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믿고 가더니
(요한복음 4:46-54)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예수님안에서 좋은 일이 일어난다.
요한복음에는 7가지 기적의 사건이 있다. 가나의 혼인잔치의 기적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고, 신하의 아들이 병고침을 받았고 38년 병자의 치유가 일어났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고 물위에 걸으신 이적이 있었고 맹인 치유 사건이 있고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는 기적이 있다. 이런 기적 한가운데는 예수님이 계셨다. 예수님이 있는 곳에 기적이 일어난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 불가능이 가능해 지고 질병이 치료되고 문제 해결 받을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만 계시면 된다. 예수님과 상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어야 한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기적이 일어나고 문제해결 받는다.
오늘 본문이 일어난 장소가 갈릴리 가나였다. 갈릴리 가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다.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났다.
오늘 본문은 왕의 신하가 자기 아들이 병들어 있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그가 거의 죽게 되었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그저 표적과 기사만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한탄하셨다. 예수님께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라는 것이다.
신명기 6장 5절에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호세아 6장 3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하였다. 하나님은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고 하였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마22:32)고 하였다.
보통사람들이 표적이나 이적을 보지 않으면 도무지 믿지 않을려고 한다.
마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니까 귀신들린 아버지가 예수님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소서>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였다.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 찌르며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하였다.
예수님께서 믿음없는 사람을 믿음있는 사람으로 들어올리고 귀신을 쫓아 주셨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왕의 신하에게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했다.
예수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모든 것으 알고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갔다. 백부장의 하인이 병들이 있을때 백부장이 예수님께 <다만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고 믿고 갔더니 그 즉시 하인이 나았다.
왕의 신하도 내려가는 길에 자기 종을 만나 아들이 살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그때부터 아들이 건강하기 시작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으면 된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갔더니 아들이 살아났다. 이 일로 인해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다.
1)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면 다 산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정에 흘러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교회에 흘러야 한다. 그러면 산다.
2)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면 다 산다. 가라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3)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으면 다 산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쁨이 있다. 소망이 있다. 감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