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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박사 전공영어 팀 (중등임용고시)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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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대비] 7-8월 NEW 2S2R 문제은행 3회 1번(p.22) 구문해석(A bit closer to how~) 도와주세요
꾸깅 추천 0 조회 58 23.09.06 09: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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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8 15:15

    첫댓글 1. causality is의 주어 동사가 생략된 문장입니다. 따라서 인과성은 행동주의자들이 인간의 내면에 무언가 있다고 믿는 것을 금기했던 것이나 언어학자들이 한 때 언어의 기원을 금기했던 것에 가까운데 즉, (인과성은) 그런 주제를 과학이 다루기는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와 같이 해석됩니다.

    2. namely that 이 for example의 문장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합쳐서 예를들어, 즉과 같이 해석되며 when, while같은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3. 이 문장은 causality is가 주어-동사이며 그 보어는 a bit closer ~ 이고 namely that은 부사절을 이끄는 종속접속사입니다.


    closer는 비교급이기 때문에 두 대상을 생각해야 합니다. 인과성은 A보다 B에 가깝다. A는 phlogiston이고 B는 behaviorism이 금지한 인지입니다. phlogiston은 100% 거짓임이 드러난 허구입니다. 그러나 causality는 허구적이긴 하지만 phlogiston만큼 완벽히 거짓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 23.09.28 14:21

    이는 이전 문장 (Causality is) Not quite as definitely unreal as phlogiston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동주의가 금지했던 인지는 그렇지 않아서 인과성이 더 가깝다는 것입니다.

    phlogiston: 완전 100% 거짓으로 들통난 것

    행동주의 당시의 "인지"의 개념: 허구라고 금지되기 했지만 완전 허무맹랑하지는 않은,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음(인데 나중에는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됨. 글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배경지식.->사람 머리 속에 생각이 들어있다는 걸 부정하는 현대인은 없으니까요.)
    인과관계에 대한 개념: 통계자들 사이에서는 허구라고 배척되지만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약간의 믿음이 있음

    인과관계에 대한 불신은 phlogiston에 대한 불신보다 인지에 대해 행동주의가 가졌던 불신의 양상과 더 가깝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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