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oint = 이호준 기자] 조성 완료 시 약 4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되며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주택특화도시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 이달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중견건설사 양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내안애’를 탑재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그 주인공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1단지와 2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담양군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메타프로방스, 담양관방제림 등의 관광지로 유명하다. 따라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고급 아파트로 조성된다.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명품주택도시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는 고급주택 772세대, 공동주택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의료시설(예정),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자족생활이 가능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오는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해 분양 물량이 완판을 거듭하며 마감된 바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인근의 광주광역시의 경우 분양시장이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면서 아파트 가격이 급등, 현재 매물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접 지역으로 전세 매매전환 수요가 몰리는 모양새다.
인접한 광주 북구는 노후도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84.3%에 달해 신규 아파트 수요가 많은 편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던 매매가 및 전세가 추이가 최근 상승 추세로 전환 최근 매매 호가가 상승하며 평균 시세도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전세 매매전환 수요나 노후 아파트 이전, 내 집 마련 수요가 인접 지역으로 대거 이동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실제 북구를 비롯한 광주 수요자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의 신규 주거시설 공급을 겨냥하고 있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과 더불어 광역교통망까지 완비했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고가제 등이 계획된 명품 웰빙 주거단지로 죽녹원, 메타세콰이아길, 추월산, 병풍산, 담양호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단지 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다채로운 상업시설 및 의료시설(예정), 커뮤니티를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에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실내에는 기술력과 상품성을 겸비한 양우건설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강조했으며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도입, 단지 완성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명품 주거환경과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갖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광주광역시 및 담양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홍보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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