 세포자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전립선비대증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A, D와 함께 복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성인 하루 권장량은 90~120mcg이다. 공급원은 닭고기, 마요네즈, 카레, 달걀노른자, 돼지막창, 오리고기, 낫도, 치즈, 소고기 등이다.
-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 칼슘: 칼슘은 골격과 치아의 구성성분으로 체내 칼슘함량의 99%가 여기에 존재하며 근육,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와 골격 근육과 심근육 세포의 수축 및 이완작용을 조절하며 혈액응고와 관련된 많은 효소의 작용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뼈에는 콜라겐을 분비하여 뼈의 형성을 돕는 조골세포와 이와는 달리 갑상선 호르몬에 의해 자극되고 칼슘이 부족할 때 크게 활성화하여 뼈의 형성을 분해하는 파골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칼슘의 섭취는 조골세포의 생성을 도와 뼈의 생성 및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이 원활하게 움직일 때 칼슘은 근육의 수축을 조절하고 마그네슘은 이완을 조절하는 역할로 칼슘은 모든 근육에 정상적으로 원활한 수축운동을 돕는 등 근육의 기능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칼슘은 혈관이 이완되는 작용과 심장근육의 수축작용뿐만 아니라 혈액내의 백혈구가 체외에서 체내로 균이나 이물질이 침입했을 때 이를 잡아서 분해하는 작용인 식균작용에도 관여하여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세포내 칼슘농도가 올라가면 신경전달물질이 방출되어 신경기능을 조절하면서 신호전달에도 관여하여 우울증과 같은 뇌기능을 예방해 주고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가 되도록 중화되는 작용에 도움을 준다. 혈액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 국립암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칼슘섭취량이 많은 그룹이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이 남성 16%, 여성은 28%였고 남성의 경우 식도암 위험이 약 30%, 두경부암이 20%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과다복용하면 골다공증 악화, 위장장애, 위염, 식도염, 변비, 결석, 골다공증이나 골밀도를 올리는 대신 칼슘이 뼈로 가지 않고 혈관벽에 달라붙어 동맥경화나 혈관경화를 일으켜 혈관 석회화가 발생할 수 있다.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K2, 비타민B6, 비타민D, 구연산, 붕소, 위산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유제품, 달걀, 브로콜리, 콩, 견과류, 해조류, 생선, 멸치 등이 있다. 1일 칼슘섭취 권장량은 800mg이고 최대 2,500㎎이며 저녁 식후에 먹는다.
. 철분: 철분은 산소를 운반한다. 적혈구 생산을 돕고, 면역 시스템과 체온 유지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적혈구가 줄어들고, 빈혈이 생길 수 있다. 늘 피곤하고, 면역 기능 역시 떨어지게 된다. 매달 많은 양의 철분을 잃어버리는 가임기 여성에게는 특히 철분 섭취가 중요하다. 철분은 붉은 살코기, 닭고기, 생선, 콩류와 통곡물에 많이 들어 있다. 과일과 채소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더 수월하다.점심 식사 전에 복용한다.
. 마그네슘: 치아와 뼈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며 근육과 신경도 강하게 유지한다. 부족할 경우 집중력저하, 근육 떨림, 눈 밑 떨림, 당뇨병, 무기력증, 부정맥, 불면증, 불안증 등이 생길 수 있다. 견과류와 다시마에 풍부하며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복용에 주의하며 저녁 식후에 칼슘과 함께 복용한다.
