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음악 밸리에 돌아다는 설문입니다.
별거 없는거 같은데 이글루스 유저들은 나름 진지하게
작성해서 여기저기 바톤을 넘기고 계시더군요.
저는 뭐 바톤을 받은건 아니구요....
그냥 퍼왔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1. 음악을 좋아 하나요?
응.
2.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한 세~네 시간 정도.
3. 주로 듣는 음악은?
8090 헤비메탈, 미소녀 가수
4. 지금 듣고 계신 곡은 무엇인가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라디오에서 빅뱅 노래가 나오고 있음. ㅡ.ㅡ
5.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하하하~ 지금도 그런 생각한다.
6. 내 인생에 있어서 음악이란?
안식 / 대리만족
7.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음반은?
요조 1집.
8. 개인적으로 아끼는 음반은?
백사 1987
9. 가지고 계신 음반수는?
500장 남짓
10. 콘서트(라이브 혹은 파티)는 자주 가시는 편인가요?
클럽 공연엔 자주 가는편이지.
11.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는?
바크 하우스 부산 락페 오프닝.
12. 내한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악가가 있나요?
백사
13. 나의 음악 청취 변천사
동아기획 가요들 - 팝송 - 메탈 -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 - 미소녀 가수
14. 음악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어떤 대답을 기대하는지 모르겠는데, 고딩때 해운대 노상 공연을 하던
스트레인져에게 싸인 받으로 돌격했다가 친구들한테 또라이 취급 받았따.
15. 좋아하는 음악가(혹은 그룹)을 적어주세요.
백사, 본조비, 메탈리카, 드림씨어터, 헬로윈, 블랙홀, 블랙 신드롬, 딥 퍼플,
메가데쓰, 스키드 로, 존 사이크스, 오지 오스본, 신해철, 넥스트, 자드, 소녀시대
바나.
16. 위에 적어주신 음악가 중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신해철 - 내 삶의 방향 같은걸 정해준다.
17. 나만의 명곡이 있나요?
존 사이크스 - 플리즈 돈 립 미.
18. 노래 잘 부르세요?
안락동 키스케라고 들어봤나??
19.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있나요?
파이어 하우스의 오버나잇 센세이션.
20. 춤은 잘 추시나요?
춤 따윈 추지 않는다.
21. 좋아하는 OST, 또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최근엔 스쿨 오브 락
유 콜 잇 러브, 영웅 본색, 스트리트 옵 파이어, 리얼리티 바이트.
22.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곡 중 좋아하는 것은?
시티 헌터 주제가들에 환장한다.
그외로 건담 F91 엔딩송, 7080 만화영화 주제가들.
23. 가지고 있는 MP3는 몇 곡 정도 되나요?
졸라 많다.
24.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배철수의 음악 캠프.
정지영의 스윗 뮤직 박스.
여성시대.
컬투쇼.(최고~)
25. 음악이 듣고 싶을 때와 듣기 싫을 때는?
잠자기 전에 / 잠들려 할때.
26. 앞으로 더 들어보고 싶은 음악은?
미소녀 가수.
27. 음악을 듣기위해 자주 가는 사이트는?
유튜브. 악숭.
28. 쓰고 계신 음악 청취용 유틸리티는?
필립스 미니 콤포넌트.
29. 음악에 관한 잡지나 서적을 자주 읽는 편인가?
응.
30. 좋아하는 악기는? 특별히 연주할 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드럼, 기타
31.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나요?
바나 - 오후
32. 기분 전환할 때 듣는 음악은?
메탈리카 초기 음반을 꺼내 듣는다.
33. 지금 핸드폰 벨소리는?
임펠리테리의 섬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
34. 학창시절 음악성적은?
음악 시간 졸라 싫어했음.
35. 음악을 듣는 이유는?
심심해서.
36. 음악이란? (혹은 좋은 음악이란, 나쁜 음악이란)
좋은 음악 - 오래들어도 안질리는 음악
나쁜 음악 - 듣는 순간 짜증나는 음악
37. 바톤을 받을 사람은?
바나님, 바나 카페 회원님들.
38. 멋대로 내가 만든 작성후기
솔직히 말해서 난해한 질문들이 쫌 있어서 짜증났지만, 불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