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2022. 3. 20'(일요특집)
본 'Netizen Photo News'는 有數닷컴의 오늘 NEWS중 주요 정보들을 선별 발췌한 것이며,제한된 지면의 사정상 두,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것으로 모든 '브라우저, 공히 연람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칼럼니스트 : 최 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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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 …» 눈보라 치는 날
시/송로: 김순례
눈보라 치는 날
눈길 따라 걷는 소리
사각사각
뽀드득뽀드득
한 걸음 두 걸음 내딛는
소리에 장단 맞춘다
혹한의 칼바람도
잘 견디는
저 푸른 소나무
겨울 풍경을
벗 삼아 걷는 재미도
쏠쏠하고 상쾌하다.
'詩'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시들어서 더 극적인… 사진 같은 꽃 ※ 부디 이 그림의 평론을 피해가지 마십시오. 님은 그림을 읽는 귀한 눈을 갖게 되실 것입니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거저 피어나는 꽃인 거 같다가도 / 내 안의 많은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 너희들도 아니….’(선우미애, ‘솜솜히 사모하여 꽃이 되는 소리’ 중) <△ 사진:> 오흥배, ‘To see, to be seen’, 97.0×145.5㎝, 캔버스에 오일, 2018 ○··· 시인의 말마따나 꽃이 피고 지는 것은 우연이 아닌 것 같다. 온갖 영화를 뒤로하고, 생기를 잃어갈 때쯤 피차 눈길 스치는 것이 부담스럽다. 이제 갈 곳은 정해져 있으니 말이다. 보기 싫어서가 아니라 안쓰러움 때문인 듯. 감상(感傷)으로부터 날 지키려는 것일 수도 있다.
뜻밖에도 오흥배 작가는 시든 꽃을 주목한다. 사진을 압도하는 묘사력은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칠 게 없다. 붓으로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혼동한다 한들 크게 개의치 않는다. 투명한 크리스털 꽃병과 시든 꽃의 대비가 극적이고 비장하다.‘…괜찮아요, 이제 다 괜찮아요 / 내가 세상에 태어난 날처럼 / 나 혼자가 된 것뿐이에요.’(‘꽃 지던 날’ 중) 이재언 미술평론가 |
'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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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마을-이영길 作
○··· "자연경치가 좋아서 그린다. 자연을 보는 것 그 자체가 좋다. 보자마자 그리고 싶다는 감흥이 일어나면, 승용차 운전 중이라도 길 옆에 차를 세워두고 스케치를 한다."이영길 작가가 풍경화를 그리는 이유다. 여느 작가와 다를 바 없지만 그는 '파스텔 풍경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파스텔화가나 수채화가라는 식으로 재료에 얽매이지는 않는다.
수채로 스케치를 하고, 파스텔화의 밑그림도 수채로 그리면서 수채화와 파스텔화를 병행해서 작품을 완성시키기 때문. 무엇보다 그의 작품은 유화를 닮았다. 파스텔 자체를 문지르기는 하지만, 파스텔을 손가락으로 비벼가며 그리지 않기에 윤곽이 허물어지는 일반적인 파스텔화와는 다르다. 파스텔 가루가 날아가는 단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물 기름 바니스 등 다양한 고착제를 쓴다.작가는 파스텔이 흙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그는 "한국화의 토속적 분위기가 파스텔이라는 재료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풍경을 그린 파스텔화에서 한국적인 분위기가 읽힌다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국제신문임은정 기자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 몽마르트르. (051)746-4203 ◎ 원본 글: 국제닷컴| 클릭●닷컴가기. ● 작성: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
◆ 니들도 당해봐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데굴데굴 구르는 농구공 위에 올라가면 얼마나 무서운 줄 니들이 아니? 네 발로 서다 두 발로 걸으니 오장육부가 아래로 쳐져 만성 소화불량이야. 펄쩍 뛰어 원반 물기, 사다리 타고 올라가기, 불타는 링 뚫고 지나가기.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두 발로 외줄 타기까지 시키네. ○··· 부탁이야. 박수까지는 참겠는데 웃지는 말아줘. 내 간은 이미 오그라들었단 말이야. 이만큼 하려고 흘린 내 피눈물은 안중에도 없지? 이제 니들 차례야. 니들도 당해봐!이원주(38) 작가의 '니들도 당해봐' 시리즈이다. 작가가 이름 붙인 '상원이'라는 강아지가 인간 둘을 매달고 외줄 타기를 하고 있다. 산들 부는 바람에 인간은 위태위태하지만 강아지는 빙긋 웃고 있다.미술단체 믹스(MIX)의 그룹전 '바람'이 열리고 있다. 동의대 출신 작가 7명이 바람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김정대 박미영 박항원 유남규 이원주 이주희 하미화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국제신문강필희 기자 |
◆ 동백의 붉은눈물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봄비가 내린 6일 오후 경남 하동군 적량면 두전마을 앞 도로에 붉은 동백 잎이 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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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어울리는 꽃다발 케이크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다가온 봄의 향취를 케이크에서도 느낄 수 있다. 사진 속 케이크는 실제 꽃송이만큼이나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 CNN 인도네시아 등 해외 언론들의 조명을 받고 유명해진 제빵사 이벤 카위의 작품들이다. 아이 둘을 둔 엄마 제빵사의 모토는 ‘사랑으로 만드는 케익’이다. 자녀와 가족에게 먹일 케이크를 만드는 마음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할 것이다. 이벤 카위는 버터크림 케이크를 특히 즐겨 만드는데, 꽃 장식 솜씨가 다른 이들이 따를 수 없을 정도로 월등하다. 디테일이 살아 있어 케이크가 아니라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 받는 느낌일 것 같다. 일부 고객들은 꽃 장식 부문을 잘라내서 냉동고에 보관하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예술 작품의 경지에 올랐다는 극찬도 받는 화제의 꽃다발 케이크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뿌리고 있다. 김재현 리포터 |
