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아파트에 있었는데요,
20층 넘어보이는 꼭대기층에 있었어요.
옆방(?)에는 엄마가 앞치마 두르고 있었고,
저는 그 옆방에 있었는데 서로 창문가에서 불꽃놀이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불꽃놀이 구경하다가 한번,
불꽃놀이 사진 찍으시겠다고 한번 몸을 앞으로 기울이셨다가 그대로 아파트에서 떨어지셨는데요.
구경할 때는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진 찍으시겠다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시다가 떨어지시는걸 보고 저도 엄마를 구하겠다고 떨어지시는 엄마의 뒤를 따라 그대로 뛰어 내렸습니다.
뛰어내릴 때 내가 미쳤지 라는 생각을 살짝 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엄마를 구했어요.
정신을 차리니 엄마를 안고 바닥에 착지를 한 상태더라구요.
떨어지면서 빨간색 뽕신뽕신한 게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그 것 덕분에 산 것 같아요.
갑자기 뜬금없이 엄마가 출현하셔서 걱정돼서 꿈해몽 올려봅니다.
해몽비 입금 했습니다.
대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생엄마 한테 열감기 왔네요
헉.. 전생 엄마 관련된 꿈이였군요..ㅠㅠ 현생 엄마 꿈인 줄 알았는데 신기합니다.
해몽 감사합니다 대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