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어디나 자기 지역의 자랑거리가 있을 겁니다. 이번은 경기도 포천입니다.
영화 등을 이곳에서 많이 찍었네요. 이 중에서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것은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입니다.
폭포 자체가 천연기념물입니다.
아주 웅장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폭포에요. 비둘기 둥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한 번 정도 가 볼만 합니다.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나요.
비둘기낭 폭포에서 1km 정도 거리에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입니다. 아주 좋아요!!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한탄강입니다.
아시겠죠?
최근 10년 정도 전부터 지차체들의 '출렁다리' 건설이 유행같아요. 저는 100대 명산 등반 도전 과정에서 웬만한 출렁다리들은 다 가본거 같아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