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대원사는 지리산의 남쪽 골짜기에 있는데 548년에 연기가 창건하였고, 1913년 방화로 소실된것을 1955년 법일이 중창하였다.
뒤에는 암자인 사리전이 있는데, 주로 타지에서 수도하러온 비구니 사찰이다. 경내 수도원 옆에는 9층의 반광탑이 있는데 1300년 전 자장율사가 건립한 석탑으로 높이가 약7m인 이탑은 철분을 많이 함유하여 붉은 물이 스며나와 강렬한 인상을 주며, 국가의 중대사가 있을때마다 파란빛을 발한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입구의 부도와 비가 있고 절의 부근에는 옛 선비들이 수학했다는 거연정,군자정이 있다 그리고 수수약수도 유명하다 공원관리사무소에서 약 500m쯤 거리에는 소나무와 100m절벽의 암반과 맑은 계곡물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그 아래로 흐르는 물은 맑으며 , 절의 아래와 뒤에는 노송이 울창한 수림을 이룬다.
이절의 좌,후방으로 계곡을 따라 천왕봉에 이르는 등산길은 18km나 되며, 등산로를 따라 8km까지는 마을이 있어 큰길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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