. 아연: 아연은 거의 모든 생물체에 필수적인 미량 원소로, 인체에는 전이 금속중에서는 철 다음으로 많이 들어있다. 성인의 체내에는 약 2g의 아연이 있으며 간, 근육, 뇌, 뼈, 전립선, 신장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전립선에 높은 농도로 있다. 인체 내에서 아연은 세포를 구성하고 생리적인 기능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무기물질 중 하나이며 인체의 성장, 면역력 증진, 뇌 기능 향상, 항암효과,신체 내 효소반응 관여, 남성건강, 인슐린 작용과 여드름을 개선해 주며 보통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콩, 견과류, 통곡물, 특히 생굴, 소고기, 플레인 요거트, 게, 랍스터 등에 많이 들어 있다. WHO 기준은 성인 여성은 35mg, 성인 남성은 45mg, 미취학 아동은 3~5mg이다. 부족하게 되면 면역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피부병이 잘 생기고, 아이들은 왜소증이 나타나며 과다 섭취시 구리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식욕이 사라지거나 설사가 생길 수 있다. 식후에 복용한다.
. 오메가3: 몸과 두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이다. 혈액순환, 혈중 중성지질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당뇨 및 고혈압 예방, 기억력 개선, 눈 건강에 도움, 우울증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개선하며 저녁 식후에 복용한다. 청어, 고등어, 꽁치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후에 복용한다.
. 콜라겐: 각 장기의 막,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 우리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으며 체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체내 탄성 유지에 중요한 성분이다. 심장과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며 피부 조직 유지에 중요하다. 부족하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해 노화를 가속화한다. 먼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처진다. 혈관 내 상처 부위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되고, 동맥경화가 발생한다. 콜라겐이 풍부해야 혈관 탄력이 유지되면서 적정 혈압을 유지할 수 있다. 성인 30명에게 6개월간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동맥경화 위험이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6%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콜라겐 부족 신호가 나타난다면 비오틴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체내 콜라겐은 40대 이후 급격히 감소해(40세는 18세에 비해 절반 이하가 된다)비오틴과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탈모를 예방한다. 콜라겐은 피부 속과 동일한 형태로 분해한 흡수율 높은 '트리펩타이드' 형태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선택하고 비오틴이 함께 함유돼 있는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 유산균: 발효 결과물로 유산을 주로 생성하는 그람양성세균으로, 젖산균이라고도 불린다. 인체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균으로, 장내 유해균 증식을 막아 면역력을 정상 수치로 조절하고 아토피와 건선 같은 자가면역성 피부질환을 개선하며, 고혈압 및 대사증후군을 억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효과 등이 있다. 또한 장에 있으면서 뇌내 신경물질에 관여해 우울증 등에도 일정 부분 도움을 준다는연구 결과도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효과로 심혈관질환 예방, 변비 개선, 살균작용으로 감염억제와 유해균의 억제효과, 항생제사용으로 인한 설사, 바이러스성 설사 질환에 유용한 작용, 위궤양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작용, 대장암 억제, 면역력 증강, 항알레르기 효과, 피부미용의 효과 등이 있다. 공급원은 청국장, 된장, 김치, 나물 반찬이고 제품은 과다섭취 할 경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 섭취량 900mg내로 아침 기상 후 공복에 먹는다.
. 코큐텐(코엔자임Q10): 세포 호흡사슬에 관여하는 중요한 분자로 주로 미토콘트리아에 분포하며 항산화 작용과 에너지 생산에 기여한다. 대부분 체내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며 육류, 어류, 곡류 등 음식물을 통해서는 극소량만 섭취가 가능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체내 합성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영양제로 보충할 필요가 있다. 코큐텐의 대표적인 효능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다. 우리 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들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며 신체 각 부분의 노화를 막아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주어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등을 예방해 주고 산화된 비타민E를 환원시켜 항산화제로 작용하도록 돕는 기능도 한다. 노인이나 환자에게 에너지를 주며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하여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 지구력이 증가하고 운동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덜 경험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면역력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암 예방 및 AIDS 치료 보조제로 사용하며 감기나 각종 질환을 예방해준다. 우울증 개선, 당뇨, 편두통, 퇴행성 질환, 파킨슨병, 치주염, 비만, 남성불임(정자무력증), 만성 피로증후군에 효과가 있다. 이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항산화 영양제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 대표적으로 비타민 C와 E가 있다. 또한 항산화 시스템을 제대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미세 영양소인 아연, 셀레늄이 같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일부에서 두통, 불면증, 현기증,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었으며 임신부나 산모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식후에 복용한다.