◆ 빗속 여유 참새가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새벽부터 겨울비가 내린 21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수목원을 찾은 참새가족이 빗방울 맺힌 나뭇가지에 앉아 여유롭게 쉬고 있다.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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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번식 위한 목숨 건 동물 대이동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생존과 번식을 위해 목숨을 건 대이동을 감행하는 동물들의 여정을 담은 4부작 다큐멘터리 <위대한 여정>(교육방송 밤 11시10분·사진)이 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에 선보인다. ○··· 미국의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010년 제작한 이 다큐는 3년 동안 제작비 총 100억원을 들여 7개 대륙, 20개국에서 촬영한 내용을 4부에 걸쳐 담았다. 3일 방영되는 1부 ‘본능의 대이동’은 홀로 깊은 바다를 배회하다가 일정한 때가 되면 암컷과 새끼들을 만나 무리지어 이동하는 수컷 향유고래와 인도양 크리스마스섬에 사는 홍게 등의 생존을 위한 여정을 소개한다.10일 방송되는 2부 ‘번식의 숙명’은 태평양 연어와 동부 아프리카 대초원의 흰귀코브영양을 통해 새끼를 지키려는 부모의 이야기를 담는다. 3부 ‘생존을 위한 질주’(17일)는 미국 와이오밍주 가지뿔영양의 이야기, 4부 ‘풍요 혹은 빈곤’(24일)은 굶어 죽을 위험에 처한 백상아리의 이동 여정을 담는다. 남지은 기자, 사진 교육방송 제공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 천연기념물 된다' ◇ 국내 최초…문화재청 지정예고 “단위면적당 개체수 가장 많아”//세계적인 ‘두루미류 도래지’인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다음달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연천군은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가 지난 11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15일 밝혔다.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는 30일간 주민 등 의견 수렴을 거친 뒤 다음달 중순 국내 두루미류 도래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 사진:>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월동 중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망제여울 등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가 다음달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박경만 기자 ○··· 연천군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천연기념물 202·203호인 두루미와 재두루미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자료목록에 등재된 멸종위기종으로 전세계 생존 개체수는 두루미 3400마리(일본 홋카이도 텃새 1500여마리 포함), 재두루미 8천마리 등 1만1천여마리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두루미 1400마리, 재두루미 4500마리 등 약 6천마리가 연천, 철원, 파주 등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월동하는데, 20~25%가량인 1500여마리가 연천 임진강 자갈과 여울, 주변 농경지에서 생활한다. 연천 두루미류는 민간인 통제구역인 망제여울, 필승교여울, 디엠제트 내부 등 임진강 상류 여울을 잠자리 터로 이용하며 주변 야산과 농경지에서 율무 낙곡 등을 먹으며 월동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율무를 먹는 독특한 습성 때문에 ‘율무두루미’라고도 불린다. 과거에는 삼곶리와 장군여울 등도 잠자리로 이용됐으나 군남댐 건설 이후 이용 빈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앞서 연천군은 두루미류 서식지 보호를 위해 2020년 중면 횡산리 군남댐~필승교 일원(186만6244㎡)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달라고 문화재청에 신청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세계 생존 개체수 10% 이상이 연천 임진강변 약 200만㎡에 도래해 단위면적당 개체수가 국내에서 가장 높다는 지정 가치를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박경만 기자 |
◆ 백조의 호수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하동=뉴시스】차용현 기자 = 11일 오전 경남 하동군 금남면 인근 습지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이곳을 찾은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때가 평화롭게 수면위에서 노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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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야, 과자 있으면 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경기도 가평 남이섬에서 우리 손자 앞으로 청설모 한마리가 쪼르르 달려와 오뚝 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가야 과자 있으면 좀 주고 가렴….’ 김문기/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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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란을 위한 황어, 잉어의 도약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산란기를 맞은 황어들이 하천으로 올라오는 시기를 맞아 동해안 하천이 황어들로 붐비는 가운데 23일 양양 남대천에서 황어 한 마리가 상류로 올라가기 위해 도약하고 있다. 양양 남대천에서는 오는 28일과 29일 황어축제가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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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하는 황어.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7일 울산시 중구 태화강일원에서 황어떼들이 산란을 위해 힘차게 상류로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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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왜가리의 점심식사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올해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왜가리가 먹잇감을 사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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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민,감동, 다친 동료 돌보는 흑두루미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강원 강릉시 사천 뜰에서 귀향도 미루고 다친 동료를 돌보는 천연기념물(제228호)인 흑두루미의 동료애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달 초순께 봄을 맞아 귀향길에 이곳에 잠시 들린 것으로 추정되는 9마리의 흑두루미가 가운데 한 마리가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친 모습이 목격됐고 10여 일 후 일행은 모두 시베리아 등을 향해 떠났으나 다친 흑두루미를 포함해 2마리만 남아 며칠째 힘겨운 봄을 보내고 있다.다치지 않은 흑두루미는 다친 동료 옆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먹이를 찾아 고개를 숙일 때면 고개를 바짝 들고 주변을 경계하거나 애틋하게 바라보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 초거대 비단뱀 사냥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AP/뉴시스】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바노스와 레오나르도 산체스란 이름의 사냥꾼이 사냥한 거대한 비단뱀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은 제3자가 AP에 제공한 것이다.
