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더웠다가 비가 와서 추워졌다가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지구가 아픈 이유까지 알아보게 되어 ‘지구와 물총새‘ 라는 동화책을 감상하고 환경에 대해 생각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소중한 우리 지구가 왜 아픈걸까?" "환경오염!" "우리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요!" "전기를 아끼지 않아서!" "사람들이 물을 아껴 쓰지 않아서!"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보았어요.
우리의 지구변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분리수거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과 우리 반만의 새로운 분리수거 마크를 만들고 교실에서 분리수거 연습을 해보았어요.
분리수거 연습을 하면서 여러 재활용품을 많이 접하게 되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을 가지고 오기로 했어요! 집에서 보내준 다양한 재활용품들로 산새들이 표현하고 싶은 작품을 만들어 전시했답니다!
"나는 망원경 만들어야지!" "박스를 흔들면 소리나는 악기도 된다~!" "나는 우유곽으로 악어 만들거야!" 만들기 공간에서 만들고, 볼링장, 농구장, 축구골대 등 재활용품들로 다양한 게임 공간을 만들어요.
친구들이 만든 재활용품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아서 다 같이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도로를 그려서 책상에 붙인 다음에 사람, 나무, 신호등 등 여러 가지를 꾸며준 뒤, 친구들의 작품을 올려주면 완성! “우와! 정말 마을 같아요“ “친구들이랑 같이 만드니까 행복해요“ “재미있어요“ 즐겁게 놀이 실행하는 산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