. 요오드: 요드는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필수 미네랄로,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고, 뇌 기능과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마그네슘과 함께 신경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연처럼 뇌의 인지기능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혈액 순환과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 피로 및 체중에서 뇌 발달 제한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산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달리 추위를 탄다면 갑상선 기능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별다른 이유 없이 피곤한 경우에도 요오드 결핍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우리 몸에 요오드가 지속해서 부족하게 되면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이 발생해 피로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요오드는 갑상선 건강 증진(갑상선종의 위험 감소, 갑상선 암 예방과 치료), 임신 중 태아 발육을 도움(출산시 아기 체중과 뇌 발달에 영향), 인지기능 향상, 물 소독, 방사선으로부터 보호, 감염 치료(면역력 향상), 탈모를 예방해준다. 요오드 결핍은 뇌 손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지기능과 태아 발달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요오드를 필요한 만큼 섭취를 해야 한다. 또한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충분한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게 되고, 피로, 체중 증가 및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분 저하, 쉽게 졸리며 피로를 쉽게 느낌, 생리불순, 두통, 모발 가늘어짐, 쉽게 숨이 참, 변비, 관절 경직 및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음식물을 통해 필요량 이상 섭취된 요오드는 소변을 통해 제거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영양제 등을 통한 과도한 섭취는 넓적다리관절 괴사나 갑상선 항진증, 갑상선염, 갑상선암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요오드 결핍이 의심된다면 갑상선 기능과 요오드 수치를 검사받은 후에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해야 하는 갑상선 항진증 환자는 호르몬 수치가 안정될 때까지 요오드 수치가 높은 음식이나 보충제를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요오드는 해조류중 다시마이며 유기농 야채, 조개류에서 요오드를 섭취할 수 있다. 성인의 요오드 권장량은 하루 150mcg이다. 부작용은 위벽 자극, 가려움증, 눈 따가움, 재채기, 기침, 설사, 두통, 발열 등이 있다. 또 갑상선에서 호르몬 과다 분비로 나타날 수 있는 갑상선기능항진의 부작용으로 맥박수 증가, 식은땀, 불면증, 설사,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요오드 정제 복용 후 위의 증상을 느끼게 되면 반드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칼륨: 체내의 수분 양과 산·알칼리 균형을 조절하고, 에너지대사, 근육의 수축과 이완, 혈압의 유지, 몸속 노폐물 처리, 혈관 벽의 확장으로 혈압을 낮추는 데 필요하다. 부족하면 무력감, 식욕부진, 불안, 불면증이 나타나고 심하면 부정맥으로 사망할 수 있다. 육류, 우유,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지만 가공하면 오히려 감소된다.
. 셀레늄: 어린아이의 심근증질환, 위장장애, 피부의 황달색 착색, 치아장애, 구토 및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중금속.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A, E의 수백 배에 달한다. 셀레늄이 부족할 경우 만성 염증은 물론 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셀레늄이 풍부한 음식은 브라질너트, 랍스터, 굴, 게, 참치, 대구 등이다.
