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해운대 현장에서 문짝만 23짝 잠.
그러나 이번주도 여전히 마누라와 공주의 손에 이끌려
금요일 퇴근후 캠핑 가기를 반복....
그래서 이번주는 특히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진북 편백 캠핑장에 도착.
도착후 피곤한 몸으로 버팔로 스크린타프만 치고 술도 안묵고 일찍 잠듬.
그런데.....
새벽에 내 이마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ㅡ0ㅡ.......
버팔로 스크린타프....
불량인지....
원래 싸구려라 그런지.....
스크린타프 여기저기서 물방울이 막 떨어진다.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난 나는...
창고에서 홀리데이 타프를 챙긴후
다시또 해운대 현장으로 출근.
오후에 조퇴를 한후 캠장에서 타프를 위에 씌어봄.
근데 사이즈가 다름.
그래서 고민끝에 몇개의 팩을 추가로 박고.....
스크린타프위에 타프를 한대 덧침.
오늘밤은....머리에 비맟고 자지 안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첫댓글 요즘도 많이 바쁜가베 ~
와~ 짐이 ㅋㅋ 장난이니고만 ~
열심히 노는 젓는데......
팔뚝만 굵어 지긋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