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ㅋ 캐어백짱 니키짱입니다!
캐나다는 특히 공기가 좋아서요! ㅋ 아토피가 없어졌다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코에 딱지가 안생기구요! 정말 공기가 특히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하실꺼에요~ 참 비염도 사라져요!
(전 아토피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코+딱지와 비염 확실히 없어졌답니당. 캐나다에 사는 동안은요)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캐나다는 카펫과 천쇼파등 천으로 된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먼지도 좀 날리고 힘들꺼에요!
밴쿠버 지역은 여름철에도 약간 서늘해서 그런것을 못느끼지만, 알바타 지역의 여름철(8~9월)은 확끈하게
덥고 아래서 올라오는 열기로 카펫을 다 찟어버리고 싶을 정도랍니당 ㅋ
뜨거운 햇살에 카페에서 올라오는 먼지를 볼수 있답니다!
겨울철에는 오히려 이런 카펫 때문에 조금이라도 따듯하게 지낼수 있지요! ㅋ 아늑하고 따듯해보인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데로, 약간 민감하시다면, 청소를 자주 하는 것이 좋을꺼에요!
그리고 침대 시트도 1~2주에 한번정도는 빨아주시구요! (대부분 홈스테이는 베드버그 걱정안해도 되요)
다만, 대중교통이나 공공시설을 이용할때 좀 더러워보인다 싶으면 앉지않는 것이 좋답니다!
참 배드버그는 빈대랍니다. 한번 물리면 엄청 고생하지요! 여러사람이 있어도, 무는 사람만 무는데요!
보통 증상은, 총알 맞는 것처럼 뚜뚜두 물린 자국을 볼겁니다. (지나가면서 여러방 물고 간다는 말)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당 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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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배낭여행 사진 ㅋㅋ (실물은 어려보일 수 있음-동안클럽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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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토피가 심하게 있는 편이라... 치료를 하고 있기는 한데, 출국 전까지
좋아져서 가기는 힘들거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는데요.
캐나다 가면 일반적으로 공기가 좋아서 좋아질거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글을 보니까 배드버그니...건조하니... 해서 아토피가 생기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