사우스 플로리다 물관리국이 허용한 비단뱀 사냥행사에서 최대 길이 비단뱀을 사냥한 사람은 패트릭 캠벨이란 이름의 남성으로, 그가 사냥한 비단뱀은 15피트 10인치(약 4.8m) 길이에 135파운드(약 61kg)짜리였다. 당국은 비단뱀의 시설 침투를 막기 위해 약 60일간 비단뱀 사냥을 허용하고 있다. |
◆ 무릎 꿇은 비굴 고양이 ‘화제’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무엇을 원하는 걸까. 무엇을 원했던 얻어냈을 것 같다. 이렇게 비굴(?)하고 불쌍하면서도 귀엽고 마음을 흔드는 고양이는 많지 않았다. 고양이를 마치 무릎을 꿇은 것처럼 보인다. 앞발은 두 손을 모은 것처럼 딱 붙여 간절히 기도하는 자세다. 눈은 눈물이 글썽이는지 반짝 거린다. “제발 용서해주세요”일까 아니면 “그거 나랑 같이 먹어요”일까. 고양이의 정확한 바람을 알기 어렵지만 간절하게 소망하다는 점은 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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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에서 잡힌 600kg 물고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최근 이란의 웹사이트에 실리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퍼진 이미지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큰 물고기이다. “고래보다 더 큰 물고기가 잡혔다”면서 놀라움을 표현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 이란 고미샨 인근의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의 무게는 600kg인 것으로 전해진다. 철갑상어의 일종이라는 추정이다. 그런데 포스가 단순한 물고기가 같지 않다. 우리식으로는 영물 같은 느낌이다. 카스피해의 깊은 바다를 오랜 세월을 지배했을 지도 모르는 거대한 물고기가 어부에게 잡혀 최후를 맞게 되었다. 믿을 수 없이 거대한 물고기 사진은 SNS를 통해 영어권 인터넷으로도 빠르게 전파되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
◆ 송곳니가 겁나, '뱀파이어 물고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무시무시한 송곳니를 자랑하는 물고기가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공포와 화제를 동시에 유발하고 있는 이 물고기는 '뱀파이어 피쉬', '개 이빨 물고기' 등으로 불린다. 이 물고기의 이름은 '파야라'로 베네주엘라 오리노코강 등 아마존 밀림 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 파야라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송곳니'다. 최대 15cm로 자라는 송곳니는 보는 이들에게 공포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아프리카 등에서 발견되는 타이거 피쉬, 영화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피라냐 등 비슷한 종류의 다른 물고기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강력한 '포스(?)'가 풍긴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한다. 한편 이 물고기는 낚시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종류라고 전해진다. 파야라를 전문적으로 잡는 낚시 업체가 있을 정도다. (사진 : 공포의 송곳니를 자랑하는 '파야라'/ 파야라 낚시 커뮤니티)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
◆ 오리가족 봄나들이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메리스빌의 엘리스 호숫가에서 26일(현지시간) 오리새끼 3마리가 어미를 따라 봄볕을 줄기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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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만 "백조색 다른건 개인은 다 소중하다는 의미"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세계적 공공미술작가…오리 '러버덕'작가로 유명 이번엔 10~16m 백조가족 5마리 석촌호수에 띄워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스위트 스완'에 봄에 대한 이미지를 담고 싶었어요. 새로운 생명이 나오고 사랑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계절이죠." <△ 사진:>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서 열린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네덜란드 출신 세계적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40)은 6일 오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간담회에서 자신의 새 백조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설레했다.
호프만이 작업한 백조 가족은 지난 1일부터 석촌호수 동호에 자리를 잡았다. 높이 14~16m의 엄마·아빠 백조와 아기 백조 5마리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지난 2014년 '러버덕 프로젝트' 때 방한한 작가의 느낌을 담아 창조됐다. 노란 오리가 흰 백조가 돼 돌아온 셈이다.
◇ 호프만은 세계를 누비며 각 장소가 가진 특성에 맞게 구성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계 최초로 진행된 이번 '스위트 스완'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이면서 중요한 인간의 가치를 '백조 가족'으로 형상화했다. <△ 사진:>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서 열린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스위트 스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마주보고 있는 엄마·아빠 백조의 목 사이 틈의 모양은 하트다. 호프만은 "사랑을 뜻하고, 이를 통해 새끼도 태어난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조의 목이 길어서 제작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공기의 압력 등을 고려해 부부가 인사를 하게 됐죠. 근데 이것 또한 사랑의 은유라고 생각합니다. 인사는 존경해야 가능한 거잖아요. 역시 두 파트너가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질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게 했죠. 실제 자연 속 백조도 서로 인사를 하죠." 얼핏 비슷해 보이는 다섯 아기 백조의 모습은 자세히 살펴보면 피부색과 부리색이 다르다. "각 개인을 뜻해요. 회색빛 피부로 비슷해 보이지만 부리의 색이 다르듯, 개인은 다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 잔잔한 호수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백조 가족은 각박한 현실을 이겨내고 일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랑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듯하다. "아기 백조들은 각기 다른 현재와 자신들의 존재를 펼쳐 보이죠. 이건 아름다운 미래를 상징해요. 이것이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가 가진 의미입니다. 모든 모습이 은유적이죠." <△ 사진:>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서 열린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스위트 스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호프만의 작업은 블록버스터를 방불케 한다. 10m가 훌쩍 넘는 폴리에스테르가 주소재인 백조를 호수에 띄우는 것이 쉬운 작업이 아니다. 고무 오리 러버덕 역시 크기가 16.5m, 무게가 7톤에 달했다.
이로 인해 롯데 같은 기업 등의 후원 없이는 성립되기 어렵다. 일부에서 상업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역시 대형 쇼핑몰인 롯데월드타워와 협업했고 123층 555m의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의 개관과 함께 진행된다.