. 락티움: 우유 단백질을 잘게 분해한 유단백 가수분해물인 락티움은 단백질을 잘게 부숴 소화, 흡수, 체내 생리 활성 작용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9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락티움을 매일 300mg씩 4주간 섭취한 그룹에서는 수면의 양과 효율이 상당히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수면시간은 약 79%, 수면효율은 약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알레르기,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체내의 세포에서 생성되는 항산화제로 크게 글루타민 및 글리신 그리고 시스테인의 세 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신체의 글루타치온 수치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게 되는데 노화가 아니더라도 환경,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에 의하여 감소될 수 있다. 글루타치온은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것 외에 영양주사 혹은 먹는 영양제 등으로 보충할 수 있다. 자폐증 개선, 뇌 질환 예방, 파킨슨병 발병 감소, 장 건강 개선 및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개선, 간 건강 개선,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건선, 당뇨, 백내장, 잇몸과 치주염, 해독, 만성위장병, 역류성식도염, 대장염, 성인병 예방, 노화 예방효과, 호흡기 건강, 기침, 가래, 천식, 비염, 면역 질환 개선,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노화방지제 및 산화방지제라고 불리울만큼 강력한 항산화제다. 부작용은 불면증과 과민 반응이 올 수 있다고 하며 처음에는 낮은 용량에서 시작하여 높은 용량으로 천천히 올리는 것을 권장하며 임산부와 천식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 루테인: 식약청에서 생리활성기능 1등급으로 인정받은 물질로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다주는 강한 빛이나 여러 가지 유해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도와주는 물질이다. 루테인이 부족하면 사물을 구분하는 능력이 저하되는 등 눈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이 초래될 위험이 있다. 그러나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되어야 한다. 특히 눈의 루테인 함량은 일반적으로 2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하므로 나이가 들수록 루테인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루테인 영양제를 고를 때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함유된 영양소의 종류다.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을 돕는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A,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 황반 중심부에 많이 분포된 지아잔틴, 안구건조 증상을 완화하는 오메가3 등이 있다. 식후에 복용한다. 섭취 시 위장장애나 소화불량 등의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 치료 중이거나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 특히, 임산부 및 수유부는 사전에 의사 혹은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 키토산: 갑각류에서 추출한 키틴을 알칼리 처리하여 얻은 물질로 간기능 강화 및 개선(비만, 지방간, 고지혈증), 장 건강에 도움, 당뇨병의 개선 및 예방, 혈압 조절 작용, 노화 예방, 항암 작용과 항암 치료의 부작용 개선, 다이어트 효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키토산 올리고당이나 정제로 된 것은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고분자 키토산을 선택하도록 한다. 1일 섭취량은 2~3g이며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한다.
. MSM: 식이유황으로 관절과 연골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성분으로 관절의 통증을 완화하고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관절내 염증을 줄어들게 만든다. 혈관탄력 증진, 비타민C와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 콜라겐을 탄력 있게 유지, 모발과 손톱의 윤기, 탈모예방, 천연해독제로 몸속의 노화된 세포의 배출을 돕고 영양분과 산소를 세포로 돌아오는데 도움, 뼈 성장과 근육성장에 도움, 항염증작용, 발모촉진 등의 효과가 있고 드물게 구토, 구역, 발열, 두통, 불면증,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때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 고용량과 함께 먹으면 콜라겐 생성효과가 탁월하다.
- 만성질환에 효과적인 비타민 요법
. 안구건조증: 코큐텐+루테인+아연+포도씨추출물+유산균
. 녹내장: 비타민A+아연+포도씨유 추출물
. 이명증: 비타민C(최소 9g, 이하 같음)+MSM+닥터 메나 포르테 또는 비타민C+비타민B군+비타민D+오메가3 또는 오메가3+징코빌로바+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3, K2, 미네랄+식물성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커큐민+철분제 또는 비타민C+비타민B군(3,6,12)+엽산+아연+빈포세틴+아세틸엘카르니틴+마그네슘+L-테아닌+MSM+파크레아틴+일글루타민+타우린+오메가3+징코민 또는 중저혈, 예풍혈, 태충혈, 용천혈, 이문혈, 청궁혈, 청회혈을 취침전 1시간에 지압봉으로 20회씩 지압하거나 지압침(봉)을 붙이고 아침에 떼어낸다. 6개월 정도 반복한다.
