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7VpaVqvq0
물론 다른소린 건국전쟁 따위 영화 같은 것은 안 봅니다..
다른소린 아이들이 영웅전을 읽으면 빼앗아 버린다고 햇지요??
그런 아류의 책이나 영화는 철쩌하게 자기 합리화에만 쩌른 것들이라 ..객관성을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인 사람들의 건전한 사고를 뒤틀기 때문입니다.
이런것은 꼭 이승만 관련된 것도 아닙니다...다른소린 김구나 노무현 따위 이쪽(?) 에 관련된 꼭 같은 유형의
치장엔..꼭 같은 구역질을 느낍니다..
영화 건국전쟁이 어떤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잇는지 ...대강은 알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노무현이 받아 처 먹은 뇌물이 ...생계형 범죄냐? 형사 범죄냐?...
-김건희가 받은 디오르 백이 ..뇌물이냐??...대통령기록물이냐???
조샌징 쥐쇄끼들의 수준에서 이런유의 논쟁이상을 기대 한다는 것이..........기적 이겟지요.
위 비도의 내용에 공감하기 때문에 올린것이 아닙니다..
조목 조목 반박하고 싶은 곳이 ... 너무 많고...
설명의 방식에도 짜증 나는 곳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다만....저 정도의 정리만으로도 ..최소 우리의 현실--우리의 지금의 현실에서는... 암짝에도 필요없는 쓰레기 논쟁은 피 할 수 잇겟다는 생각이고
이 사람이 특정 목적을 가지고...우리 교주님만 할렐루야 ...식의 패 갈이질을 하고 잇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승만이 옳다 그르다 ...따위의 양단적인 방식의 접근이 도데체 무슨 소용이 잇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은 복합적이라고 햇지요?
사회학에서 단순화는 죄악입니다..
위 비됴에서는 이승만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말 하는 그 반공이 ..이승만의 가장 악질적인 과오라는 이중성을 항상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역사에서 객관성따위란 없습니다..
어차피 무슨말을 하더라도 화자의 생각이 스며들게 되어 잇습니다.
어차피 역사는 해석의 학문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런 고매한 해석의 문제가 아닙니다(역사 뿐만 아니고 정치 사회 문화 모든것이 다 그렇지만)..
역사의 사실 그 자체에 대한 외곡과 부인이지요.
최소한의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인정 조차도 없는 해석은 개 소립니다.
이런것은 토론도 뭐도 아닌 희스테리이고 정신질환자들의 쌈질이지요..
그딴 짓은 할일 없는 유투버들이나 직업이 정치쌈질인 미츤개들이나 처 하라고 맡기두시기 바랍니다.
이 비됴를 시작 부터 조목 조목 반론해 보고 싶지만....
다른소리 글을 따라 왓던 사람이라면 그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고 잇을 것이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여기고 그러고 싶지도 않고 ...다만
이 비됴의 작가에게서도 ...공산주의에 대한 인식...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인식....의 빈약을 느끼지 않을 수 없고
미국 제국주의에 대한 인식...당시의 세계 정세와 지정학에 대한 인식의 부족은 분명합니다.
이런것은 다른소리와 근본에서 부터 다릅니다...
이런 사람들과의 대화는 그 생산성과 무관하게 사사건건 뒤틀리게 됩니다..
세월호 서명대에서 ...
이젠 은퇴한 여 선생님과 긴 대화를 나눠볼 기회가 잇엇다고 햇지요??
그 사람은 ...내가 조국이다...를 외치게 위해 서초동에 가는 길이엇고
서명 대에서 다른소리를 만난 것이지요..
생각조차 하지 않앗던 긴 대화가 끝나고 말 햇습니다..
-서초동 가 보셔야지요??
-아뇨...
-다시한번 생각해 보겟습니다.
이 분은 다른소리가 읽고 잇던 책의 제목을 적어 갓습니다.
이젠 은퇴도 햇고 시간도 많으니..내가 알고 싶은 것 싫컷 알아 보겟노라고 말하고
깊게 고개 숙여 인사 하고 갓습니다.
그분이 지금 어떻게 변해 잇는지는 물론 알 수 없습니다..
다른소리가 기억 하는 것은 .....저런 사람들도 잇구나....라는 그 경험입니다..
민주화 이후 자연스럽게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알게 되엇던 것들 되 짚어 보게 됫습니다..
