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6oJ7a6X6Kw
그러니까...
전쟁을 아무리 규칙을 따른다고 해도 비 인륜적인 파괴와 살상이 수반되고...
아무리 강한 쪽이라도 코피 한 방울은 흘려야 하는데..
썰마..
손에 잡히는 확실한 이익이 없이....어떤 미츤놈이 전쟁을 하려 하겟느냐???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너무 쉽게 하며 ...도통한 사람 처럼 행동합니다.
그런데
이런 합리적이고 세련된 생각은 단지 보통사람들의 상식일 뿐이고..
실제 전쟁을 결정하는 자(세력)들의 셈법은 다릅니다.
(미어사이머는 이를 realist perspectives 라고 하엿습니다)
정치적 타협과 경제적 합리성 따위는 한 국가내,한 사회내의 사고입니다.
국가간의 작동원리는 다릅니다.
그래서 전쟁에 대한 생각 또한 그 다른 작동원리로 이해 해야 합니다.
공산주의던 독제체제던 자유 민주주의 체제던 또 무엇이던....이런것도 국가내의 체제일 뿐이고
이런 체제의 차이나 우열이 전쟁에 대한 다른 결정을 하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크라인 전쟁이 시작한 이후....이 사람 만큼 유명해진 사람이 잇겐나 싶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지독히 간단합니다.
이 사람의 주의주장과 예상이 맞앗기 때문입니다....그러니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주장에 공감하는 것입니다.
우쿠라인 전쟁를 그동안의 내 외면적인 갈등이 최종적으로 곪아 터저 나온 결과인지?
아님 단지 새로운 질서을 향한 갈등의 시작점일 뿐인지??..
이런것은 더 두고보는 것 말고는 ...달리 알 수 잇는 방법이 없습니다..
궂지 호들갑을 떨지 않더라도..
상황이 개선 되기는 커녕 점점 더 악화되어 가고 잇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습니다.
세상이 점점 더 전쟁쪽으로 기울어져 전개되고 잇다는 것이지요.
만약에 , 최근의 전쟁이 더 큰 전쟁으로 향한 신호라면.....이런 추측과 분석이 맞다면
그 전쟁이 어디서 어떻게 어떤식으로 일어나 어떻게 전개되고 어떤 결과를 남길 것인가는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합니다......왜??
한 반도는 50년 이후 전쟁지역이엇고 그래서 전쟁의 광기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전쟁을 결정하는 세력들에 대한 사회의 신뢰가 없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정 반대로 ....보통 사람들 보다도 더 사악하고, 더 무능하고, 더 심각한 신념적 편향을 갖은 정신승리병 환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공자는 말 햇습니다.
통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민들의 그들의 통치자에 대한 신뢰 라고 하엿습니다.
인민들의 신뢰를 잃은 통치자가 통치력을 회복할 수 잇는 가장 좋은 수단이 전쟁입니다.
통치자들에게 전쟁이란 참으로 매력적인 유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은 1776년 독립이후 지금까지 240년 동안을 전쟁을 해 온 나라입니다. 미국의 통치자들은 무엇 때문에 이리도 질기고 질기게 전쟁을 해 온 것일까요??
미국이 자유, 민주주의, 인권 국가라고요???
삶은 돼야지 돼가리가 벌떡 일어나 웃을 일입니다.
좋은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영어도 쉽고...스크렙도 이용 할 수 잇쓰니..
죽.....들어 보기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