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앤디 존스 그리고 마크 캐리 2024년 05월 10일
리버풀의 시즌에 대한 결과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생각들이 떠돌고 있다.
새로운 고위직 구조가 자리 잡았고, 아르네 슬롯이 그들의 새로운 감독으로 거의 확정되었다, 따라서 다음 안건은 여름 이적 기간 동안 그들이 마무리 지을 수 있거나 혹은 그렇지 못할 비즈니스가 무엇인지이다.
본지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최근 네덜란드 챔피언 페예노르트로부터 사임하여 레즈로 합류할 슬롯이 이미 5명의 퀄리티를 지닌 공격수를 내키는대로 기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이 측면 공격수 영입을 위하여 시장에 나와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려야만 하는 결정이 있다. 최근 32살이 된 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여름 그의 계약의 마지막 12개월을 앞두고 있다, 다만 리버풀은 그의 잔류를 계획하고 있지만, 그 이후의 미래에 대해선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슬롯은 윙어를 좋아한다. 그의 측면 플레이어들을 고립시키기 위하여 중앙 지역에 과부화를 주는 것을 수반하는 것은 그의 공격적인 게임 계획의 핵심이다.
상대에 따라, 슬롯은 그의 팀의 폭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 위치에 풀백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자 윙어 중 한 명에게 전환을 요구할 수 있다. 이상적으로는 그는 자신의 윙어들이 1:1 상황에서 강하고, 역동적이고, 빠르고, 직접적으로 점유할 수 있기를 원한다.
루이스 디아스에게 이는 완벽한 역할처럼 들리지만 그의 미래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있다. 27살의 디아스는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이 맺어져있다. 그가 리버풀의 미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면 계약 연장을 고려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의 가치는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다면 리버풀은 즉각 혹은 미래에 살라를 대체하거나 혹은 현금화를 위하여 디아스의 좌측 윙어 역할을 맡을 대안책으로 누구를 주시할 수 있을까?
본지는, 슬롯의 페예노르트의 두 핵심 윙어인 이고르 파이샹과 얀쿠바 민테의 프로필을 가이드로 삼아 다양한 옵션을 살펴보았다. 두 선수 모두 상당히 전진적인 측면 공격수인데, 전자는 패스를, 후자는 드리블을 통하여 점유에 열을 가하는 선수들이다.
프리미어리그 옵션
마이클 올리스
월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이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의 두 골을 터트린 경기력은 그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펼치게 만들었다. 첼시는 지난 여름 그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올리스는 새로운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계약에는 첼시가 활성화시켰다고 믿었던 £35m보다 높은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혼자 목록은 계속 늘어날 것이다.
이 완발잡이 오른쪽 윙어는 살롸는 다른 프로필이지만, 그는 매우 인상적인 볼 운반자이자 창조자이다. 이번 시즌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올리스의 90분당 기대 어시스트 값인 0.27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프리미어리그미드필더는 단 6명뿐이다, 이는 팰리스가 점유를 기반으로 하는 팀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고려하면 특히 인상적인 수치이다.
전반적으로, 그의 수치는 인상적이다. 이 22살의 선수는 운반과 (90분당 5.1번)와 패스 (90분당 5.1번)을 통해 상당히 전진적인 선수이며, 상대를 무너뜨리려는 의지가 가득하기에 90분당 2.8번의 성공적인 돌파를 기록했다.
올리스는 그가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믿고 있으며, 부상 여파가 있었음에도 2023-24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9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그의 자신감의 근거가 충분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번 시즌 올리스가 겪고 있는 반복되는 햄스트링 문제는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그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다른 팀들도 있을 것이나 그의 퀄리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재러드 보웬
리버풀의 공격진에 새로운 영입을 고려할 때, 웨스트 햄의 보웬은 이 대화에서 결코 거리가 있지 않다. 이 클럽은 한동안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쫓아왔고 그의 발전과 생산력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는 최근 시즌들에선 기존의 크리에이터보다 골을 터트리는 위협이 되도록 변화한 역동적인 포워드이다. 아래 그래픽은 보웬이 골을 위하여 더 많은 슈팅을 날리는 중요한 이유인 보다 더 중심적인 역할로 발전한 방법을 보여준다.
