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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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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명의와 돌팔이 /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62 24.03.17 08: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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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12:47

    첫댓글 아유, 그냥 꽉!(많이 웃었어요.) 의사 같지도 않은 것들이 사람 생명을 책임감도 없이 대하네요. 아무리 유명하다해도 자기한테 맞는 의사가 있더라구요.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 24.03.17 15:59

    정말 공감합니다. 명의와 돌팔이.
    명의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방 사람들도 서울로 올라가지 않아도 되게요.

  • 24.03.17 17:26

    사람 사는 데 어디나 '명'도 있고 '돌'도 있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제발 '명'은 못 돼도 과락만 면하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부족한 걸 인정할 줄 아는 야문 마음이라도.

  • 24.03.17 20:20

    맞아요 명은 못 돼도 과락은 없어야 겠습니다.

  • 24.03.17 22:47

    아이고 큰일 날 뻔 했네요.
    저도 아들을 돌팔이 소아과 의사에게 맡겼다가 낭패 봤던 경험이 있어요. 세 번이나 입원을 반복하게 했지요.
    세상엔 명의도 많을 거라 믿으며 살아야겠죠.

  • 24.03.17 23:30

    진짜 사람 죽일 뻔한 돌팔이네요. 명의보다 돌팔이 인상이 더 강렬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24.03.18 11:16

    그래서 '병원 순례'라는 사람이 생겼나 봅니다.
    같은 병원에서 네 번이나 대수술을 하는 건 정말 잘못되었네요.
    그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

  • 24.03.18 23:26

    글을 읽는 내내 소름이 돋네요. 그래도 아플 때는 병원에 있어야 마음이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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