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백암비에이비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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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
2010년 5월 27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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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
HANDICAP |
전반 |
후반 |
합계 |
핸디대비 |
버디 |
니어 |
롱기스트 |
시상 |
비 고 |
1조 |
홍성수 |
87 |
42 |
48 |
9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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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
90 |
48 |
49 |
9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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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
92 |
50 |
51 |
101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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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운 |
100 |
57 |
50 |
10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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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yd |
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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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
김낙주 |
90 |
50 |
46 |
96 |
6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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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빈 |
90 |
53 |
49 |
10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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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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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
93 |
49 |
50 |
99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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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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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복 |
90 |
43 |
42 |
85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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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yd |
우승 |
조정핸디:88 |
3조 |
안논균 |
81 |
44 |
38 |
82 |
1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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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수 |
81 |
39 |
42 |
81 |
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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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yd |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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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학 |
84 |
44 |
44 |
88 |
4 |
1 |
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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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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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식 |
84 |
49 |
43 |
92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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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코스나 다를바없는 비에이비스타로 초청을 해준 이순복동기가 그 동안 감추고 있던 발톱을
드러내면서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우승기념으로 핸디를 2타 깎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성적을 낼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업이 술술 잘 풀려서 마음이 편안해진 백문수동기가 역시 평상심을 유지하여 이븐파를
치면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하는일이 두루마리 화장지 풀리듯 잘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의 안회장, 허당입니다. 버디를 3개씩이나 잡아내면서 기분을 내봤지만...
에궁~상복이 없습니다. 버디값만 3만원 지불했습니다.
황인학동기, 요즘 기운이 없어보입니다. 목소리가 크질 않습니다. 예전처럼 크고 활기찬
목소리를 기대해 봅니다. 마크황~역시 정확성하나는 죽입니다. 정신집중의 샷 한방으로
원하는 쌀을 획득했습니다. 밥 많이 먹고 목소리 키우시길 바랍니다.
엄영운 동기, 드라이버샷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체중을 실은 드라이버샷 한방으로 롱기를
차지했습니다. 연필만 길면 뭐 합니까...설겆이를 못하는데...집에서 설겆이 도우면서 감을
잡아나가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비해서 스코어는 좋지 않지만 새벽시간대 라운딩 및 긴 코스의 핸디캡을 고려해봤
을때 결코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갈수록 날카로와지는 샷과 스윙의
안정성을 보면서 2016년 올림픽 대표로 보내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6월정모는 6월24일 실시할 계획이며, 여주그랜드CC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정모에도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웠고 아쉽습니다.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Bye~
첫댓글 멋진 하루를 만들어 주신경간께 감사드립니다.
이재우 경간님.. 성수총무님 ..... 입구의 배추국밥 ! 간사가 대구 문상갔다 술 기운에... 한잠 못자고 와서..좀봐준거. ... 재우.... 가끔 부족한 잠도 채우는듯...꾸벅 꾸벅 라운드.
재미있었겠구먼..