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 모레안으로 발표
한창완
◀ANC▶ 석유공사와 근로복지공단 등 울산 이전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혁신도시 입지 결정 최종 평가 작업이 오늘(11/29) 사실상 완료돼 늦어도 모레(12/1) 후보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울산 혁신도시 후보지 최종 평가작업이 오늘(11/29) 비공개로 시내 모처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 평가작업에는 울산시 추천 10명과 공공기관 추천 10명 가운데 공공기관 추천 위원 3명이 불참했습니다.
참석위원들은 10개 후보지별로 발전가능성,도시개발 적정성,지역내 동반성장 가능성,접근성,기존 생활편의시설 활용가능성 등 5개 항목별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평가 위원들의 채첨표는 현재 봉인된상태며, 내일(11/30) 불참위원 3명의 평가서가 취합돼 늦어도 모레안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후보지를 결정될 예정입니다.
오늘 평가회의장 주변에서는 공공기관 노조협의회와 노조원들 수십명이 몰려들어 평가 결과에 촉각을 곤두 세웠습니다.
한편 혁신도시와 관련해 내일(11/30) 총리 주재로 각 시도 행정부시장 회의가 열릴 예정이서 향후 대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TAND-UP>울산시는 위원들사이에 다소간의 의견대립이 있기는 했지만 평가작업은 순탄했다고 말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출처: 울산 남외푸르지오 원문보기 글쓴이: 푸지촌장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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