◇ "스위트 스완은 사랑이고, 봄이고, 새로운 탄생이죠. 아기 백조들이 엄마, 아빠 백조처럼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내기를 바라면서 작업했어요. 쇼핑센터와 협업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은 갖고 있지 않아요. 기념품을 판매하는 건, 작품을 본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라 좋게 생각합니다." ○··· 호프만의 작품은 의도치 않게 정치적인 맥락에서 해석되기도 했다. 2007년 프랑스 파리 생라자르 기차역에 처음 선보인 러버덕은 이후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를 여행했는데 최근 러시아에서는 메드베데프 총리가 호화로운 별장을 짓고 연못에 오리 집까지 띄웠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러버덕이 현지 시위대 사이에 저항이자 풍장 상징으로 등장했다.
"사회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요. 여러 이슈가 생기죠. 러버덕이 그 가운데 사회적인 맥락으로 해석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러버덕을 정치적인 의미로 만든 것 아니에요. 모든 사람의 것이죠. 정치적인 건 제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3년 전 한국 러버덕 프로젝트는 일반 대중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한국 사회에 공공미술의 중요성을 환기시켜준 계기로 평가 받는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하는 동안 500만명이 석촌호수를 찾았다.
◇ "러버덕을 띄웠던 호수 위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야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이 많았어요. 러버덕은 그 자체가 아이콘이었다면 스위트 스완은 메시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죠. 특히 한국사회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정치적으로 남북한이 나눠져 있고, 미국과 러시아 같은 강대국으로부터 정치적인 영향도 많이 받죠. 이런 국가에서 사랑이 많이 생겨나고 그것이 연결돼 아이들이 태어나기를 바랐습니다." ○··· 공공미술의 의미에 대해서는 "작품이 스튜디오 박으로 나와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작품의 구상을 시작할 때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서 가능성과 은유를 살펴요.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을 통해 작품에 대해서 말하고 소통하고 순간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5월8일까지 전시되는 '스위트 스완'이 이후 어떻게 되는지 묻자 "하늘로 날아가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호프만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작품이 호수나 강 등의 공공공간에 설치된다는 점, 대중들이 친근하게 생각할 만한 이미지라는 점, 프로젝트마다 전시와 각종 문화 행사들이 병행된다는 점 등이 공통된 부분이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공감해왔다는 평을 받았다. (...) 일상에서 영감을 받는다는 호프만은 가장 잘 만들어진 예술품은 사계절이라고 했다. 그는 네덜란드 숲속에 산다. "꽃이 피는 봄, 모든 것이 성장하는 여름, 성숙하는 가을 그리고 모든 것이 비워지는 겨울. 이 계절들이 가장 아름답죠. |
◆ 강아지 같은 늑대들, 여성과 재회.... 감동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람을 향해 강한 친근감을 표시하는 강아지 같은 늑대 무리가 화제다. 네 마리로 구성된 이 늑대 무리는 한 젊은 여성을 향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유대감을 드러낸다. 약 2분 분량의 영상에 등장하는 한 젊은 여성은 설원에 앉아 늑대들을 기다린다. 여성을 향해 다가오는 늑대들의 야생동물이 아닌 강아지의 몸짓을 표현한다. 늑대들의 꼬리는 아래로 축 쳐져 있고 빠른 속도로 흔들린다. 늑대들은 혀를 날름거리며 여성의 얼굴에 키스를 퍼붓는다. ○··· 이 여성은 지난 2012년 연구를 위해 이 늑대떼와 몇 달의 시간을 함께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늑대들과 재회의 시간을 가졌는데, 늑대들이 큰 기쁨과 친근감을 표시했다는 것이 촬영자의 주장이다. 강아지와 같은 '애교'를 표출하는 늑대들을 본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다"는 반응이다. 한편에서는 "야생이 아닌 사육된 늑대가 아니냐?"는 의구심도 보인다.한편, 여성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는 와중에도 늑대들의 서열은 확실하다. 애정 표현에도 순번이 있는 것이다.(사진 : 사람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늑대떼)박일범 기자 작성: 한국네티즌본부 |
◆ 맹수보다 무서운 애완동물 ‘화제’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맹수보다 더 무서운 애완 동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아주 인기가 높은 이 특별한 애완동물은 사자나 호랑이보다 더 무서워 보인다. 한 마리의 작은 공룡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 이 특이한 애완동물은 코모도 도마뱀이라는 지적이 나올 만큼 거대하다. 머리 크기가 성인 남성과 비슷하다. 보이지는 않지만 꼬리도 아주 튼튼할 것이 분명하다. 이색적인 사실은 이 무서운 애완 동물이 온순한 강아지처럼 주인 품에 안겨 있다는 점이다. 주인도 사랑으로 도마뱀을 안았다. 주변 사람들의 눈에는 무섭지만, 주인에게는 사랑스럽고 귀엽고 항상 염려하게 만드는 ‘귀요미’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정연수 리포터 |
◆ 주머니 달린 호랑이를 찾아라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양 잡아먹는다’ 누명 쓰고 멸종된 비운의 동물최근 목격담 잇따라…“호주 본토에도 존재 가능성” 19세기 말~20세기 초 미국 워싱턴의 국립동물원에 전시된 태즈메니아호랑이. 호주의 ‘시골 동물원’인 호바트 동물원이 이 동물을 전 세계에 보냈다. 위키미디어코먼즈 제공주머니가 달린 호주의 멸종 포유류 ‘태즈메니아호랑이'에 대한 학계의 공식 조사 작업이 시작된다. 캥거루처럼 새끼를 넣고 다니는 주머니가 배에 있어서 ‘주머니늑대'라고도 불리는 이 동물은 등에는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있다.
