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의 잇템이 된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 광주·전남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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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의 잇템이 된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 광주·전남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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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반찬가게창업 브랜드 진이찬방이 8월 23일(목)부터 8월 25일(토)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광주전남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에 참가, 반찬가게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컨설팅을 지원한다.

진이찬방은 불확실성이 큰 외식 창업시장 내에서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참가하는 박람회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상담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코엑스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진이찬방은 이번 광주전남창업박람회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 적극적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권리금이나 월세 부담이 큰 핫플레이스 상권에 구애 받지 않는 반찬가게 창업 브랜드인 진이찬방은 한국인의 가정에 꼭 필요한 ‘반찬’을 키워도 현재 전국 9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기본 반찬 메뉴와 함께 다양한 국, 찌개를 비롯한 200여 가지의 메뉴 및 아이, 싱글, 혼밥 등 소비자들의 기호와 연령에 부합하는 다양한 메뉴군 판매를 통해 전 연령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게 진이찬방 브랜드 측 설명이다.

실제 진이찬방 대부분의 매장은 유흥상권, 중심상권 등 임대료와 권리금이 높은 곳 대비 임대료가 낮은 주거골목상권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이를 공략해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진이찬방은 18여 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메뉴 표준화 시스템을 도입,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고퀄리티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주력했다. 여기에 평균 조리시간을 줄이고 소포장, 깔끔한 위생, 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재방물뉼이 높아 매장의 회전율이 높은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본사는 1261관리시스템으로 오픈 1주일 집중관리, 월 2회 담당슈퍼바이저 방문관리, 오픈 6개월이내 적자시 ‘창업책임환불제’, 1년간 직접 운영해보는 ‘체험창업시스템’ 등 적극적인 매장활성화를 전개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광주, 전남 지역의 우수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한 각 파트별 전문가들을 대거 투입됐다. 이에 초보, 주부, 업종전환 등 예비창업자들의 상황별 맞춤 상담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최근 부쩍 문의가 증가한 업종변경창업에 대한 집중 창업 컨설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2004년부터 실시 중인 ‘100%창업책임환불제’를 통해 창업 후 매출부진으로 위기에 빠진 가맹점을 적극 지원하며 흑자전환을 이루는 등 오랜 기간 신뢰도를 검증 받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진이찬방 측은 “향후에도 신메뉴 출시 등 품질개발에 전념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등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진이찬방 가맹문의 : 032-883-0165
홈페이지 : http://www.jinif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