웨스트 햄의 역습 방식은 그의 이번 시즌 43경기 20골 10도움을 통해 더욱 인상적이며, 이는 그가 안필드에 온다면 요구될 수치이다.
그는 다른 선수들처럼 정의된 전진적인 볼 운반 크리에이터는 아니지만, 27살의 그는 입증된 능력으로 인하여 아마도 이 리스트에서 가장 확실한 베팅일 것이다.
지난해 맺은 7년 계약에는 방출 조항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문제는 이적료일 것이다.
페드로 네투
네투가 치료 테이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면, 이 24살의 선수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탑 클럽들 중 한 곳에서 뛰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는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다. 시작이 되었을 때, 그는 울브스 공격의 중심이 되며 그를 막기란 매우 어렵다.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 나서 그는 2골과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팀을 앞으로 이끄는 능력이다. 이번 시즌 90분당 5.7번의 전진적인 볼 운반은 프리미어리그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들 중 상위 7%에 속한다. 네투는 스스로를 위한 슈팅 기회뿐만 아니라 수비수를 자신에게 유인하며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만들어낸다.
네투 옆의 가장 큰 별표는 안타까운 부상 기록이다. 레즈의 지난 시즌 영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특성은 가용성이었으나, 이번 시즌에도 부상 문제가 그들의 팀을 괴롭혔다.
만약 네투가 살라의 뒤를 잇기 위해 영입된다면, 이는 리그에서 가장 튼튼한 공격수 중 한 명은 가장 연약한 선수로 대체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테이터는 어떤 다른 옵션을 제안하는가?
요한 바카요코
바카요코는 PSV 에인트호번의 공격의 일원으로서, 슬롯의 두 시즌 연속 에레디비지에 우승을 막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들은 승점 9점이 앞섰고 리그 32경기에서 단 1패만을 거두었다).
또 다른 왼발잡이 오른쪽 윙어인 이 21살의 선수는 이번 시즌 네덜란드 축구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그가 리그 31경기에서 기록한 12골과 9개의 어시스트를 그가 얼마나 영향력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중 일부일 뿐이다.
페예노르트의 퀸터 팀버르와 PSV 팀 동료 조이 페이르만만이 2023-24시즌 에레디비지에에서 바카요코 (90분당 5.1번)보다 더 많은 "슈팅으로 이어지는 플레이" (슛으로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두 가지 공격 행위를 나타냄)을 기록했다.
이러한 행위 중 상당수는 그의 강점 중 하나인 드리블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의 3.2번의 성공적인 돌파와 7.3번의 전진적인 운반을 그를 리그의 공격평 미드필더 중 상위 4%, 윙어 중 상위 1%에 속하게 만들었다.결정적으로, 바카요코는 이러한 드리블 시도 횟수와 성공 사이에 아주 지점에 위치해 있고, 아래 그래픽을 통해 페예노르트의 민테와 유사하다.
최근 시즌들에, 슬롯은 바카요코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그는 지난 12개월 동안 계속해서 상위 클럽들과 연결되었지만 네덜란드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도착한 선수들의 성공 기록은 좋디 못했다. 지난 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하여 PSV로 리버풀로 이적한 코디 학포는 적어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프란시스쿠 콘세이상
새로운 윙어를 찾는데 포르투로 돌아가 다음 차례의 윙어를 데려오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콘세이상은 2022년 1월 포르투갈 클럽에서 레즈로 이적했을 때의 디아스보다 3살 어리며, 슬롯이 잘 알고 있어야 할 또 다른 선수이다. 21살의 콘세이상은 2022-23시즌에 아약스에서 임대를 시간을 보냈으며 페예노르트를 상대로한 두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그 사실이 암시하듯이, 그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에서 퍼스트팀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은 윙어는 왼발잡이지만, 주로 포루트의 오른쪽에서 활약했으며 끊임없는 드리블러이다. 그의 90분당 6.4번의 돌파는 이번 시즌 프리메이라리가의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들 중 상위 5%에 속하여, 90분당 3.1번의 돌파 성공률을 상위 6%에 속한다.
콘세이상의 전진적인 운반은 90분당 6.0번과 90분당 12.2번의 전진적인 패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진된 위치로 이동하려고 한다. 그는 박스 안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상대 지역에서 평균 7.7번의 터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또 다른 그의 높은 수치이다.