○··· 1936년 호주 남쪽 태즈메니아 섬의 호바트 동물원에서 숨진 ‘벤자민'을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제임스쿡 대학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어 “태즈메니아호랑이를 찾기 위한 과학적 조사를 호주 북단 케이프 요크 반도에서 4월 안에 착수한다”며 “산드라 아벨 박사가 이끄는 조사팀이 50대의 고성능 무인카메라를 출현 예상 지점에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이와 관련해 공동조사팀의 빌 로렌스 교수가 목격자 조사를 마쳤으며, 조사 지점 등 관련 정보는 비밀리에 진행된다고 제임스쿡 대학은 덧붙였다. ○··· (...)태즈메니아호랑이는 1만1000년 전 벽화에 나올 정도로 과거 호주 전역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호주에 인류가 상륙한 건 5만년 전이다. 인구가 많아지고 사냥 압력이 커지면서 포유류도 함께 줄어들었고, 유럽인들이 호주 대륙에 상륙했을 때 태즈메니아호랑이의 서식지는 호주 남단의 섬 태즈메니아에만 국한된 것으로 파악됐다. (...) ◆ 최후의 한국 표범의 마지막 보루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러시아, 연해주 남부에 최초 표범 국립공원 지정 북한산 33배 넓이에 아무르호랑이 10마리도 서식…한국표범의 마지막 보루 수컷 아무르표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대형 고양잇과 동물의 하나다. 사진=세계자연보호기금(WWF) 러시아 지부. ○··· 한국표범의 마지막 서식지인 러시아 연해주 남부에 표범을 보호하기 위한 최초의 국립공원이 설립됐다.세계자연보호기금(WWF) 러시아 지부는 지난 10일 러시아 상페테르스부르그에서 열린 러시아 지리학회 총회에서 이런 사실이 발표됐다고 자체 누리집에서 밝혔다. 러시아 정부가 ‘표범 나라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곳은 프리모르스키 주 남서부로, 연해주에서 중국·북한과의 국경지대를 포함하며 면적은 북한산국립공원의 33배인 26만 2000㏊이다.이 공원은 표범 50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면적이며 표범의 번식지를 포함하고 있다. 또 아무르호랑이(한국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 10마리도 이곳을 서식지로 삼을 것이며 연해주 생태계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잣나무 원시림을 포함하고 있다고 세계자연보호기금은 밝혔다. |
◆ 이놈의 인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3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데 모인스소재 드레이크 대학의 연례 불독 콘테스트가 열렸다. 드레이크대는 마스코트로 삼고 있는 불독 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이 33번째라고.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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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청순 혹은 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가수 이효리가 4월19일 발간되는 하이컷 화보를 통해 청순, 섹시, 시크함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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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새끼 하마 ‘인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이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잠자는 새끼 하마’ 영상을 공개하였는데,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이 하마는 조숙 하마다. 정상보다 9주 일찍 태어난 것이다. 사육사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한다. 이름은 피오나. 슈렉의 연인과 이름이 일치한다. 화제의 영상 속에서 피오나는 혀를 낼름거린다. 아마 맛있는 것을 먹는 꿈을 꾸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대다수 감상평이다. 20초에 불과한 영상은 ‘가장 귀여운 하마’ 모습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해외 네티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
◆ 美 오하이오 맹수 습격 사건…호랑이·사자·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사고 발생 동물농장의 주인 테리 톰슨(62)은 농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톰슨이 맹수들이 빠져나가도록 우리를 열어놓은 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톰슨이 언제부터 왜 맹수들을 길렀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톰슨은 농장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고 이웃과 교류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AP
○··· 사살한 맹수들은 농장에 묻혔고 표범 3마리, 회색곰 1마리 등 생포한 6마리는 지역 콜럼버스 동물원에 인계됐다. 사람에게 치명적인 헤르페스B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원숭이 한 마리는 아직 행방을 찾지 못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 경찰이 사살작전을 벌이는 동안 주민들은 집안에 대피해 있었다. 경찰은 작전을 알리는 방송을 내보내고 인근 도로에 '맹수 주의. 차량에서 나오지 마세요'라는 전광판을 켜놓았다. 지역 학교에는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 경찰이 사살작전을 벌이는 동안 주민들은 집안에 대피해 있었다. 경찰은 작전을 알리는 방송을 내보내고 인근 도로에 '맹수 주의. 차량에서 나오지 마세요'라는 전광판을 켜놓았다. 지역 학교에는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AP연합뉴스
○··· 경찰은 이 동물농장 주인이 맹수들을 풀어 주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18일 밤부터 농장을 탈출한 56마리 동물 수색을 벌여 벵골 호랑이 18마리 등 49마리를 사살했다. /AP
○··· 사고 발생 동물농장의 주인 테리 톰슨이 말과 함께 찍은 사진. 톰슨(62)은 농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톰슨이 맹수들이 빠져나가도록 우리를 열어놓은 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톰슨이 언제부터 왜 맹수들을 길렀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톰슨은 농장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고 이웃과 교류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AP연합뉴스 변조방지표시: 작성: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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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빛에 감싸인 명왕성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동부시간 23일 공개된 NASA의 이미지다. 미국항공우주국의 ‘뉴 호라이즌 우주선’이 명왕성에서 20만km 떨어져 촬영한 이미지다. 뒤편에 있는 태양이 명왕성을 드라마틱하게 조명하면서, 명왕성의 신비하다. 푸른 빛에 명왕성을 둘러싸 장식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은 위 이미지가 ‘트루 컬러에 가깝다’고 설명했지만 정확히는 LORRI 카메라가 촬영한 6장의 흑백 이미지와 MVIC 카메라에 포착된 하나의 컬러 사진을 합성한 결과이다. 화제의 사진은 명왕성을 가장 예술적인 촬영한 우주 사진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 리포터 |