. 갑상선 기능저하증: 비타민C+셀레늄+비타민D+마그네슘+MSM(8g)
. 갑상선 기능항진증: 비타민C+MSM(8g)+비타민D+마그네슘+셀레늄+아연+비타민A
. 뇌졸중: 비타민C+비타민D+베타카로틴+MSM
. 기관지 협착: MSM(1g 이상)
. 기관지확장증: 비타민C+MSM(8g 이상)+프로폴리스+비타민D+닥터 메나포르테+글루타치온+비타민 정맥주사. 비타민D 레벨을 반드시 75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 천식: 비타민C+MSM(최소 8g)+닥터 메나포르테
. 감기:20~30분 간격으로 2g씩 , 외국에서는 비타민C와 아스피린 처방. 폐렴, 독감, 몸살: 비타민C+MSM(8g) 또는 비타민C+비타민B 100
. 코로나예방: 비타민C+비타민D(4,000IU)
. 오미크론: 비타민C(3시간 간격)+하이드록시 클로로퀸(200㎎ 아침저녁)+비타민D(3000~5000IU)+아연(20~30㎎) 5~7일간 복용 또는 몸을 뜨겁게(핫팩으로 복부, 등, 목)+따끈한 물 2ℓ(꿀이나 설탕 탐)+타이레놀 3일간 시행
. 코로나19 백신 후유증: 생기산(시호, 황금, 황백)+비타민C 15,000㎎ 또는 비타민C 15,000㎎+비타민B 100(1~2알)
. 코로나 재택 치료시 상비약과 함께 꼭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C+비타민D+아연(징크)+오메가3+셀레늄
. 비염/기관지염: 비타민C+MSM(최소 8g)
. 부정맥: 코큐텐(200~300㎎)+카르니틴(2~3g)+오메가3(3g)+마그네슘+칼슘 또는 비타민C+고열용융소금+오메가3
. 고혈압: 비타민C+MSM+포도씨유 추출물+코큐텐
. 만성빈혈: 비타민C+철분제+락토페린
. 동맥경화: 비타민C+MSM+오메가3+닥터 메나포르테
. 심근경색: 비타민C+MSM+코큐텐+포도씨추출물+메나포르테
. 협심증: 비타민C+비타민E+엽산
. 판막석회화: 닥터 메나포르테
. 고지혈증: 비타민C+비타민E+오메가3+비타민B6,9,12+포도씨유 추출물+코큐텐
. 혈액순환 장애질환(협심증, 뇌경색, 고혈압, 고지혈증, 두통, 이명, 척추협착증, 디스크, 강직성척추염, 퇴행성관절염, 전립선질환, 소변빈삭): 비타민C+비타민B+마그네슘+오메가3 1,000mg 2개, 생기산
. 간염,간경화: 비타민C+닥터메나포르테+MSM(최소 8g)+셀레늄+비타민B
. 지방간: 비타민C+MSM
. 간건강: 비오유키소+비타민B+글루타치온+MSM+밀크시슬+칼슘+마그네슘+비타민D+비타민K+아연
. 당뇨: 비타민C+알포민크롬+MSM(최소 8g)+메나포르테+마그네슘 또는 비타민C+키토산 또는 비타민C+오메가3+유산균+키토산+고열용융소금+소화효소제+비타민B 100+마그네슘+MSM(1년 복용), 탄수화물 최대금지
. 위장질환/소화제: 비타민C+MSM(최소 8g) 또는 비타민C+고열용융소금+키토산+소화효소제 또는 비타민C(2g)+고열용융소금(3g)
. 만성위염: 비타민C+키토산+유산균
.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비타민C+오메가3+유산균+키토산+고열용소금+소화효소제
. 담적증후군: 비타민C(6g 이상, 식전)+키토산(2.4g이내, 식전)+고열용융소금(식후)
. 각종 암: 비타민C(설사 직전까지 최대용량)+오메가3+유산균+키토산+고열용융소금+마그네슘+비타민B군+비타민E+MSM+코큐텐+항산화제+글루타치온+알파리포산 또는 비타민C+MSM+퀘르세틴 또는 비타민K2+비타민A+비타민D 또는 비타민C+비타민주사- 고용량으로 주사하면 몸 안에서 강력한 산화제로 작용하고 과산화수소가 생성되며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면역력 증강과 종양으로 인한 통증 경감,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로 인한 식욕부진, 욕창 등과 같은 항암치료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암환자 영양제: 비타민C 4~6g+MSM 4g+퀘르세틴 500㎎. 암환자의 메가비타민 요법시 복용해야하는 영양제다. 식후에 복용한다.
