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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8월12일 출석부< This,too,shall pass away>
지 존 추천 3 조회 639 23.08.12 00:00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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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12 11:00

    성님 이거 야간에만 배우는 영어입니다
    이거또한 지나가리라 ㅎㅎ

  • 23.08.12 11:40

    @지 존
    제 딸이 올해 마흔 다섯인데
    그애가 고등학교 다닐때 일 이었습니다.
    하루는 저녁 식사를 하는데, 아빠! 모라토리움이 뭐예요?
    하고 질문을 하기에 그거 어디서 들었니? 하니까 뉴스에 나오더랍니다.
    그때 당시 러시아가 모라토리움 선언을 했었는데 그 이야기를 하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설명을 했지요.
    내가 빚이 있는데, 지금은 원금은 물론 이자도 갚을 능력이 못되니, 내 형편이 될때까지 기다려라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다가 역시 우리말이 정말 좋구나 하기에, 무슨 뜻이냐? 했더니 우리말로 하면 간단 하잖아요. 합니다.
    우리말로 하면 어떻게 하는데? 했더니 "배 째" 그럽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좋은 우리 말로 하도록 하세요.
    지금 낮이라 그런지 몰라도 나는 학교 다닐때 저런거 배운 기억이 없습니다..

  • 23.08.12 08:39

    지난밤엔 바람이 서늘함을
    느껴 간절기 이불로 바꿨습니다.
    가을이 잰 걸음으로 달려오고 있겠지요
    늘 호명해 주셔서
    오늘은 정상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08.12 10:59

    어서오시와요 ㅎ

  • 23.08.12 08:58

    오늘도 내일도 광복절도 저는 파티에 갑니다
    출첵

  • 작성자 23.08.12 10:59

    신난다 ㅎ

  • 23.08.12 09:13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입추를 맞이하고
    말복도 넘어가고
    태풍으로 힘들었던
    한주였네요~☆

    비오는 주말
    차분한 마음으로
    쉼을 갖는 하루 되세요~@~~@

  • 23.08.12 09:13

    Neil Diamond - Longfellow Serenade (W/Lyrics) - https://youtube.com/watch?v=Y6fHYHrIYZg&feature=share7

  • 작성자 23.08.12 10:59

    ㅎㅎ피터방장님 해피데아

  • 23.08.13 07:18

    @지 존 형님도 좋은 주말
    무탈한 하루하루~^^

  • 23.08.12 10:04

    내가 오랜만에 글 같은 글을 처음 읽어 봄.
    나같이 한글 무식쟁이가 이렇게 말하는건 진짜임.

  • 작성자 23.08.12 10:58

    나도 진짜로 믿음 ㅎㅎ

  • 23.08.12 10:17

    코로나로 가족들이 고통을 겪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08.12 10:58

    그럼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12 10:58

    딱좋은날씨 ㅎㅎ

  • 23.08.12 11:14

    출석합니다
    태풍 지나고 시원 한것 같드니
    움직이면 더 더워요
    주말이라 집콕입니다
    즐기는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3.08.12 18:23

    여긴 움직여도 견딜만한걸요

  • 23.08.12 11:17

    지존님...!
    방긋...?
    기분존 주말 되시옵소서...!
    앤드...!
    수많은 닉넴중에서
    충남방. 뱀방...의 달콤한은 빠져버렷네유..ㅎ
    담뻔엔 꼭 콤두 불러주시옵소서...!
    늘 무탈하옵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옵소서..!

  • 작성자 23.08.12 18:24

    ㅎㅎ전오늘 여기삶방에서 첨뵈네요 당연히 올려야지요

  • 23.08.12 12:38

    지존님
    이렇게 게으론 누부야도
    불러 주심에
    황송 합니다.

    하시는 모든일이

    풀리시길
    기원.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23.08.12 19:06

    헤헤~ 저라도 누부야 불러줘야지요

  • 23.08.12 12:52

    오늘 출석 담당이여? 몸살 났다며 수고 허네 출석 합니당~

  • 작성자 23.08.12 19:05

    몸살이야 잠잘자면 낳자나요 ㅎ

  • 23.08.12 12:53

    명단이 점점 늘어 나네요?
    엄청 많아요.

    비 오는 토요일..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8.12 19:05

    개중에 뺀사람도 있어요

  • 23.08.12 13:45

    사랑은 시간이 흐를수록 줄지만
    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쌓인다


    너무도 좋은글 읽으며
    삶의방..출석 다녀갑니다

  • 작성자 23.08.12 19:05

    어서오시요 운영자마님 ㅎ

  • 23.08.12 14:55

    네~
    하고 대답하며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3.08.12 19:04

    올만이지요 ㅎ

  • 23.08.12 15:51

    사랑보다 깊은게 정이라고 ~~
    정 주지 않으리 ~~ 하면서도 정에 흠뻑
    태풍이가 가을이를 데려다 주고 갔는지 더 높아진 파란 하늘에 하얀구름이 넘 예뻐요
    건강하게 ~~신나는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3.08.12 19:04

    시내°~~ 오늘도 신나는 하루였다우

  • 23.08.12 19:39

    정성스레 호명하는 출석부에 감동해 오랜만에 손 번쩍 들고 갑니다.
    소탈 하지만 열정 으로 사시는 지존형을 늘 응원 합니다 !

  • 작성자 23.08.12 19:48

    을마만에 뵈는거여. ㅎㅎ참 올만이지 ㅎ

  • 23.08.12 21:14

    늦게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08.12 22:03

    다행 ㅎ

  • 23.08.12 23:19

    늦었네요.
    출석부 도장찍고 갑니다.

  • 작성자 23.08.12 23:24

    아이고. ㅎㅎ

  • 23.08.12 23:53

    체루쏭-->흑장미여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데
    회원 닉을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많은 분을 올릴 수 있나요.^^
    즐거운 꿈나라에~~~
    그리고
    함박산님이 안 보이시네요
    글 좋은데...

  • 작성자 23.08.13 15:13

    맞아 깜빡했네 ㅎ
    오시겄지요

  • 작성자 23.08.15 17:18

    @지 존 탈퇴했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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