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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제, 정치 종합분석 연준의 자산 축소
열정 추천 10 조회 243 17.08.18 08:2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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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8 09:22

    첫댓글 BS 축소 계획이 대략적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은 잭슨홀 부터 봐야겠네요 ㅋ
    좋은 정보 감사 ^^

  • 작성자 17.08.18 15:00

    별 말씀을요.....가물치님의 Daily Report에 비하면 새 발의 피입니다^^

  • 17.08.18 09:26

    그러게요,. 연준의 자산축소가 금리인상시그널보다 더 큰데
    시장은 꿀먹은 벙어리같네요... 아무튼 세상은 알수 없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8 15:01

    즐거운 하루,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 17.08.18 10:11

    보고서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금리 따믁을라고 들어온 모지란 돈은 없을것이라 금리역전에 별 뜻을 두지 않는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암튼 금리상승이든 자산축소든 모두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최대변수들이라 시간이 지나면 시장에서 흡수 가능한 크기가 얼만지 알게되겠지요.
    흡수 못하고 충격이 일어나면 유동성 축소 기조가 바뀔것이라요.
    한편으로는 일부러 축소기조를 유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유동성 확대효과를 더 높이기위해요.
    원래 제가 놈의 다리 잘 안긁는 성향인데 따자본에만 있으면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내다리 같으니^^I^^
    열정님도 행복한 주말과 휴일 잘 지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8.18 15:02

    네...시장이 충격을 받는다면....다시 서서히 적응해 가리라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 17.08.18 10:16

    2,3년 후를 생각해 봤을 때 그때는 과연 얼마나 자산을 축소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7.08.18 15:02

    자산 축소하다가....또 원하는 바를 달성하면...맘이 바뀔수도요...ㅋㅋ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7.08.18 11:16

    저도 열정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다우지수는 금융위기후 백개월째라 변곡점에 다다랐단 생각으로 조용히 지켜봤고, 특히 미국이란 나라는 9월에 큰 결정과 사건들이 일어나는 나라라서 올해 9월 조심해야한단 생각 주기가 겹치니 더욱 조심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8 15:03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17.08.18 11:32

    외환보유액이 지난 8월 3일 기준 3,838억불로 최대치를 경신했고,
    외국인 투자도 상장주식과 상장채권을 합쳐 712조 2천억으로 최고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달러의 풍요가 미국의 예고된 긴축조치에도
    원화의 변동폭을 줄이는 것은 아닌지... 한편으로 엉뚱한 생각 하나...
    조세피난처로 이전된 자산규모가 중국, 러시아에 이어 우리가 3위인데,
    그 규모가 7천790억 달러(2015년 기준) 정도... 대략 900조 정도... 이 자금의 목적은
    이윤창출이 아닌 안전자산으로 머물러 있는 것이 더 중요...
    우리나라가 뚜렷한 투자메리트가 없는데도 해외투자자금이 지속적으로 머물거나
    더 유치되고 있는 이유가 혹시???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 17.08.18 14:24

    검은머리 외국인 전부일지? 반일지? 일부일지? 분명하긴 할겁니다.^^
    우리나라만큼 부자들 살기좋은데가 세상에 없지 싶습니다.
    앞으론 아니겠지만요.

  • 작성자 17.08.18 15:12

    ㅋㅋ 역시 거기까지도 생각이 미치시네요. ㅎ
    작년 11월인가 트럼프 당선되고 잠깐 외자들이 빠질 때...
    원달러가 1180대 였고 대략 3400억불 정도 보유고가 있었는데도...
    그 때도 금융당국이 비상소집되고 했던 몇몇 기사를 본 것이 기억나네요.
    중국도 마찬가지로 보유고 3조달러라는게 상징적/심리적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금리 상승의 효과(자산축소)로 미국채 가격의 하락은 보유고 하락을
    부르고 또 다시 자국 환율 상승/외자유출등으로 걷 잡을수 없이 파국으로 치닫는
    일이 가장 두려운 것이겠지만.....

  • 작성자 17.08.18 15:11

    우리는 97년 같은 외환위기는 오지도 않겠고, 와서도
    안되겠죠. 다만 단기적 긴축발작은 금융시장/은행권에 올수도 있고, 아니면 그런 분위기가 조장될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내년부터 국제회계표준(9)도 적용해야 하고요. 대비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당^^

  • 17.08.18 23:54

    감사히 잘봤습니다

  • 17.08.19 02:05

    저는 단순히 '문재인대통령당선후 환율안정됬네'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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