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강진 짜장 맛집 태복장
전북권을 가면 가급적 들리는 짜장면집이 두곳이 있다
익산 여산의 최씨네...그리고 임실 강진의 태복장
임실군 강진면 터미널 옆 허름한 전통 수타 짜장면 맛집
면발은 즉석에서 수타로.....면발은 상당히 울퉁불퉁하고 투박하다....
짜장 맛은 단맛보다는 춘장 특유의 짠맛이 강하다
짜장 외 짬뽕도 얼큰한 칼국수 느낌의 투박한 맛도 일품
깐품기와 탕수육도 정말 옛날식....맛이 일품
시골 작은 소도시에 잘 숨어있는 투박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