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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가족모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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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공지.토의) 함께 토론합시다. 빨간명찰은 해병대 고유의 상징입니다.
407땅벌 추천 0 조회 563 09.06.19 20:0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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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9 20:27

    첫댓글 지기님... 여러모로 애쓰십니다. 아는봐가 없어 도움이 못되고 할말이 없습니다. 해병이 아들을 둔 자부심이 강한 엄마로서 해병대에 대한 오해가 풀려 다행입니다. 다른분들도 오해가 없도럭 미력하나마 주위분들에게라도 알리겠습니다. 필승~!!

  • 09.06.19 20:35

    해병전우회를 통해서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여(공문발송, 공식방문등) 시정조치 할수있도록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09.06.19 21:05

    필승~~ 동의합니다...

  • 저는아직 빨간명찰을 논할자격이 없어서 그냥 보고있었는데 실은 뉴스를보는순간 많이 당황했던게 사실입니다. 만일 해병대 선배께서 개인의견으로 참석하셨으면 굳이 빨간명찰을달고 참여할필요가 있었나하고 말입니다. 저도 주위분들에게 적극알리도록하겠습니다.필승!!!!

  • 09.06.19 21:30

    면회 때 만난 아들 어느새 해병대원의 자부심이 가슴에 꽉 차 있었습니다 후배들을 위해서도 빨간명찰이 퇴색되지 않고 바로 설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도 주위에 많이 알리겠습니다 필승!

  • 09.06.19 23:28

    땅벌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우리의 자랑스런 선배님들이...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후배님들이 그렇게나 지키고싶은 빨간명찰을 어처구니없게 도,남용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2년전 훈단수료식때 해군기가 걸린것을 688기 김현진후배가 지적하여 항의한끝에 결국 사라지고말았습니다.이번일을 그냥 좌시해서는 안될것입니다.아무리 정당한 집회와 시위를 하더라도 빨간명찰의 도용만은 인정할 수없습니다.....필승

  • 09.06.20 01:19

    맞습니다....선배님들의 말씀에 적극 동감하며 차후에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해병대가 힘을 합쳐야 할것입니다....육군전방부대에서 북한에서 보라고 일부러 팔각모에 빨간명찰달고 근무한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사회에서의 도,남용은 말이 안되는 짓입니다...

  • 09.06.20 03:37

    이건어디까지나 완벽한 이미지도용이자 해병대란 군에대한 침해나흠집내기랑다름없단걸로 비춰보여집니다!!!!!!! 우리스스로가 지켜나가지 못하면 정말이지 현상황처럼 엉뚱한데서 우리해병대자체가 스크러치를 이유엄씨당할일도 다반사일듯!~저런사진들이 나 현장의 모습들이 뉘우스에비치다보니 보는사람들은 저러니깐 개병대란 소리듣는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듯하구여!~이건 우리자체가 그동안 묵묵일관해왔었던 결과물이 아닌가??란 한심한 생각또한듭니다 진적에 이런 부분에 대한 항의성적인 얘기가 있엇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드는건왜일까요?지금이라도 마니늦은감이 있지만요 어쨌던 계기가 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은 한번쯤드네요

  • 09.06.20 09:16

    땅벌 선배님 말씀에 너무 동감합니다,,,,,,,,해병대는 해병대일뿐입니다,,,,,,필요할때는 해병대 찾고, 아울러 일부에서 해병대를 깍기 바쁘고,,,,,,,저도 티이비 언론매체에 보면 가끔 빨간명찰분들(집회모임) 보면 진짜 해병대 출신분들인가 의아심이 많았습니다,,,이제야 알거 같습니다,,,제가 무지한 탓있게죠,,,,솔직히(티이비나언론매체에 각종집회 ,모임 나올때 주위에서 또 빨간명찰 설치구나 이야기를 들을때 정말 화가 나던군요)

  • 09.06.20 09:41

    항상 좋은글로 애쓰시는 땅뻘님게 감사드립니다, 해가모에 중요한 직책을 맡으셨스면 하는 개인 적인 바램도 잇습니다만 본인이 사양 하실것같고... 여하튼 해가모에 눈높이에 맟춰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 09.06.20 10:10

    464기 예비역이자 현재 1092기 해병이 아버지 입니다. 빨간명찰을 가슴에 달던날 아마 경험해보지 못하신 해병이 부모님들 보다는 땅벌 선임님의 글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아들 해병이들 에게 빨간명찰에 대한 자부심이 어는 정도인지 알아보심 도움이 될겁니다. 전우회 활동도 하고 있지만 우리의 피와땀이 국민들에게 좋지못한 오해와 억울하게 욕을 먹고있는 현실을 바로 잡을수 있게 우리 전우회에서도 노력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우리의 상징인 빨간명찰의 명예가 회복되는 날까지....

  • 09.06.20 12:27

    뉴스에서 저런 종류의 사진들을 보면 화가 나지요. 답답합니다. 이유야 있겠지만,......말씀대로 이제 정리가 좀 되어야 합니다. 저런 너덜한 분위기가 본인이나 소속단체에도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끄러운 모습일 뿐이지요.

  • 09.06.20 14:18

    마침 해병이 휴가귀대하는 날이라 서울역에 배웅하러갔다가 저분들을 봤습니다. 모두가 과거에 국가를 위해 몸바친 분들이라는 점은 이해가 되나 대부분이 빨간명찰을 착용하여 해병전우회와 혼돈을 가져왔습니다. 문제는 그 분들의 모습을 귀대하는 해병이에게 보이고 싶지않았습니다. 고엽제중앙회에서 일반인들에게 착각을 잃으키기위하여 의도적으로 빨간명찰을 착용하였다는 뜻인데 씁쓸한 기분입니다.

  • 09.06.20 16:01

    맞습니다. 저도 뉴스에서 빨간명찰을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창피해서요... 하지만 자세히 보니 다행이 아닌 것 같습니다.

  • 09.06.20 21:52

    그누가 해병대의 명예를 팔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무나 다 달수 있다면 해병대가 아닙니다...

  • 09.06.21 07:19

    해가모에서 확실히 알았답니다 빨간모의 위상과 매력을.... 그리고 가끔씩 눈쌀 찌푸리게 하던것들을..... 땅벌 선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밤낮으로 경계근무와 훈련에 애쓰는 우리의 자랑스런 해병이들의 무사무탈을 기도하며 빨간명찰의 바른 사용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필승!!!

  • 09.06.21 10:37

    저 또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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