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8일 김진숙 권사 주일 대표 기도문
"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시니라 (히 14장8절)
하늘과 땅에 일체의 권한을 가진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들을 택하시고 이 땅에 보내시어 긍휼함과 사랑을 알게 하여 주셨음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이 이땅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선포 하심으로 이 세상 것에는 평안도 기쁨도 영광도 없음을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무조건으로 저희들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 드린다고 말을 하면서도 일분 일초마다 죄를 짓는 죄인임을 고백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장 1절) 라고 가르치셨으나 어리석고 한심한 저희들은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이룬것 처럼 착각하고 살면서 주님께서 그냥 대가없이 주신 '복' 마저 발로 차는것은 부기지수요, 꺼지지 않는 주님의 빛을 간구하며 따라가기 보다 이땅의 화려함과 주머니에 채워지는 재물에 눈이 멀게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부정하며 욕을 보여도 나의 삶에 우선권을 두며 외면하고 침묵하며 적 그리스도에게 대적하지 못했음을 또한 고백하며 회개 합니다. 주여! 용서하시옵소서. 주님 나라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며 살수있는 은혜를 외면하고 어리석게도 보잘것 없는 이 세상의 혜택에 눈이 멀어져 판단이 흐려 집니다. 영원한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부자이건 가난하건, 편안하건,괴롭건간에 오직 하나님이 인정하는 길로만, 인정받는 길로만 걸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삶이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는 시간으로 남은 삶을 채울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원합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며 눈과같이 희고 깨끗한 삶을 살고자 하였으나 할수가 없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매 순간마다 진실한 영으로 새롭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연약하고 어리석은 저희들의 손을 잡아 주시옵소서. 힘들고 고단한 이 땅에서의 시간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서 애쓰시는 목사님에게 영육간의 조합을 주관 하시어 강건하게 지켜 주시옵고 성령 충만으로 인도 하시어서 저희 성도들이 잘 따라 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감사 드리며 이 모든 소망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