민주화 이후 접하게된 정보과 지식은 "해방전후사의 인식" 에 딱 꽃혀 잇던 사고을 비판적으로 되 돌아 보게 만든것이지요.
우리에게 잘못 교육된 반공이나 자유 민주주의 체체 처럼
그 시절의 그 지식에도 정반대의 만만쟎은 과장과 왜곡, 오류가 잇습니다..
다른소린 끊임없이 이런 것을 고처 나가고 잇는 중입니다.
막스는 말햇습니다....모든것이 녹아 내린다..
어차피 이런 과정의 반복이 인생인 것이지요....신이 아닌 우리가 그걸 어떡합니까??
-홍범도는 독립 투사라기 보단 빨갱이다..그래서 우리 역사에서 지워 버려야 한다
-홍범도는 독립투사다...빨갱이이고 싶어서 빨갱이질 한 것 아니다..
이런식의 논쟁이 논쟁입니까??....미친개들 싸움입니까??
홍범도는 공산주의를 통해 조선의 독립을 이루고 인민들의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꿧던 공산주의자라고 햇지요??
홍범도의 공산주의를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다면 ...홍범도 흉상은 치워야 하는 것이 맞지요.
하지만 반쪽도 않되는 그 비좁은 독립운동을 더 크게 확창하고 더 크게 품어 발전시키보기 위해서라면 그런짓은 하지 말아야지요.
또 홍범도가 빨갱이기 때문에 그의 독립운동도 도매금으로 털어 버리자는식의 접근은 얼마나 치사 합니까??
이승만이 독립투사다 아니다 친일파다...라는 식의 논쟁도 그렇습니다.
이승만이 독립운동가 라는 것은 누가 뭐라 해도 fact 이고...이는 홍범도와 꼭 같습니다.
그런데 이승만의 외교 독립노선이 과연 올바른 노선이엇냐??
이런것은 홍범도의 공산주의를 통한 독립과 꼭 같이 논쟁이 될 수 잇습니다.
독립운동가로써 이승만이 비판 받아야 하는 것은 이런 쪽 입니다
이런식의 비판은 비단 이승만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독립운동가들도 포함 모든 독립운동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승만은 미국에서 공부 하엿쓰면서도 미 제국주의가 무엇인지 너무 몰랏고...
기독교적 광기에 홀려 식민지 현실을 전혀 보지 못햇습니다..
더구나 그가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도무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매우 편향적인 사고를 갖엇다는 것은
이후 두고 두고 자신의 거대한 실수의 근본 원인이 되엇습니다.
이승만의 해방이후의 행적은 ....차마 말도 하기 싫습니다..
이승만에 대한 논란이라도 해 보고 싶은 부분은 독립운동가로써의 이승만 까지이고.....
이승만에 대해서는 그 정도면 이미 충분하고 넘칩니다......끝..
아...왜 저 영화가 위대한 영화냐고??
그 잘못된 영화 한편이 이미 사라져 버린 이승만에 대한 논쟁을 부활 시켜 대중의 수준까지 내려오게 햇쟎우??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쫙쫙 흘렷다는 불쌍해 보이는 사람들과
노무현 비됴를 보고 눈물을 쫙쫙 처 흘렷다는 사람들중 누가 더 불쌍해 보입니까??
같아요....
절대 다르지 않습니다....어차피 종교적 광기,,,정신질환입니다.
노무현의 죽마고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자..
일단의 노무현교 환자들이 ...검찰의 부당 탄압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우리 교주님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 노무현 뇌물 사건을 재 조사 해 달라는 청원을 청와대에 올렷지요..
다른소리는 이들 노무현교 미친개들에게 ..그것이 그리 억울하거던 그리 해 보라고 존나 이죽러렷는데....
와..........진짜로 그리 햇더라고 ..
바로 그런 효과를 던저 주엇다는 것입니다..
이승만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 영화가(안 봐서 그 내용은 잘 모릅니다...짐작)
오히려 이승만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논쟁을 재 점화시켜 ...빠저나갈 수 없이...더 이상 논란할 수 업게 사실화 시켯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위대 하다는 것입니다..
노무현 뇌물 사건도...저런 영화를 만들어 던저 주어....논란을 대중화 시키고
이 기괴한 노무현 사마니즘을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탈탈 털어 버릴 수 잇게 된다면 참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