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짜사이 무침(오이지 대체)을 하면서 매번 물기를 짤 때 너무 힘들어 뭐 짜는 장비 없나 검색했습니다.
처음에는 음식 짜는 기계... 하다가 오이지를 검색하니 자동 검색어로 오이지 짤순이라고 뜨더라고요. 오이지뿐 아니라 만두소, 나물 등... 물기 짜는 음식 많죠.
그래서 보니 용량 작은 것은 2만 원 내외 그래도 용량 큰 것은 5만 원 내외(해외 직구) 그래서 오늘 중국 공장과 만났습니다.
1개월 내외로 제가 오이지 짤순이를 최저가에 빠른 배송으로 공급하겠습니다. 저도 사용하고 어머니도 드리려고요.
항상 제가 말씀드리지만 요리는 장비 발! 손으로 꾹꾹 짜면 운동이 될까요? 노동이죠. 항상 말씀드리지만 필요한 사람은 검색해서 구매할 것이고 불필요한 사람은 관심 없겠죠.
회원님들에게 장삿속 절대 부리지 않습니다. 부디 좋은 검색하셔서 알뜰 쇼핑하세요. 자영업자 홍보에 올리려다 절대 제 품목 홍보는 아니고 오이지 짜는 장비에 대한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재료를 넣고 위의 손잡이를 돌려주면 물기(즙)가 빠지는 장비입니다.
아 서비스 영상이 빠져서 첨부합니다.
중국의 시골 아낙내입니다.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분필이지만 붓글씨 효과
요리사지만 요리만 하는 게 아니죠.
어머니를 위한 아들의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