◆ 동백꽃 찾은 꿀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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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완연한 봄이다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꿀벌들이 활짝핀 매화 사이를 돌아다니며 꿀을 따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
◆ 봄꽃 꿀맛이 좋아요'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봄꽃이 활짝 핀 2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의 한 가정집 매화나무 위에서 직박구리가 꿀을 따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
◆ 참새의 봄마중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8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한 도로가에서 참새 한마리가 노란 개나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
◆ 황소개구리 ··· 그대는 나의 사랑?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충남 논산을 중심으로 수년간 개구리·두꺼비·맹꽁이·도룡뇽 서식실태를 조사해온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는 지난 3일 양촌면 명암리 명암방죽에서 두꺼비 수컷이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오인해 포접(抱接)하고 있는 희귀한 장면을 카메라에 포착했다고 밝혔다. 권선학 대표는 “명암방죽은 몇 년 전만 해도 수십마리 두꺼비가 산란을 했으나 최근 준설 등의 영향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어 환경당국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늘푸른나무 제공 |
◆ 과학자들 "군비 경쟁으로 남중국해 일대 황폐화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중국 등 주변국가들이 군비 경쟁에 나서면서 환경 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남중국해 바닷 속 풍경. (사진출처: CNN) |
◆ 호주 길 한 복판에 나타난 상어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AP/뉴시스】호주 북동쪽 에어의 도로 한 복판에 30일 상어 한 마리가 누워 있다. 사진은 퀸즐랜드 주 구호요원 리자 스미스가 찍은 것으로,사이클론 데비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하면서 해안지역에 있던 상어가 물에 휩쓸려 내륙으로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
◆ 토끼의 제왕 '자이언트 토끼'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토끼 가운데 몸집이 제일 큰 '독일 회색 자이언트 토끼'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테마동물원 '쥬쥬(Zoozoo)'에서 관람할 수있다. (사진=테마동물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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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물 넘는 토끼들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장애물을 뛰어 넘는 토끼. 에버랜드는 동물원에 특별 조성된 '토끼 마을'을 오픈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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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고양이 안락사되기 전 새끼 4마리 낳아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리버사이드 카운티=AP/뉴시스】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있는 동물보호소에서 보호소 직원인 다이앤 체이스가 새끼 고양이에 분유를 먹이고 있다. 이 새끼 고양이의 어미인 스키피는 4마리의 새끼들을 낳고 안락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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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돌에 맞아 숨진 대학가 마스코트 고양이…범인 추적 중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충북 제천의 한 대학가 카페 촌에서 살며 학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고양이가 돌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최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는 "지난 11일 오후 8시경 충북제천시 모산동 세명대학교 인근에서 "청년 두명이 지나가면서 욕설을 섞어가며 던진 짱돌에 루루(아띠라고도 불림)가 맞아 모질고 모질었던 길 위의 생일 마감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서 루루는 눈 위에서 몸을 웅크린 채 숨져있는 모습이다. 글쓴이는 청년들이 루루에게 던진 손바닥만 한 돌멩이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던진 사람은 안 아플 줄 알았나보다. 아침에 경찰이 왔다갔다”면서 “루루는 사람이 죽였다. 주변 CCTV로 확인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대학생들과 동네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루루는 3년 전쯤 세명대 후문 인근의 한 카페에 버려졌다. 루루는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도 많아 손님들로부터 사람을 듬뿍 받은 고양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제천경찰서는 루루가 카페 부근을 지나가던 20대 청년들이 던진 돌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화면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 루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학생들과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루루의 사연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면서 추모하는 한편 목격자 제보를 받고 있다.
한 네티즌은 “커피숍에서 루루가 의자에 앉아서 쳐다볼 땐 웃음이 절로 나왔다. 모두에게 사랑받던 루루였다”면서 “꼭 범인들이 잡혀서 처벌받아야 한다. 또한 이번 루루사건을 계기로 동물법도 강화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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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서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 발견…1.75m 길이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초식공룡 발자국으로 추정 【서울=뉴시스】이현미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발자국이 호주 북서부에서 발견됐다고 CNN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발자국은 길이가 약 1.75m에 달한다고 한다. CNN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거대한 발자국은 초식공룡(sauropod)의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 7월에 볼리비아에서 발견된 1.15m 상당의 육식성 공룡 발자국보다도 큰 것이다. ○··· 이번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스티브 솔즈베리 퀸즐랜드대학 교수는 “거대한 발자국을 발견한 것은 경의로운 일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즈베리 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거대한 공룡 발자국은 “호주의 쥬라기 공원”이라고 불리는 북서부 일대에서 발견될 놀라운 것들의 일부라고 말했다. 댐피어 반도 전역에서는 전례없이 21개의 다른 공룡들의 발자국이 발견됐다고 퀸즐랜드대학이 이날 공개했다. 이들 발자국은 1억4000만년 전의 오래된 암석으로 이뤄져 있다.