. 수족냉증: 비타민C+오메가3+포도씨추출물+셀레늄,
비타민C 5,000~6,000㎎+비타민B 100
. 신부전 투석: 비타민C+오메가3+유산균+키토산+고열용융소금+소화효소제
. 신장결석: 비타민 복용시 마그네슘(300㎎)+비타민B6(1g). 충분한 물 섭취(2ℓ)
. 부신피로: 비타민C+마그네슘 메가요법
. 통풍: 비타민C+MSM
. 섬유근육통: 비타민C+MSM+글루타치온 주사
. 전립선염, 비대증: 비타민C+MSM(최소 8g)
. 전립선암: 비타민C+MSM(최소 8g)+비타민E
. 과민성 대장증후군: 비타민C+MSM+유산균+글루타치온 주사
. 장누수군: 비타민C+오메가3+유산균+키토산+고열용융소금
. 크론병: 비타민C+오메가3+셀레늄+아연
. 수은중독: 비타민C+MSM+셀레늄 또는 비타민D
. 중금속: 비타민C+MSM
. 관절염: 비타민C+MSM(최소 8g) 또는 비타민C+오메가3+유산균+키토산+고열용융소금 또는 비타민C+MSM+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SAMe+나노칼슘
. 골다공증: 비타민D+비타민A+비타민K2+칼슘+마그네슘
. 쥐나는데: 비타민C+마그네슘+비타민B12+토코페롤+오메가3+은행잎추출물+마늘추출물+아토키나아제 또는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 어제혈 지압 50~100회, 다리를 쭉 펴고 발끝을 발등 쪽으로 끌어당기기
. 건선: 비타민C:+비타민D+MSM
. 아토피피부염: 비타민C+MSM+셀레늄+오메가3+비타민E
. 알레르기: 비타민C+MSM(최소 8g)+파나낙(1800㎎)
. 여드름: 비타민C+MSM+비타민A+오메가3+리포산
.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 백반증, 베체트병, 루프스, 포도막염, 메니에르, 쇼그린증후군: 비타민C+MSM(최소 8g)+닥터 메나포르테+코큐
텐+알포민크롬
. 자가면역질환 예방: 비타민D+오메가3
. 탈모: 비타민C 500+비오틴 5g
. 대상포진: 비타민C+비타민C정맥주사+ MSM+마그네슘+메나포르테
. 임신중독증: 비타민C+비타민E+엽산
. 다낭성난소증후군: 비타민C+MSM(최소 8g)
- 함께 먹으면 효과 높은 영양제:커피를 마셨다면 2시간 후에 영양제를 섭취한다. 비타민 B,C,D와 철분은 커피속 카페인과 만나면 위장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 비타민A+아연: 아연은 비타민A의 혈중농도를 유지하며, 전신의 필요한 조직에 분포되는 것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배가시킨다. 따라서 비타민A 보충제는 아연(30~50㎎이하)이 함유된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기 있는 음식과 함께 복용할 때 흡수가 더 잘된다.
. 비타민B+비타민D: 비타민A, B, C, D, E 중 피로를 가장 빨리 개선시킬 수 있는 성분은 단연 비타민 B로 각종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구내염,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오십견, 요통, 손발저림 등의 완화에 큰 도움을 주어 진통제 보다 효과가 좋다. 뇌기능 및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우울증을 개선시키며 면역체계를 강화 시키고 피부와 모발건강을 촉진시킨다. 비타민B는 100~300㎎ 단위로 하루 1~2회 단독 또는 비타민D와 함께 식후에 복용한다.
