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남은 명태전과 두부전을 끝으로
?이번 추석음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스팸과 소시지도 넣고
묵은김치 팍팍 썰어 넣어 부대찌개마냥 끓여 주니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기름진 속을 달래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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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전김치찌개
?두부전 3조각...150g, 명태전 7조각...200g을 준비 했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팸 200g, 프랑크소시지 5개...140g 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재료를 한입 크기로 잘라 뚝배기에 돌려 가면서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입크기로 자른 묵은김치 2 + 1/2컵...350g을 가운데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쌀뜨물 4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여 주세요.
모든 재료에서 국물이 우려 나도록 끓으면
거품은 중간에 걷어 주시고
어슷썬 대파 1대를 넣고 한번 더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로 해주세요.
저는 더 이상 간은 하지 않았답니다.
탕국을 오래 먹어 그런지
무겁지않은 칼칼한 김치찌개가 속을 달래주네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배고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