솔즈베리 교수는 댐피어 반도의 자연 조건이 화석들이 만들어지고 보존되기에 이상적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발견은 매우 경이로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즈베리 교수는 “이것은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다양한 공룡군”이라며 “우리가 1억3000만년 전으로 되돌아 간다면 우리는 이 모든 공룡들이 이 해안선을 걷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사팀은 이 지역에서 5년 이상 작업을 진행했다. |
◆ "왜가리도 추워요"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세밑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31일 속초 청초호 주변에서 추위를 피하고 있는 왜가리들이 애처롭다. /연합뉴스<원본글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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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야 산다'…물 위의 추격전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겨울을 보낸 비오리(♀)가 28일 귀향을 앞두고 엄청난 크기의 잉어 사냥에 성공한 뒤 이를 빼앗으려는 비오리(♂)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겨울을 보낸 비오리(♀)가 28일 귀향을 앞두고 엄청난 크기의 잉어 사냥에 성공한 뒤 이를 빼앗으려는 비오리(♂)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며 서둘러 먹고있다. /연합뉴스 |
◆ “황새 감전사 막자”…서식지 주변 전신주에 ‘절연시설’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한국교원대·예산군청·한전31일 야생 방사 황새 보호 협약서식지 전신주에 절연시설·인공횃대 올 하반기부터 야생 방사 재개할듯 2015년 9월3일 방사된 황새들이 충남 예산 황새공원에서 평화롭게 날고 있다 ○··· . 예산황새공원 제공새 야생 방사 재개의 길이 열렸다. 야생 방사한 황새가 전신주 감전사 등으로 잇따라 숨지자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야생 방사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한국전력공사 등이 황새 감전사의 원인이 된 전신주 전선 등에 절연시설을 하는 등 감전 요인을 없애기로 하면서 황새 야생 방사 재개 전망을 밝게 했다.류희찬 한국교원대 총장,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 김맹렬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장 등은 31일 예산군청에서 야생 방사 황새 보호 협약을 했다. 이들은 협약에서 △황새 주요 서식지 안 기본 절연시설 설치 △전력 설비 회비 기자재 개발·설치 △전신주 감전과 관련된 황새 행동 특성 연구 등 6가지 활동을 협력하기로 했다. |
◆ 개와 고양이의 완벽한 위장술 ‘눈길’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논쟁도 일으킨 사진이다. 바닥과 견공의 털색과 고양이의 색깔이 같은 계열이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지 않다. 물론 조금만 살펴보면 상황 판단이 된다. 그런데 몇몇 해외 네티즌들이 장난기가 발동했다. 한 네티즌이 ‘고양이 머리 위에 햄스터가 보인다’는 댓글을 썼다.
여러 명이 사진을 한참 뚫어지게 훓어 보고는 “속았다, 괘씸하다”는 댓글을 달아 놓는다. 또 다른 수수께끼도 나왔다. ‘개의 목덜미에 어떤 동물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사진 구석 구석을 살펴보게 된다. 묘한 매력을 가진 사진이다. 민종식 기자 |
◆ [렌즈세상] 가을 햇살을 느끼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렌즈세상] 햇살을 이충환 느껴지나요? 햇살이…들리나요? 이런 날은 집에 있기 싫어요. 이충환/서울 서초구 방배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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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타와 여성의 따뜻한 우정 ‘화제’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치타가 핥으면 느낌이 어떨까? 아주 아프다.”페이스북에서 인기가 높고 최근 브라질의 IG 등 해외 언론들에도 소개되어 화제가 된 이미지들이다. 치타 등 맹수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여성은 영국 켄트의 베커넘 출신으로 올해 23살인 헤더 투키이다. ○··· /font> 그녀는 18살 때부터 치타 보호 시설인 ‘남아공 치타 익스피리언스’에서 여러 차례 자원봉사를 했고 그 과정에서 치타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누고 친해지게 되었다. 헤더 투키는 특히 듀와 에덴이라는 이름의 치타와 친하다. 어릴 때부터 자주 본 치타들은 헤더 투키에게 무한한 사랑을 쏟는다. 헤더 투기 앞에서는 맹수인 치타도 성격 좋은 고양이처럼 보인다.
치타들은 다가와 그녀는 껴안고 비비고 핥는다. 그런데 치타가 사람을 핥는 모습은 아주 사랑스러워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고통스럽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혀가 거칠기 때문이란다. 치타 입장에서는 친근감의 표현이어서 포기할 수 없다. 치타들은 헤더 투기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까지 핥는다고 한다. 헤더 투키가 공개한 사진들은 동물과 사람의 교감이나 사랑이 얼마나 깊을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는 평가다. 정연수 리포터 |
◆ 편의점 '긴급신고' 소동 일으켜 미안한 범인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8일 부산 동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온 가출 리트리버를 보고 겁을 먹은 업주가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의 리트리버가 미안해 한듯 표정을 짓고있다. ○··· 평소 개를 무서워하던 편의점 업주는 손님이 편의점 출입문을 연 사이 따라 들어온 리트리버 한 마리를 보고 겁에 질려 어쩔 줄 몰라 하다 결국 경찰에 신고한 것이었다. 문제의 리트리버는 인근 주민이 키우는 개로 당시 집을 나가 119에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다. 경찰은 119 구조대원에게 리트리버를 인계했고 이후 리트리버는 무사히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부산경찰청 페이스북 제공
◆ 주인을 기다리며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font> 지난달 8일 부산 동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온 가출 리트리버를 보고 겁을 먹은 업주가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이 주인에게 돌려주기 전에 리트리버를 데리고 있다. /부산경찰청 페이스북 제공 |
◆ 새끼 나무타기를 허락하지 않는 어미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중국 티비채널 CGTN 유투브 캡쳐 ○··· 성체 기준 평균 몸길이(꼬리 포함) 1.2~1.8 m, 평균 몸무게 100~115 kg의 판다는 나무타기 선수다. 나무에 오르기 위해 도전하는 새끼의 모습은 타고난 본능인 셈인데, 어미의 마음은 동물의 본능도 넘어서는 그 무엇임을 이 영상은 보여주고 있다. |
◆ “아직 나무는 위험해” 판다 어미의 모성, 새끼의 반항 (영상)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진:>중국 티비채널 CGTN이 21일 "판다 엄마와 딸 사이의 사랑을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이언트 판다 모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CGTN 유투브 캡쳐 ○··· 나무 한 그루를 놓고 아웅다웅하는 판다 모녀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중국 뉴스채널 CGTN은 지난 21일 ‘판다 엄마와 딸의 사랑싸움’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청두 자이언트판다 번식연구소에서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다. 새끼는 나무에 오르기 위해, 어미는 말리면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어미는 새끼가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나무타기를 가로막지만, 새끼는 나무를 붙잡고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
