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3대 이호섭, 제4대 류동곤 전라북도 플로어볼 협회 회장님 이, 취임식

[(전북전주여울초)정병현]

  지난 7월 14일(토) 익산시 소재 모성에서는 제 3대 회장이신 이호섭[전 원광대학교 대학원 대학원장] 전임회장님과 제 4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하신 류동곤[(주)전북 오.에이, (주)집.꾸(실내건축) 대표] 회장님을 모시고 이하 새롭게 구성되는 협회 임원진들이 함께 모여서 제 3, 4대 전라북도 플로어볼 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 성황리에 치러진 이. 취임식은 지난 10여년의 전라북도 플로어볼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 전임회장단에 대한 공로패 전달 및 이임사, 신임회장 소개 및 취임사,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 및 축사, 축가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전라북도 교육 발전을 위하여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전라북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님께서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고,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님, 정찬 전라북도학생수련원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내외 귀빈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전주시플로어볼협회 임석주, 정읍시플로어볼협회 유래훈 회장님께서도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신임회장님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익산까지 먼 걸음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전라북도 플로어볼 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해주시고 지원을 해주신 이호섭 제3대 전임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임기를 다하시는 이사님들께 협회 일동은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롭게 제 4대 전라북도플로어볼협회 회장에 취임하신 류동곤 회장님은 평상시 생활체육 활성화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표명해 오셨는데,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전라북도 플로어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류동곤 회장님의 취임으로 제 4기를 맞이 하게된 전라북도 플로어볼협회는 지난 10여년을 돌아보면서 이뤘던 성과에 만족하기 보다 여러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가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그동안 열성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가르침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4기 전라북도 플로어볼 협회 임원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