. 비타민B7+콜라겐: 콜라겐 합성 2배 이상 증가, 심뇌혈관질환, 관절염,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식후에 복용한다.
. 비타민B9(엽산, 그 외 비타민B군)+미네랄+비타민D+마그네슘: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 비타민6+비타민K2+마그네슘: 신장결석 95% 이상을 예방한다.
. 비타민C+비타민E: 수용성인 비타민C와 지용성인 비타민E를 함께 섭취하면 세포 안팎의 활성산소를 없애줘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해 준다. 식후에 복용한다.
. 비타민C+종합영양제: 활성산소(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노화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반면, 우리 몸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유익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를 줄여주고 노화를 늦춰준다. 항산화제는 항산화의 기능을 다하고 나면 독성물질로 바뀌게 되는데 비타민C가 독성물질을 중화시킨다.
. 비타민C+콜라겐: 콜라겐은 음식으로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떨어져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 흡수율을 8배 높여준다. 식후에 복용한다
. 철분+비타민C 또는 비타민E: 철분과 비타민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영양제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철분은 체내로 흡수되는 비율이 낮아 흡수되기 쉽도록 바꿔주는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흡수율을 30%까지 극대화 시킨다. 식후에 복용한다.
. 칼슘+마그네슘 또는 비타민D, 라이신: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근육과 신경기능을 유지해 주며 면역계 활성화와 신경안정에도 도움을 주지만 단독으로 섭취하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오후 식후에 복용한다.
. 비타민E+코엔자임Q10: 더욱 높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 비타민E가 코엔자임Q10의 생성을 촉진하므로 40대에 코엔자임Q10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 오메가3+비타민E: 오메가3는 노화방지 효과가 있지만 몸속에 들어가면 불포화지방산으로 산화되어 포화지방산으로 변하기 때문에 노화방지 효과가 사라질 수 있다. 이 때 항산화 효과가 좋은 비타민E를 함께 섭취하면 오메가3의 산화를 막을 수 있다. 식후에 복용한다.
. 오메가3+코엔자임Q10: 오메가3와 비타민E는 혈관건강에 좋은 영양제로 오메가3는 혈액속의 이상지질을 유화시키고 혈중의 흐름과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눈 망막의 구성성분이기도 하다. 코엔자임Q10 또한 심혈관 보호에 도움을 주면서 오메가3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가 나는 궁합이다. 식후에 복용한다.
. 오메가3+달맞이꽃 종자유(감마리놀렌산): 극심한 피부건조증에는 바르고 위축성 위염에 복용하면 응급약 효과가 있다.
. 달맞이꽃 종자유+비타민E: 감마리놀렌산은 달맞이꽃 종자유의 핵심성분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물질로 체내 모든 기관을 조절하는 호르몬 유사물질을 만드는데 필요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항염증, 항암과 갱년기 체중감소를 유도하며 월경증후군과 생리통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의 핵심기능은 산화방지 역할로 피부노화 예방에 탁월하므로 함께 섭취하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피부노화를 예방해준다. 생리 중에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왕성해져 월경과다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영양소: 콜레스테롤 약+B3, 당뇨약+종합비타민제+비타민B군, 골다공증 치료제+칼슘, 아스피린 와파스+오메가3+비타민E, 철분제+제산제, 철분+종합비타민+칼슘+아연, 관절염약+글루코사민, 고혈압약+칼륨, 오메가3+유산균, 유산균+아연, 오메가3+아연+요오드
- 연령별 추천 영양제
. 10대: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스피룰리나 또는 클로렐라, 오메가3
. 2,30대: 비티민B군+마그네슘+유산균
. 4,50대: 코엔자임Q10+밀크시슬(서양 엉겅퀴)또는 타우린 성분, 이소플라본(여성), 쏘팔메토(남성)
.60대 이상: 종합영양제, 칼슘+비타민D, 오메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