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장가 갔을것이다. 목적지 도착하니 빗방울 떨어져 허둥대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초입 정자에서 얼굴 맞대고 먹는 점심은 두터운 정까지 같이 했으리라 믿는다 ㅎ
다행히 금방 그친 비님은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주어 줄거운 하루를 더해 주었고 수락산에 짱 김복희 샘 친구님들의
감짝이벤트 수박파티로 시원함과 줄거움을 배로한 날 ~
오랜만에 오신 이병학 샘님의 야윈 얼굴과 박선희 샘님의 사고(다행히 몸은 괜찮으시다는 문자)핸폰만 바꾸셨다는..
항상 만나면 웃음꽃 피우는 철길따라 사생회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까지 뵐수있었음 좋겠습니다.
이 여름날도 이제는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사랑합니다~알 러뷰 2015.8.20
차대풍.이병학.최세완.홍화자.박선희.윤유자.김성호.김정숙.박도연.서금자.최미정.현경자.류지연.이운선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공주님~
박선희샘 괜찬으시다니 다행이고요.
어제 충주 왔다가 지금 올라 가는중입니다.
에고 죄송합니다 옆길로 한눈팔지않고 잘 따라 다니겠믑니다
선생님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이예요.
다음에 또 그러시면 제 허리띠에다 고리 달거예요 ㅎㅎ
생각해 보면 행복이란 별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운 님이 기록한 글을 보면서
우리에게 있었던 일들을 나열한 것 뿐인데
왜그리 정겹게 느껴지지요?
그런대로 사랑의 울타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여러분을 사랑해도 될까요?
허락하시면 '사랑합니다.'
얼마든지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