◆ 강남 가로수길로 가출한 당나귀 3마리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당나귀 3마리가 축사를 벗어나 가로수길 나들이에 나섰다가 20분 만에 붙잡혔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당나귀 3마리가 가로수길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와 관할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 사진:>인근 식당서 애완용으로 사육축사 벗어났다 20분만에 붙잡혀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돌아다니다 경찰 등에 붙잡힌 당나귀 3마리. 연합뉴스 ○··· 어미와 새끼 2마리 등 당나귀 3마리는 인근 한 식당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으로, 가게 옆 축사에서 지내며 오가는 손님들의 관심을 받는 근방의 ‘유명 동물’이었다. 어미 당나귀와 새끼 1마리는 인근 고등학교 앞에서 부리나케 달려온 주인에게 넘겨졌다. 남은 1마리도 신사역 인근에서 발견돼 신고 20분만에 소동은 정리됐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파손한 물건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112 신고를 받자마자 바로 출동해 주인에게 당나귀를 인계했다”며 “애완용으로 키워진 탓에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위압감을 주거나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규남 기자 |
◆ 괴물 원숭이? 기발한 매직 쇼, 아이들은 행복해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사람의 치아와 혀를 가진 '아리송 괴물 원숭이'의 모습이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동영상에는 정체가 아리송한 괴물 원숭이가 등장한다. ○··· 자세히 살펴보면 이 원숭이는 사람의 치아와 혀를 가졌는데, 그 모양새가 좀 이상하다. 치아와 혀가 거꾸로 달려 있는데, 아이들을 깜작 놀라게 만들려고 한 아빠가 '매직쇼'를 연출한 것. 자신의 턱에 눈동자 및 코를 그리고 턱수염을 괴물 원숭이의 머리카락으로 활용한 아빠의 트릭 연기에 아이들은 연신 놀라움과 기쁨을 표시한다. 괴물 원숭이로 분한 아빠의 매직쇼는 아이들은 물론 네티즌들을 즐겁게 만들기에 충분하다.민종식 기자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열린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 봉송 투어 소비자 이벤트'에서 모델들이 역대 성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 역대 올림픽 성화들을 전시한 올림픽 헤리티지 존과 성화 체험 존 등 두 가지 부스가 마련됐다. |
◆ 낙타
저작권| '한국 네티즌본부'
○··· 물이 없는 사막에서 낙타의 육봉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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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고데 자트라 축제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고데 자트라' 축제에서 네팔군 병사가 승마 묘기를 보이고 있다. 이 축제는 악귀에 대한 승리를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시끄러운 말 발굽 소리가 악귀를 내쫓아 준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 '악귀야, 물러가라'…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고데 자트라' 축제에서 네팔군 병사가 승마 묘기를 보이고 있다. 이 축제는 악귀에 대한 승리를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시끄러운 말 발굽 소리가 악귀를 내쫓아 준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 대기중인 말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7일(현지시간) 네팔 군이 주최하는 종교 축제 고드 자트라가 열린 가운데, 네팔 카트만두에서 말이 대기하고 있다.
◆ 승마 묘기 보이는 네팔군 병사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고데 자트라' 축제에서 네팔군 병사가 승마 묘기를 보이고 있다. 이 축제는 악귀에 대한 승리를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시끄러운 말 발굽 소리가 악귀를 내쫓아 준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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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대통령 연임 개헌 반대 시위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아순시온=AP/뉴시스】파라과이 경찰이 31일(현지시간) 대통령 연임 가능 헌법개정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수도 아순시온 의회로 가고 있다. 경찰은 이날 고무탄, 물대포를 사용해 시위대 분산을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25세 남성 시위자가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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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송아지도 방한복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달 11일 오후 부산 강서구 강동동 한 축산 농가에서 농장 주인이 송아지의 체온 보호를 위해 보온옷을 입히고 있다. 국제신문디지털뉴스부 김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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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 한우경매시장 초매식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달 8일 의령군 용덕면 교암리 의령축협 한우경매시장에서 올해 초매식이 열리고 있다. 축산농가들은 산지 소값 하락과 치솟는 사료값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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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소들의 한판 대결…청도소싸움축제 개막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청도=뉴시스】김덕용 기자 = ‘2017 청도소싸움축제’가 30일 개막했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4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싸움소 96마리가 총 상금 1억1220만 원을 걸고 자웅을 겨룬다. 개막일부터 이틀간은 전통민속 소싸움 방식인 체급별 대회, 나머지 이틀간은 관광객이 베팅하며 즐기는 갬블경기가 펼쳐진다. 체급별 대회는 싸움소 216마리 중 사전 예선을 통과한 92마리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 백두, 소백두, 한강, 소한강, 태백, 소태백 등 6개 체급별로 최강자를 가린다. 체급별 우승 상금은 600만 원이다. 부대 행사도 다채롭다. 어린이 합창단 합창과 청도군민 노래자랑대회가 31일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등 체험·전시행사도 진행된다.
소싸움축제에 맞춰 지역 축제도 동시에 열린다. 제7회 청도읍성밟기 행사가 31일 청도읍성에서 펼쳐진다. 청도천 둔치에선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제11회 청도유등축제가 열려 1만여 개의 유등이 청도천을 밝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민속축제인 청도소싸움축제가 지역의 우수한 관광문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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