콘세이상이 있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그의 생산 능력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 그는 평균적으로 4경기당 1골, 7경기마다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40경기에서 8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는 여전히 발전의 초기 단계에 있지만 그를 살라의 대안책이 되도록 이번 여름에 데려오는 것은 현명한 계획이 될 수 있다.
에돈 제그로바
이 릴 윙어는 왼발잡이 오른쪽 윙어 프로필에 맞는 또 다른 선수로, 25살의 나이로 리버풀의 이상적인 연령대에 속해 있다.
이적은 제그로바에게 커다란 도약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은 퍼스트팀 주전으로서 그가 리그앙에서 활약한 첫 시즌이었는데, 그는 릴의 31경기 중 21경기를 선발로 나섰다.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5경기에 출전하여 12골과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피지컬적으로나 전술적으로 확실히 성장해 공을 점유했을 때 더 나아진 결정을 내렸다.
이 코소보 국가대표는 다이렉트 윙어로, 끊임없이 자신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리그앙의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중 돌파 성공률이 90분당 3.8번으로 상위 3%에 속하며, 콘세이상과 유사하게 전진된 지역에 공을 받아 90분당 12.7번의 전진적인 패스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드리블러 그 이상이다. 제그로바는 릴에서 90분당 5번의 슈팅으로 이어지는 플레이를 기록하고 있으며 스스로 슈팅을 날리는 것 역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90분당 3.4번의 슈팅을 기록했는데 이는 리그앙에서 가장 높은 기록 중 하나이다.
제그로바는 합리적인 가격표를 가지고 있고, 스타일적으로 적합하지만 최고 수준의 챔피언스리그 선수가 될 수 있을지 여부는 또 다른 의문점이다.
니코 윌리암스
이냐키 윌리암스는 지난 몇 년간 간헐적으로 리버풀과 다른 프리미어리그 탑 클럽들과 연결되어왔지만, 그의 19살짜리 동생이자 아틀레틱 클루브의 팀 동료는 프로필에 적합한 선수이다.
왼쪽 윙어인 니코는 속도가 빠르며 드리블을 좋아한다. 일리아스 아호마시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만이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그의 90분당 8번보다 더 많은 돌파를 시도했다. 그는 전진된 지역으로 공을 운반할 수 있는 선수이지만,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공을 받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는데 그는 90분당 11.4번의 전진 패스는 라기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중 상위 10%에 속한다.
윌리암스는 양쪽 측면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지만 오른발잡이 왼쪽 윙어로서 대부분 활약해왔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자신의 클럽을 위해 충분한 공간을 창출해냈고 그러한 영역에서 상대팀을 기꺼이 상대한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에서 그는 7골과 함께 1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은 그의 창의성을 돋보이게 한다. 그는 하프 스페이스로 파고들어 컷백을 가로채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는 슬롯의 공격 축구의 핵심 특징이기도 하다.
윌리암스는 아틀레틱에 자리잡았고 최근 그들의 40년 만의 첫 메이저 트로피 우승을 도왔다. 이전에는 아스톤 빌라와 첼시로투버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 12월 새로운 3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50m의 방출 조항이 있는 이는 리버풀에게 매력적일 수 있는 가격이다.
https://theathletic.com/5481665/2024/05/10/liverpool-transfer-olise-bowen-neto/
첫댓글 보웬이 딱이긴한데 나이가많음
네투나 올리세가 좋아보이는데 유리몸이네요
바카요코봅니다
네투랑 올리세는 사실 유리만 아니면 진작 빅클럽에서 경쟁 피튀기게 붙었음
바카요코
드리블러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함
그렇지만 리턴값도 크고 우승권팀들은 드리블러는 필수죠
ㅋㅋㅋ내년에 저 중에 3명 데리고 있어도 우승경쟁 하니 마니 할탠데..현실은 비싸다고 저 중에서 안사겠지..
니코가 주급만 조정되면 진짜 완벽한데 ..
아스날이 트로사르로 재미보는거 생각하면
보웬 영입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당장 트로피 가져와야죠.
저는 주앙페드루도 괜찮지안쓸까 생각합니다
니코 왔으면 ㅜ
보웬은 7년 계약 박은거 보면 그냥 레전드로 남을듯
개인적으로는 올리세..
2222
쿠두스도 좋던데 또프리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