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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 2007년 5월 9일 (수요일)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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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나 오늘 밤 서울.경기도 지방부터 점차 약해지겠고, 강원도영서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약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8일 17시부터 9일 24시까지) *- 북한: 5~2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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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과 사람이 우연히 마주쳤다.?
곰은 어떻게 행동할까. 바로 이 사진과 같은 자세를 취할 것이다. 똑바로 일어서서 괴성을 질러댄다. 그리고 큰 앞발로 후려친다.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 아주 운이 좋아도 기절하는 정도다.
뺨을 때리더라도 곰은 크고 뾰족한 발톱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처는 훨씬 크다.곰은 네 발 동물이지만 정지 동작이나 힘을 모으는 동작을 할 때는 일어서서 공격하는 동물이다.
앞발을 쓰는 것이 손을 쓰는 원숭이나 사람처럼 자유롭고 모양 또한 손과 흡사하다.
불곰들도 어렸을 때는 나무타기 선수였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나무에 오르지 못하게 된다.
무거운 몸무게 탓이다. 반면 반달곰이나 말레이 태양곰의 경우 몸무게가 50㎏ 남짓이다.
그만큼 가볍기 때문에 사람보다 훨씬 나무타기를 잘한다. 그렇다면 정말 곰을 만나면 죽은 척 하거나 나무 위에 올라가면 살까? 사육사 판단으로는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 아무리 곰이지만 산 것과 죽은 것을 구별하지 못하겠는가. 특히 야생에서 혼자 살아가려면 강인하고 영리해야 한다. 다행히 배가 부르고 기분이 좋은 상태라면 귀찮아서 그냥 가버릴 수는 있겠다. 곰을 만나게 되면 차라리 악을 쓰면서 뒤로 주춤주춤 물러 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 같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광주일보 최종욱 <광주우치동물원 수의사>3Dlovnat@hanmail.nwt">lovnat@hanmail.nwt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 동학깃발 휘날리며 황톳물에 ‘풍덩’
▲ 10~13일 정읍서 황토현 동학축제 한마당 농민군 승리 재현…줄타기 등 볼거리 다양 /지난 5일 동학축제를 앞두고 미리 만들어진 황토풀장에서 학생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제공
“황토현에 휘날리는 동학 농민군의 전승 깃발을 보러오세요.”올해로 40돌을 맞는 황토현 동학축제가 10~13일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지 일대에서 열린다.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해 황토현 동학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종전의 행사성 위주 기념제에서 관광·축제형으로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 점이다.정읍의 지역성을 벗어나 전국화를 통해 동학혁명의 정통성을 시대정신으로 승화시키고, 관광객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것이다. 임진택 민예총 부회장이 총감독을 맡은 올해 행사는 ‘동학’(인내천과 혁명정신), ‘황토’(자연웰빙 체험), ‘농업’(미래의 삶), ‘생명’(몸과 마음의 조화) 등 4가지 주제로 펼쳐진다...박임근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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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등산 자락의 느티나무밑 수업이 낭만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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